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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군공항 이전 주민투표 연기되나 왜?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군공항 이전 후보지인 무안군에 대한 지원 계획을 마련한 뒤 주민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하지만 지원계획 수립이 늦어지면서 이후 절차까지 연기되면서 이전부지 확정이 내년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분석이다.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전남광주 무안군 망운면 일대가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국방부와 통합시, 무안군 등은 TF팀을 구성해 이전 주변지역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군공항 이전 관련 무안군 지원사업 TF는 최근까지 2차례 회의를 열어 소음 피해대책과 지역개발 사업 등을 논의했다.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선(先) 이전, 통합시와 정부의 1조원 규모 지원, 국가 차원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제공 등 무안군이 요구한 3대 선결조건을 토대로 지원사업과 분야별·연도별 추진계획, 재원조달 방안도 논의해 지원 계획 수립에 나섰다. TF팀은 무안군 지원 계획을 마련해 주민공청회를 열어 설명할 계획이었
2026.11.01 10:58 -
800조 호남반도체 동서남북 연결 교통망 구축한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 군공항 부지에 들어설 호남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동서남북으로 연결하는 교통망 구축이 추진된다. 산단에서 주요 고속도로로 직접 진입할 수 있는 도로를 신설·확장하고, 이를 전남 주요 권역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과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2030년 호남 반도체 산단 조성에 맞춰 동서남북 4개 방향으로 진입도로를 확충할 계획이다. 산단 내부를 남북과 동서로 관통하는 십자형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 등 광역 교통망과 연결하는 것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자 기업은 산단에서 주변 고속도로와 광역도로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진입도로 확보를 요구하고 있다. 우선 산단 동측으로 산단과 광주∼강진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진입도로 신설을 추진한다. 12월 개통 예정인 광주∼강진고속도로는 서구 벽진동에서 강진군 성전면까지 이어지는 51.1㎞ 구간이다. 산단에서 이 고속도로로 직접 진입하게 되면
2026.11.01 10:54 -
광주 우치동물원, 일본원숭이 중성화수술 지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우치동물원은 해남 흑석산자연휴양림에서 사육 중인 일본원숭이 수컷 6마리에 대한 중성화수술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수술은 우치동물원과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KAZA) 진료종보전분과에서 맡았고, 서울대공원·에버랜드·국립백두대간수목원 소속 수의사들이 참여했다. 국내 극소수인 동물원 전문인력을 공유하며 영장류 진료에 필요한 전문성을 결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본원숭이는 손을 능숙하게 사용하고 낯선 환경이나 사람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 포획과 마취 과정에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개체별 건강 상태와 행동 특성을 고려한 마취·수술 계획, 회복 과정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풍부한 동물원 진료 경험을 갖춘 수의사들이 협력해 안전한 수술과 회복을 위한 의료 지원을 담당했다. 일본원숭이는 집단 내 사회적 위계와 유대관계를 중요시하는 영장류다. 개체수 조절과 계획적인 번식 관리는 근친교배 위험을 줄이는 한편, 집단생활을 통한
2026.11.01 10:50 -
“반도체 미래를 짓다”…국제컨퍼런스 눈길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800조원대 규모의 호남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함께 달라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을 조명하는 국제컨퍼런스가 관심을 모았다. 한국디벨로퍼협회(회장 김한모) 호남지회(지회장 이승현)와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은 30일 오후 광주MBC 공개홀에서 ‘반도체, 미래를 짓다’를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반도체가 오면 내 삶은 무엇이 달라지는가’를 화두로, 산업 기반과 기업 투자, 인구 유입에 따른 주거·교통·교육·문화 등 정주환경 조성 방향을 모색했다. 첫 기조 강연에 나선 송혜자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지역특별위원장은 “해남 솔라시도 기회발전특구에 세계 최대급 재생에너지 기반 AI데이터센터, 광양제철소 자체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설비 투자, 호남권 메가프로젝트 팹 건설 등을 통해 2030년이면 전남광주는 AI수도, 세계 100대 창업도시에 진입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하드웨어는 준비돼 있다. 이제 전남광주는 AI
2026.10.30 16:52 -
스타벅스 광주대형매장 첫 폐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스타벅스코리아가 ‘탱크데이’ 불매운동 후 처음으로 광주에서 대형 매장을 폐쇄했다. 전남광주 동구 산수동 무등산 국립공원 초입의 ‘스타벅스 광주지산유원지입구점’이 30일 문을 닫았다. 2017년 10월 개점 이후 인근 거주 주민들은 물론 무등산 방문객 등도 많이 이용했던 지상 2층짜리 단독 상가건물의 대형 매장으로 전날 영업을 끝으로 9년 만에 운영을 종료했다. 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는 “상가 임대차계약 종료에 맞춰 지난해 폐점할 계획이었지만, 계약이 단기 연장되면서 1년만 더 운영한 것”이라며 “광주에서는 지난달 서구 치평동에 상무점을 신규 개점했다. 지산유원지입구점 폐점은 매출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코리아는 5·18 46주년인 올해 5월 18일 텀블러 할인 행사에 1980년 5월 당시 계엄군의 무력 진압을 연상케 하는 ‘탱크데이’ 표현을 사용해 물의를 빚으며 불매운동으로 번졌다.
