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콘크리트 더미 파묻힌 딸의 명찰” 삼풍참사 30년 노(老)부부는 오늘도 운다 [60년의 트라우마②]

[60년의 참사리포트] 삼풍 참사서 딸 잃은 노(老)부부 인터뷰 난지도 쓰레기장서 찾은 딸의 유해 정부의 미흡한 재난대응 참상의 기억으로 남아 [헤럴드경제=이용경·이영기 기자] 50년 전,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서 식당을 하던 젊은 부부는 어렵사리 딸 하나를 얻었다. 넉넉지 않은 고단한 생활 속에서도 이들의 일상은 삶의 유일한 기쁨으로 채워졌다. 딸의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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