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렴치男·불륜女의 결합” 욕도 먹었지만…이들의 ‘이유있는’ 파격 스캔들[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존 에버렛 밀레이 편]
[142 인물편. 존 에버렛 밀레이 & 에피 그레이] 절친의 아내를 사랑했다 그런 그에게 마음열었다 이들, 대체 왜 그랬을까 ‘말 못할’ 사정 있었기에? 편집자 주 후암동 미술관은 무한한 디지털 공간에 걸맞은 초장편 문화예술 스토리텔링 연재물의 ‘원조 맛집’입니다. 이 코너는 이후 여러 매체가 비슷한 포맷의 연재물을 연달아 내놓을 만큼 업계에 새로운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