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주, ‘尹대통령 탄핵소추안’ 7일 표결 추진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속보] 민주, ‘尹대통령 탄핵소추안’ 7일 표결 추진
[속보] 민주, ‘尹대통령 탄핵소추안’ 7일 표결 추진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속보] 민주, ‘尹대통령 탄핵소추안’ 7일 표결 추진
“‘尹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사태’ 탄핵 찬성” 73.6%[리얼미터]
‘반대한다’ 의견은 24.0% ‘내란죄 해당 여부’ 질문엔 ‘해당’ 69.5% vs ‘해당 안돼’ 24.9% [헤럴드경제=안대용·박상현 기자] 3일 밤과 4일 새벽 사이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상황 이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에 대해 찬성하는 응답자가 70% 이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공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4일 전국
한동훈 “尹대통령 탄핵 통과되지 않도록 할 것”
한동훈 “위헌적 계엄 옹호 아냐” “대통령 면담했지만 인식차 있어” “직접 관여 군관계자 직에서 배제” “대통령 탈당, 다시 한 번 요구한다” [헤럴드경제=안대용·김해솔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주도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에 대해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조국 “임기단축 할 사람이 국회에 계엄군 넣겠나…尹 ‘개헌론’은 풍문에 불과”
“尹은 아무 일도 없었다고 생각하는 것” “경고하겠다고 軍동원? 정상이 아니다”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5일 정치권에서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임기단축 개헌 의사를 밝힐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자 “임기 단축을 할 사람이 국회에 총칼을 든 계엄군을 넣겠느냐”라며 가능성을 일축했다. 조 대표는 이날 MB
한동훈 “尹 ‘비상계엄 사태’ 인식, 저와 국민과 큰 차이”
“대통령 면담했지만 인식차 있어” “직접 관여 군관계자 직에서 배제” “대통령 탈당, 다시 한 번 요구한다” 다만 “尹탄핵, 통과되지 않도록 할 것” [헤럴드경제=안대용·김해솔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비상계엄 선포에 관한 인식 차이가 있다고 밝히며 5일 대통령 탈당 및 관련 군관계자 직무배제를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탄핵 트라우마’가 더 셌다…與 ‘탄핵안 반대’ 당론 추인 [이런정치]
與 원내지도부 탄핵안 부결 당론 결정 ‘尹 탈당’ 놓고도 “탄핵 트랙” 대다수 반대 무기명 투표 ‘이탈표 8표’ 우려 속 내홍 심화 한동훈 “당대표 모르게 당론 결정, 문제 있다” [헤럴드경제=김진·김해솔 기자]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6시간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에 놓였다. 더불어민주당 등 6개 야당은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했고, 한동훈
[단독] ‘계엄사태’ 총학들 긴급 회동…4일 저녁 연세대서 비공개 모임
오늘 저녁 연세대에서 비공개 모임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고려대와 연세대 등 서울 주요 대학 총학생회장들이 4일 저녁 연세대에서 모여 향후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하고 향후 실행계획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4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고려대 등 3~4개 대학 총
[단독] 은마아파트, ‘공공분양’ 낀 재건축 추진한다[부동산360]
종상향 대신 역세권 뉴홈 제도 적용 추진 늘어난 일부 가구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새 설계안 마련 중…내년 1월말 조합총회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종 상향 대신 ‘역세권 뉴:홈’ 제도로 용적률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방향으로 정비계획이 바뀌면 용적률 완화로 늘어난 일부 가구는 공공분양 아파트
[단독]금융당국, 증안·채안펀드 ‘10조+27조’ 남았다…유동성 여력 ‘충분’
레고랜드 사태 때 조성된 증안·채안 펀드 기금 충분 실탄 확보한 정부 “유동성 무제한 공급” 메시지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금융시장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과거 레고랜드 사태 때 조성된 10조원 규모의 증안펀드와 총 40조원 규모의 채권시장 안정펀드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취재 결과 이들 펀드의 남은
[르포] “국민에 총을 들이대다니” 광화문 촛불 2958일 만에 다시 켜졌다
시민단체 外 일반 시민들도 다수 참석 포착 주최측 운집 인원 1만명… 용산까지 행진 400m 떨어진 대한문에선 범보수연합 집회 열려 [헤럴드경제=박지영·김도윤기자] “불법계엄 내란수괴 윤석열은 퇴진하라” “민주파괴 국회침탈 윤석열을 체포하라” “국민주권 실현하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국가를 뒤집어 놓은 뒤 처음 맞은 저녁인 지난 4일 오후 6시. 박
[르포] “나라가 이 모양인데 파업이라고?” 멈춰선 철도 파김치 출근길
5일 오전 첫차 운행부터 철도노조 무기한 총파업 돌입 시민들 “나라판이 엉망” “이 시국에 파업까지? 눈치없다” [헤럴드경제=안효정·박지영 기자] “이 시국에 파업까지 겹쳐다니…. 다들 국민만 볼모로 삼고 있는 것 아닌가요?” 5일 오전 8시 30분께 서울역에서 부산행 고속철도(KTX) 탑승을 기다리는 이장송(78)씨가 역사 내 전광판을 보면서 볼멘소리를
[르포] 초유의 비상계엄 선포 직전 음주 운전은 여전했다
서울 관악경찰서, 3일 연말연시 음주·약물운전 특별단속 면허정지 운전자 “평소에 이 정도 술은 괜찮다고 생각해” “상시·탄력 단속 통해 음주·약물운전 반드시 붙잡을 것”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숨 들이마시고 제가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불으셔야 됩니다. 더더더더 조금만 더더더 됐습니다. ‘0.071 면허정지 수치’ 나오셨습니다. ‘면허취소’는 아니고
[단독]내년 더 싼 실손보험 나온다…보험료 산출 작업 착수
금융당국 ‘실손보험료 산출 TF’ 가동 자기부담금 높고 한도 낮춘 ‘4.5세대’ 1만원대 4세대 실손보다 저렴할 듯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내년 4세대 실손의료보험을 개편한 ‘4.5세대 실손보험’이 나온다. 자기부담금을 높이고 보장한도를 낮추는 대신, 1만원대 4세대 실손보험보다 저렴하게 출시될 전망이다. 5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