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36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KT&G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3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밝힌 3000억원 이상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실행에 옮긴 것이다. 이번 매입·소각 대상 자사주는 총 207만주로, 발행주식총수의 약 2%에 해당한다. KT&G는 오는 23일부터 장내 매입을 시작하며, 취득이 완료되면 이를 전량 소각할 방침이다. 앞서 KT&G는 지난 4월 보유 중인 1조8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24년 11월 밝힌 중장기 주주환원계획(2024~2027년)의 자사주 소각 목표(2023년 기준 발행주식총수의 20%)를 이미 초과 달성한 상태다. KT&G는 계속된 호실적에 힘입어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조40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 신장했다. 영업이익은 22.6% 늘어난 7790억원을 기록했다. 해외궐련 및
2026.09.22 15:50
이랜드 후아유 “후드집업 매출 56% 증가”…캠페인 이어간다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후아유(WHO.A.U)의 26FW 후드집업이 환절기 날씨와 패션 트렌드 ‘슬래커 코어(Slacker Core)’가 맞물리면서 판매 초반부터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2026.09.22 14:47
PB 제조사와 고객의 만남, ‘쿠팡 온리 페스타’ 성료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 ‘쿠팡 온리 페스타(Coupang Only Festa)’는 쿠팡 인기 PB 상품 600여 종과 중소 제조사의 자체 브랜드 상품 100여 종 등 총 700여 종이 전시되어 6000여 방문객은 쿠팡의 PB 상품과 이를 만드는 전국 중소 제조사들을 한자리에서 만났다.
2026.09.22 14:40
CJ제일제당, K-증류주로 美 공략…뉴욕에 ‘자리’ 선보인다
22일 CJ제일제당은 미국 뉴욕 맨해튼 모던 한식 레스토랑 ‘무노(Moono)’에서 브랜드 소개와 제품 공개, K-푸드 페어링 다이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jari(자리)’ 론칭 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K-증류주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6.09.22 14:34
조금 떨어졌다지만…“추석 차례상 비용 4인 기준 30만9000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지난 17~18일 서울 25개 구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일반 슈퍼마켓, 전통시장 등 90곳에서 추석 제수용품 24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추석 일주일 전 제수용품 구매 비용은 3주 전(31만3201원)보다 1.2% 하락했다고 밝혔다.
2026.09.22 14:28
“에비스 맥주 3단으로 따라 보세요” 기획팩 선봬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에비스의 한국 공식 수입 유통사인 엠즈베버리지는 에비스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3단 따르기’ 방법을 담은 기획팩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기획팩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3단 따르기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2026.09.22 13:40
올해는 한우·계란이 金값…‘공급 시차’가 추석상 흔들었다 [Deep Spot]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가 들썩인다. 올해는 한우와 달걀 등 축산물 강세가 두드러졌다. 폭염·집중호우에 따라 작황과 가격이 출렁이는 채소·과일과 달리, 축산물은 사육과 생산에 긴 시간이 필요하다. 가격이 올라도 공급을 곧바로 늘리기 어려운 이유다. 22일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30만3750원으로 전년보다 4.1% 올랐다. 지난 10~11일 서울·부산·인천·대구·광주·대전 전통시장의 28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다. 양지(10.5%)와 우둔·설도(11.9%) 등 소고기가 올랐다. 달걀도 8.9% 비싸졌다. 애호박(92.8%)과 무(24.0%), 배(16.0%) 등 일부 채소·과일도 상승했다. 차례상 비용이 매년 오르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전년 대비 1.1% 하락했다. 채소·과일 물가가 안정된 영향이다. 2023년 추석도 1.4% 떨어졌다. 반면 2020~2022년에는 장마·태풍에 따른 작황 부진과 코로나19 초기 충격으
2026.09.22 11:35쿠팡, 매입 과일 7000톤 ‘역대 최대’ 인구감소지역 중심 매입 10% 증가
쿠팡은 올해 지방 농가에서 사들인 과일이 7000톤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쿠팡이 1~8월 지방 8곳에서 직매입한 과일 물량은 7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났다. 전남(영암·함평), 경북(성주·의성·영천·고령), 대구(군위) 등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인구감소 지역이 대부분이다. 직매입 확대는 농가 소득으로 이어지고 있다. 군위군 자두 농가 130여곳이 속한 ‘군위농협자두공선출하회’에 따르면 올해 쿠팡에서 판매한 매출은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늘었다. 쿠팡 관계자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인구감소 지역 농가들이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농가 매입 및 상생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승연 기자
2026.09.22 11:23
스포츠 브랜드 ‘격전지’ 된 수도권 아울렛
“웨이팅 마감됐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께 찾은 김포 고촌읍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1층 룰루레몬 매장 앞에는 이런 안내판이 놓였다. 마감 시간까지 1시간 30분이 남았지만 매장에는 들어갈 수 없었다. 개점 시간부터 이어진 대기에, 웨이팅이 마감 시간보다 조금 이르게 끝난 탓이다. 지난 15일 문을 연 룰루레몬은 추가 할인 혜택을 내걸며 사람들을 끌어모았다. 평일 낮 시간에도 150팀 이상이 줄을 섰다. 매장을 찾은 A씨는 “행사가 오늘까지라 왔는데 못 들어가서 너무 아쉽다”며 “행사 끝나고 사람이 줄면 다시 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외 아울렛이 스포츠 브랜드의 전쟁터로 변신했다. 러닝, 트레킹, 트레일러닝 등 스포츠 인기가 이어지며 관련 상품 수요로 확장되는 분위기다. 아울렛도 스포츠 매장을 강화하며 소비자 발길 잡기에 나섰다. 현대아울렛에서는 올해 선보인 신규 브랜드가 많았다. 김포점에서는 지난 19일 룰루레몬을 열었다. 3월에는 일본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
2026.09.22 11:23스타벅스, 고객 마신만큼 이웃에 기부...28일부터 ‘오늘의 커피’ 구매수량 적립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마이 스타 커피(My Star Coffe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캠페인은 스타벅스와 고객이 함께 ‘마이 스타 커피’를 최대 100만잔 마련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스타’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오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오늘의 커피’를 구매하면 ‘마이 스타 커피’가 동일한 수량만큼 자동 매칭 적립된다. 스타벅스 이동형 트레일러 ‘스:벅차’도 캠페인에 참여한다. ‘스:벅차’는 그동안 복지시설, 재난·재해 현장, 지역 농가, 물류센터 등을 방문해 커피와 푸드를 전달해왔다. 스타벅스는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마이 스타 커피’ 대상 브루드 커피 구매 시 사이즈업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박연수 기자
2026.09.22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