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등교사가 8살 여아 흉기 살해···유족들 “학교서 죽는 게 말이 되느냐”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8살 여아가 흉기에 찔려 사망한 가운데, 범인은 함께 있던 교사로 드러났다. 유족들은 이같은 참극에 “학생이, 학교에서 학교 선생에 의해서 살해됐다는 게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며 망연자실 했다. 대전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께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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