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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소방활동 안전 긴급대책회의’ 개최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소방본부가 최근 경기 부천시 금속부품 공장 화재사고 등에 따른 소방관들의 안전 강화를 위해 30일 119특수대응단 4층 대강당에서 ‘소방활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김용수 울산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소방서장, 안전체험관장, 소방본부 주요 과장 및 전국공무원노조 울산소방지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안전관리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소방훈련·교육 체계 재정비 ▷선착 지휘대의 현장 판단 역량 및 출동체계 강화 ▷현장 안전점검관의 권한과 운영 실효성 제고 ▷특수장비 점검 및 활용도 향상 ▷119종합상황실과 현장 간 대상물·위험물 정보 공유 강화 ▷재난현장의 정확한 상황 전파 및 언론 대응체계 정비 등이었다. 특히 훈련부터 출동, 현장진입에 이르는 단계별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부서별 역할과 협업체계를 확인하고, 선착 지휘대의 현장진입 절차 표준화와 특수재
2026.10.31 17:05 -
‘2026 KOREA 울산 세계궁도대회’ 개막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세계궁도연맹(WAF)과 대한궁도협회가 주최·주관한 ‘2026 KOREA 울산 세계궁도대회’가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까지 6일 동안 울산 문수국제양궁장 일원에서 열린다. ‘활의 시원 울산! 세계를 향해 쏴라!’를 구호로 한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38개국에서 선수단 649명이 참가해 145m, 90m, 70m, 30m 종목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치른다. 2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는 세계궁도연맹 정기총회를 열고 ▷정관 개정 ▷호주, 벨기에, 부탄 등 9개 신규 회원국 가입 승인 안건을 토의하고, 4일 오후 4시 결승전 및 시상식을 가진다. 대회 기간 중 문수국제양궁장 야외 공간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병장기 및 한복 체험, 전동 말타기, 기념 사진 인화 등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7000년 전 반구대암각화의 ‘활 쏘는 사냥꾼’으로 대표되는 활의 발상지 울산이 세
2026.10.31 17:04 -
부산진해경자청, 멕시코 대학원생 등 초청 산업 현장 방문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부산외국어대학교와 멕시코 누에보레온자치대학교 학생 등 14명을 초청해 ‘BJFEZ 인사이트 트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부산외대 스페인어과 학생과 누에보레온자치대학교 석·박사과정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자동차 부품 기업 삼영엠티를 방문해 생산 공정을 둘러본 뒤 미음지구와 국제산업물류지구, 신항만지구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어 BJFEZ 홍보관에서 구역 현황과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해외 참가자들이 성장 잠재력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청년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10.30 17:01 -
경남교육청, 농어촌 학교 4곳 교육부 ‘참 좋은 학교’ 선정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경남지역 학교 4곳이 교육부 주관 ‘2026년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 남해 상주초등학교와 함양 백전초등학교, 합천 쌍백초등학교, 사천 용남고등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17개 학교가 응모해 15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이 가운데 경남지역 학교는 4곳으로, 전체 선정 학교의 26.7%를 차지했다. 선정 학교들은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 산업 기반 등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과정에 활용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해 상주초는 해양 생존수영과 서핑, 친환경 다랑논 프로젝트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생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전교생은 23명에서 57명으로 늘었다. 함양 백전초는 마을 일주와 빈집 재생 등을 담은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꿈마실’을 운영했다. 합천 쌍백초는 홈스쿨링 학생 등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의 ‘와락 행복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사천 용남고는 지역 산업 기
2026.10.30 17:00 -
경남도, 제28회 사회복지사대회 개최…유공자 32명 표창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경남도는 30일 마산대학교 청강기념관에서 ‘제28회 경상남도 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김순택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강외숙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 조성철 경남사회복지사협회 초대회장, 장수용 경남사회복지사협회장,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격려사에서 “아무리 좋은 복지정책을 만들어도 도민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사회복지사는 도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서비스를 직접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청주의 원칙에서 벗어나 자동·직권 신청을 활성화하고, AI 기반 통합복지플랫폼을 통해 필요한 도민이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크게 웃고, 크게 소통하고, 크게 하나 되는(크크크)’을 주제로 열렸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후
2026.10.30 16:59 -
