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병 ‘음주운전 경고’ 의무화…와인·위스키 애호가 반발
“저렇게 되면 국내에서 이제 안 삽니다.” 와인·위스키 등 수입주류 애호가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오는 11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음주경고문’ 강화 방침 때문이다. 단순 불만을 넘어 이를 폐지해달라는 국회 청원까지 등장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1월 9일부터 술병 전면에 ‘음주운전 금지’ 경고문구 또는 그림을 추가하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및 고시 개정안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모든 주류는 ‘음주운전은 자신과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문구나 그림을 전면 주상표 하단에 표시해야 한다. 수입주류의 경우 시행일 이전에 반출되거나 수입신고한 경우에 한해 2027년 5월 8일까지 판매할 수 있다. 이 같은 방침은 수입주류 애호가들의 반발로 이어졌다. 백화점에서 100만원대에 판매되는 ‘발렌타인 30년산’ 위스키 라벨에 경고문이 붙은 합성사진 등이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 와인 커뮤니
2026.06.18 11:22
“한국서 와인·위스키 안 살래요” 애주가들이 뿔난 이유? [푸드360]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1월 9일부터 술병 전면에 ‘음주운전 금지’ 경고문구 또는 그림을 추가하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및 고시 개정안을 시행함에 따라 와인·위스키 등 수입주류 애호가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2026.06.17 12:10
하림 더미식, 제값 주면 호구? ‘떨이전략’ 씁쓸한 이유 [푸드360]
하림산업의 식품 브랜드 ‘더미식’이 출범 당시 2000원대 라면으로 프리미엄 식품을 표방하며 기존 제품보다 높은 가격을 내세웠지만 최근 재고 부담과 낮은 시장 점유율이 할인 전략을 고착화시켰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6.06.16 12:20
고등어값 2배 폭등…수입먹거리 비상
고환율과 물류비 상승에 수입 먹거리 물가가 치솟고 있다. 밥상에 올라가는 고등어·조기 등 수산물부터 닭다리살·닭가슴살 등 축산물 가격이 급등했다. 15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고등어(냉동) 1㎏의 수입 가격은 6627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상승했다. 올해 초 가격과 비교하면 97.4% 뛰었다. 고등어 가격은 올해 1월 3357원이었지만, 이란 전쟁이 시작된 2월 5500원으로 급등했다. 이후 3월(6851원), 4월(6627원) 등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고등어 수입 가격 상승의 대표적인 원인은 노르웨이의 어획 쿼터 축소다. 노르웨이는 국제해양탐사위원회(ICES)의 과학적 권고를 반영해 올해 고등어 어획 할당량을 7만9000톤으로 전년 대비 52% 줄였다. 여기에 고환율과 중동 사태로 인한 물류비 상승이 겹치면서 가격이 뛰었다. 다른 수산물의 상승 폭도 컸다. 산낙지(냉장) 가격은 1㎏당 3만1828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3% 올랐다.
2026.06.15 11:35
고등어도 닭다리도, 고환율·중동사태에 수입 가격 ‘들썩’ [푸드360]
고환율과 물류비 상승에 수입 먹거리 물가가 오르고 있다. 밥상에 올라가는 고등어, 조기 등 수산물부터 닭다리살, 닭가슴살 등 축산물 가격도 급등했다.
2026.06.12 12:06
강남대로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쟁터’
“원유는 물 탄 분유보다 진하다(Milk makes Real Ice Cream).” 서울 강남대로 한복판에 초대형 광고판이 등장했다. 한화갤러리아의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의 광고판이다. 약 200m 떨어진 벤슨 강남역점으로 안내하는 문구도 적혔다. 광고 문구는 일반 원유보다 지방함량이 높은 국내산 저지 원유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교롭게도 광고판이 설치된 건물 바로 옆에는 ‘배스킨라빈스’ 강남대로점이 운영 중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전국 1740여개 매장을 가진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시장 1위 업체이자 벤슨의 주요 경쟁사다. 광고판을 사이에 둔 반대편 건물에는 ‘폴바셋’ 신규 매장 공사가 한창이다.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폴바셋은 상하목장 원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이미지를 구축한 브랜드다. 오는 7월 초 문을 여는 새 매장은 강남대로변에 들어서는 4번째 매장이다. 7월에는 미국의 유명 프리미엄
2026.06.10 11:04
“물 탄 분유보다 진하다”…아이스크림 격전지에 등장한 미스터리 문구? [푸드360]
베스쿱크리머리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의 광고판에는 일반 원유보다 지방 함량이 높은 국내산 저지원유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문구가 적힌 초대형 광고판이 등장했다.
2026.06.09 11:50
“젠슨 황이 먹었다”…치킨·소주·뚱바까지 들썩인 ‘K-푸드’[푸드360]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방한 기간 다양한 한식 메뉴를 즐기며 ‘K-푸드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2026.06.07 20:44
“중국산이라도 있어서 다행”…K-낙지도 사라졌다 [푸드360]
수온 변화와 미끼 수급난, 고유가에 따른 조업 감소 등으로 국내 낙지 어획량이 줄어 국산 낙지의 빈자리를 중국산이 메우고 있다.
2026.06.07 11:22
월드컵 핑계도 OK…평일 오전 ‘치맥 파티’ 열어볼까 [푸드360]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식품업계는 월드컵 특수’를 노리는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으며, 올해 한국 대표팀 경기가 오전에 진행되는 만큼 거리 응원이나 야식 관련 행사보다는 간편식이나 집에서 경기를 시청하는 ‘집관족’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2026.06.06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