


국세청, ‘코인 큰손’ 통계 관리 착수
2026.10.20 11:40“코인 큰손 누구?” 국세청, 상위 보유자 통계 관리 착수 [크립토360]
국세청이 가상자산을 많이 보유한 이른바 ‘코인 큰손’들의 연말 보유 현황을 통계로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시장에서 내년 개인 가상자산 소득 과세를 앞두고 유예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연초부터 구축에 나선 가상자산 거래정보 분석시스템 가동 채비를 서두르는 모습이다.
2026.10.20 10:32
고팍스, ‘상폐’ 코인으로 억대 이익 논란…“운영자금 마련 위한 분할 매각” [크립토360]
고팍스가 유사수신 의혹 등이 제기된 업체들과 관련된 코인 2종을 매각해 지난해 1억원 넘는 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거래소 측은 고점에 매도한 것이 아닌 운용자금 마련을 위해 디지털자산을 분할 매각한 것이라 해명했다.
2026.10.19 17:20
금감원장 “디지털자산 감독 일원화, 2단계 입법에 반영” [크립토360]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위원회·금감원·금융정보분석원(FIU)·한국은행으로 나뉜 디지털자산 감독 체계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준비 중인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에 이를 반영했다는 취지로 밝혔다. 이 원장은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국감에서 디지털자산 감독 권한이 여러 기관에 쪼개져 있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 이에 이 원장은 “정부안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준비중인 안에는 (감독 체계에 대한 내용이) 반영돼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 의원은 2단계 법이 시행돼도 금감원이 디지털자산 사업자를 제대로 감독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며, 이미 제도권에 들어온 원화거래소 감독부터 허점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해외 미신고 사업자와 거래한 건수는 코인원 한 곳만 9만건을 넘는다. 원화거래소 전체의 특정금융정보법 위반 사항은 1500만여건 이상이다. 이 의원은 “
2026.10.19 14:52
디지털자산 소득에 22% 세금 내나…정부, 5대 거래소 대표 소집 [크립토360]
[헤럴드경제=경예은 기자] 정부가 내년 1월 디지털자산 소득 과세 시행을 앞두고 관련 업계 관계자들을 소집해 의견을 듣는다. 거래 유형별 과세 기준과 관련 인프라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세 유예 논의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0일 업비트·빗썸·코인원·디지털엑스·고팍스 등 5대 거래소 대표와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 임원들이 참석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이 지난 6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디지털자산 과세와 관련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현행 소득세법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디지털자산을 양도하거나 대여해 발생한 소득에 세금이 부과된다. 연간 소득에서 250만원을 공제한 뒤 나머지 금액에 지방소득세를 포함해 22%의 세율을 적용한다. 업계에서는 과세 기준과 관련 시스템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만큼 시행
2026.10.19 07:54
“토스와 스테이블코인 사업 해외 투자자에게도 기회”…글로벌 블록체인 강자의 전망 [크립토360]
“집을 짓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수도와 전기는 기본 인프라지만, 벽을 어떤 색으로 칠하고 싱크대를 어디에 놓을지는 집주인이 결정하죠. 블록체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금융사가 원하는 규칙을 설계하면 우리는 그 규칙이 정확하게 실행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레이어2(L2) 블록체인 옵티미즘(Optimism)의 개발사 OP랩스의 징 왕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카일 젠케 최고사업책임자(CBO)와 함께 헤럴드경제를 만나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옵티미즘의 역할을 이같이 설명했다.
2026.10.18 15:44
“코인 과세 2029년부터 해야” 민주당 첫 발의로 여야 모두 제동 걸었다 [크립토360]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소득 과세를 2년 더 미루는 법안이 여당에서도 처음 추진된다. 해외 거래소의 거래내역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워 세금을 걷기 전에 제도부터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치권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2026.10.15 15:40
한국서 비트코인 사면 바보? 세금 물린다 하자 해외 투자 ‘출구전략’ 확산 [크립토360]
내년 디지털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투자자 사이에서 현물 대신 해외 무기한선물에 투자해 세금 부담을 피하자는 주장이 번지고 있다. 현물의 양도와 대여 소득에는 세금이 붙지만, 해외 코인 선물은 과세 사각지대에 있다는 점을 노린 것이다. 업계에서는 국내 투자자의 해외 이탈과 과세 형평성 문제를 우려하며 제도 정비를 위한 유예를 요구하고 있다.
2026.10.14 18:27
삼성의 스테이블코인 파트너 수이 “북미 시작 후 최대 30개국으로 서비스 확대 예상” [크립토360]
“삼성월렛과의 첫 협력은 스테이블코인에 집중하고 있지만 앞으로 탈중앙화 금융(DeFi)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북미를 중심으로 시작하는 서비스는 앞으로 20~30개국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플랫폼 수이를 개발한 미스틴랩스의 아데이니 아비오둔 미스틴랩스 공동 창립자 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12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수이 2026: 온체인 금융과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인프라’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2026.10.12 17:29
전북은행, 국내 은행권 최초 비트코인 담보 대출 실시 [크립토360]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JB금융지주 계열 전북은행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비트코인을 담보로 한 원화대출을 실시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북은행은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비트코인을 담보로 사업 운영자금을 빌려주는 원화대출을 취급했다. 앞서 박춘원 전북은행장은 올 초 “국내 최초 가상자산 담보대출과 같은 혁신적인 상품을 통해 새로운 금융 수요를 선점하겠다”며 상품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본지 1월 27일 10면 수십조 규모 코인담보대출 시장 열리나 참조) 이번 대출은 주식 담보대출처럼 고객이 보유한 자산을 담보로 맡기고 원화를 빌리는 구조다. 담보로 맡긴 비트코인은 전문 보관·관리업자의 관리체계 안에서 보관하며, 전북은행은 비트코인 자체의 소유권이나 직접적인 관리권을 갖지 않는 방식이다. 전북은행은 상품 설계 과정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을 중심으로 담보인정비율(LTV)과 추가 담보를 요구하는 마진콜 기준 등을 검토해 왔다. 가격 변동에 따라 담보가치가 하락
2026.10.12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