경남도, 서울 북촌에 ‘경남웰컴센터’ 문 열었다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경남도가 수도권 주민들의 단순한 귀농·귀촌을 넘어 일자리와 주거, 교육 등 전방위적인 이주를 밀착 지원하기 위한 거점 공간을 서울 도심에 열었다. 경남도는 30일 서울 종로구 북촌로 66 북촌 한옥마을 일원에서 수도권 주민의 도내 이주와 정착을 지원하는 ‘경남웰컴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웅 행정부지사와 도민회·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현판 제막과 기념촬영 등을 했다. 당초 aT센터와 마포·공덕 등 여러 입지가 검토됐으나 도는 국내외 관광객과 유동인구가 많아 경남의 매력을 상시 알리기에 효과적인 북촌을 최종 입지로 낙점했다. 특히 적당한 규모의 야외 마당을 갖추고 있어 도내 각 시군이 직접 홍보 행사를 열기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 1층은 도내 시군과 기업이 팝업스토어를 열 수 있는 다목적 홍보 공간으로 꾸몄고, 지하 1층에는 이주상담실과 사무실이 들어섰다. 운영은
2026.10.30 15:04 -
울산-인천시, 초광역 수소에너지 시대 연다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수소도시를 지향하는 울산시와 인천시가 국내 수소 기반 확대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안정 및 냉열 활용 신산업 발굴에 손을 맞잡았다. 울산시와 인천시는 30일 인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김상욱 울산시장과 박찬대 인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액화천연가스(LNG) 산업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의 액화수소 생산·공급 및 항만·공항 물류 기반과 울산의 수소 생산 및 실증 역량을 연계해 국내 관련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두 도시는 수소 생산·공급부터 활용시장 확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망 안정, 냉열 활용 신산업 발굴까지 폭넓게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국가 수소정책 대응 및 정부 지원 확대 ▷수소차 보급과 충전 기반 확충 ▷수소 생산·유통·활용 기반 강화 및 관련 기업 육성 ▷에너지 공급망 안정 ▷액화천연가스(LNG) 냉열 활용 분야에서 힘을 모은다. 수소 분야에서는 지역별 수소 생산·공급 여건과
2026.10.30 14:46 -
‘부캉이’ 신드롬, 부산 마케팅으로 잇는다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관광공사가 최근 북항친수공원에 거주하며 뜨거운 사회적 관심을 모은 상어 ‘부캉이’ 신드롬을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상품개발로 연결하기 위해 마케팅 행보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29일 부산 북항친수공원 일대에서 국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초청해 ‘2026 생태관광 콘텐츠 발굴 인바운드 여행사 팸투어’ (부제: 북항 ‘부캉이’를 찾아서)를 실시했다. 팸투어는 해운대와 광안리 등 동부산에 집중되던 부산 관광의 외연을 ‘부캉이’를 계기로 조명받은 북항등 원도심 지역으로 확장하고, 부산의 생태가치를 신규 관광콘텐츠로 발굴·상품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외 주요 타깃시장인 중국, 일본을 비롯해 중화권 및 글로벌 여행사 관계자들도 행사에 참석해 상품개발 업무협의를 현장에서 진행했다. 최근 북항친수공원은 ‘부캉이’를 보려는 관광객이 170만명 가까이 방문하는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이는 부캉이 관련 SNS 콘텐츠 생산과 인근 원도심 소비로 이어지며 지역경제 활성화
2026.10.30 14:40 -
전재수 부산시장, 인구전략위원회 부위원장 접견
[헤럴드경제(부산)=졍형기 기자] 전재수 부산시장은 30일 오전 영화의전당에서 김진오 인구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을 접견하고, 지역 인구문제 해결과 국가·지방간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은 지난 9월 인구전략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저출생·고령화, 청년유출, 수도권 집중 등 현안과 인구구조 변화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재수 시장은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을 위한 국가 차원의 구조적 인구전략 필요성을 강조하며, 인구전략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 지방이전기업 세제혜택, 공공기관 이전, 지역 거점대학 육성 등 수도권 집중 흐름을 전환할 국가 차원의 균형발전 정책 강화를 제안했고, 지역별 인구감소 양상을 반영한 지방 우대원칙 적용과 국비 차등지원 등 지역 맞춤형 재정지원을 통해 지역간 격차를 완화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올해 종료 예정인 ‘난임부부 및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국비보전 연장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안정적 복지재원 마련도 강조했다.
2026.10.30 14:19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5000만원 기부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고려아연(회장 최윤범) 온산제련소가 울산공업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기부로 연결해 마련한 성금 5000만원을 29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울산공업축제에서 시민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펼쳐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이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고려아연이 이를 기부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적립했다. 시민들은 간단한 메시지 작성만으로 나눔에 동참하고, 고려아연은 기부금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고려아연은 사회공헌 브랜드 ‘KZ 클로버(CLOVER)’의 4대 핵심 분야인 ▷기부·봉사 ▷인재 육성 ▷문화예술 ▷친환경에서 착안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성금은 이 같은 취지에 맞춰 울산 지역 사회복지시설 4개소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26.10.30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