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등생 살해 女교사 “수업 배제돼 짜증…‘책 주겠다’고 유인, 어떤 아이든 같이 죽을 생각에 범행”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지난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1학년생) 김하늘 양을 살해하고 자해를 시도한 40대 여교사 A씨가 수업에서 배제돼 짜증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또 어떤 아이든 돌봄수업 마치고 나오는 아이와 같이 죽을 생각에 범행을 저질렀으며, “책을 주겠다”고 하늘 양을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

오늘의 주요 기사
# 트럼프發 관세전쟁 # 헤럴드토픽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Graphic News 더보기
단독&기획 다시보기
프로파일럿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