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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구치소 가는 尹, 서울중앙지법에 체포적부심사 청구...“불법 영장”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불법체포를 주장하며 15일 서울중앙지법에 체포적부심사를 청구했다. 체포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이 아닌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한 것이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윤 대통령이 체포 후 공수처의 첫 조사가 끝난 뒤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변호인단은 입장문에서 “수사권 없는 공수처는 관할권
[속보] 구치소 가는 尹, 서울중앙지법에 체포적부심사 청구...“불법 영장”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불법체포를 주장하며 15일 서울중앙지법에 체포적부심사를 청구했다. 체포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이 아닌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한 것이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윤 대통령이 체포 후 공수처의 첫 조사가 끝난 뒤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변호인단은 입장문에서 “수사권 없는 공수처는 관할권
尹 “아내·토리 보고 가야겠다”…체포 전 마지막 인사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직전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 변려견 토리를 따로 만나고 대통령 관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윤 대통령 관저를 찾은 국민의힘 의원 및 원외당협위원장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들과 관저 응접실에서 이야기를 주고받은 뒤 10시 33분경 공수처에 압송되기 직전 잠시 자리를
[단독] “이재용도 만나겠다” 전·현직 장관 총출동…AI 반도체 ‘사활’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국가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운명을 좌우할 핵심 사업으로 꼽히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육성을 위해 정부가 ‘민관 원팀’ 협력에 사활을 걸고 있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과 이종호 전 과기부 장관이 총출동해 삼성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전영현 부회장과 만남을 갖는다. 더 나아가 유 장관은 “필요하다면
“너무 심하다했더니” 결국 50만명 이탈 ‘사태’ 터졌다…발칵 뒤집힌 ‘티빙’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요즘 너무 볼 게 없다고 했더니”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티빙의 월 이용자가 몇개월 사이 50만명가량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와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을 뿐 아니라 OTT 3위인 쿠팡플레이에도 밀린 위기에 몰렸다. 특히 ‘가족계획’이 대박을 낸 쿠팡플레이가 티빙 턱밑까지 추격했다. 반면 티빙 이용자들은
尹 측 “‘계엄 포고령 1호’, 김용현이 옛 문구 잘못 베꼈다”
헌재에 60여 쪽 분량의 답변서 제출 부정선거론도 주장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윤석열 대통령 측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 활동을 제한한 포고령 1호에 대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옛 문구를 그대로 베낀 것”라는 해명을 내놨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 측은 전날 헌재에 제출한 60여 쪽 분량의 답변서에서 계엄 당시 상황에 관해 “
티타임 조차 없었다…취조하던 尹 피의자 자리 앉았다 [세상&]
이재승 차장 조사 시작 경호차량 이용…체포장면 노출없이 입실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로 관저에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20분 만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송돼 조사를 받고 있다. 15일 공수처는 공지를 통해 “오전 11시부터 공수처 338호 영상녹화조사실에서 피의자 조사를 시작했다”면서 “조사는 이재승 차장이 담당하
Yoon Suk Yeol taken into custody
President, identified as mastermind of insurrection, is exercising right to remain silent
200 pages of questions and right to silence: How CIO’s questioning of Yoon could unfold
[Exclusive] SM Entertainment will debut new boy band in second half of this year: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