2026.10.30 16:41 -
순천서 가을밤 클래식 돗자리 음악회 열려요
30일부터 3일간 저녁 7시 무료 야외 공연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가을의 절정을 맞아 ‘생태문화정원도시’인 순천에서 아름다운 선율로 깊은 울림을 주게 될 야외 클래식 공연이 무료로 공연된다. 순천문화재단이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저녁 7시에 순천만국가정원 구역 오천그린광장 주 무대에서 ‘2026 순천 클래식 페스타’ 음악 축제를 연다. 이번 클래식 음악 공연에는 순천 시민의 음악 저변을 넓히고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국내외 정상급 음악가들이 야외에서 가을 클래식 무대를 올린다. 지휘자 금난새와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倉本裕基)를 비롯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등이 참여해 날짜별로 3일간 궁극의 화음을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오는 30일(금)에는 ‘판타지아 가든 :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준비됐다. 라포엠은 뉴월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팝페라 음악이 어우러지는 환상의 노래를 무대에 올리는데 김종완(반도네온)
2026.10.30 10:49 -
전남광주통합교육청 금고 농협은행 선정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연간 8조원 규모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금고 운영기관에 NH농협은행이 선정됐다. 통합교육청은 29일 금고 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제안서를 심사·평가한 결과 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단독 신청한 농협은행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교육금고를 운영하게 됐다. 심의위원회는 신용도, 재무구조 안정성, 교육청 대출 및 예금 금리, 편의성, 협력사업 등을 평가했다. 통합교육청의 예산은 광주청사 3조원, 전남청사 5조원 등 연 8조원 규모다. 농협은행은 통합 전 광주교육청과 전남교육청 금고 선정에서도 단독으로 신청해 교육비 특별 회계·일반 회계·기금 등을 운영해왔다. 통합교육청은 30일 최종 선정 결과를 공고하고 다음 달 중 금고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2026.10.30 10:38 -
광주 화정아이파크 12월 말 준공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붕괴 사고가 발생해 재시공에 들어간 광주 화정아이파크가 12월 말 준공한다. 30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단지 명칭을 광주 센테니얼아이파크로 변경한 화정아이파크에서 연말 준공을 목표로 최종 품질점검이 이뤄졌다. 전날 실시한 품질점검에는 박홍근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홍건호 한국콘크리트학회장, 김영민 전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장 등 외부 전문가도 참여했다. 품질점검 결과 전반적으로 양호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현장에서는 세대 내부 마무리 공사 및 단지 내 조경 공사 등 막바지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다음 달 중순 입주자 사전점검이 예정됐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전남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 현장에서는 2022년 1월 11일 아파트 내외부 구조물이 무너져 현장 작업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6.10.30 10:36 -
박상철 호남대 총장, ‘국가시험 합격 기원’ 수험생 응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29일 보건과학대학(학장 이동우) 소속 7개 학과를 차례로 방문해 올해 연말부터 내년 1월까지 실시될 국가시험을 앞둔 4학년 재학생 362명에게 샌드위치와 음료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격려 방문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장유지), 식품영양학과(학과장 나예슬), 치위생학과(학과장 문애은), 응급구조학과(학과장 고대식), 작업치료학과(학과장 박수향),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윤영제), 간호학과(학과장 김은아)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철 총장은 “그동안 3~4차례 치렀던 모의고사 결과를 잘 분석하고, 오답노트를 중심으로 꼼꼼히 점검해 4년 동안 공들인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평소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긴장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지도와 부모님들의 기대에 보답해 달라”고 말했다.
2026.10.29 16:22 -
광주공무원노조 “통합시 결원 문제, 충원으로 해결” 촉구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시지부는 2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공무원 결원 문제를 종전 근무지 보장 탓으로 돌리지 말고 인력 충원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공노 광주시지부는 이날 통합시 광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의 결원은 원칙 없이 추진된 조직개편·충원 지연의 결과다”며 “청사별 행정수요·업무량·인력 현황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은 채 조직개편이 이뤄졌다. 옛 전남도청 집행부가 설계하고 민형배 시장이 승인한 조직개편의 책임을 직원들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또 “조직개편 전보다 늘어난 결원은 16명이고, 그동안 전입한 직원 27명은 모두 동부·무안청사에 배치됐다”며 “추가 전입과 신규 임용도 예정돼 있는 만큼 법을 개정할 것이 아니라 부족한 인력을 채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10.29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