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망이 없다고 하자 그녀는 펑펑 울었다” 의사도, 간호사도 없는 이병원 [세상&]

23년 서초구 내곡동에 국내 최초 반려식물병원 개원 지난해 2300건의 상담·치료 이뤄져 “적당한 물주기, 햇빛, 환기, 온도 중요”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작년에 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님이 장사 대박 나라고 사주신 건데…결국 엄마도 못 지키고 식물도 이렇게 되다니 제가 잘 못한거 같아서요” 생과 사를 넘나드는 병원은 희로애락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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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율의 후암동미술관 # 헤럴드토픽 #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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