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르포] “아가 미안해, 아프지 말고 눈 감으렴” 대전 8세 딸 추모 행렬 [세상&]

대전 초등학교서 교사가 아이 살해 사건 발생 경찰 “다친 40대 교사 범행 시인, 평소 우울증” 초등학교 긴급 휴교…정문 추모 행렬 이어져 [헤럴드경제=김용재·이영기(대전) 기자] “아가 아프지 말고 편히 눈 감으렴, 미안해.” 11일 오전 9시께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앞에는 적막한 기운만 맴돌았다. 전날 이 학교에서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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