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아, 집가고 싶은데” 금발꼬마 표정서 다 드러났다…예술계 난리난 까닭[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귀스타브 쿠르베 편]

삶의 무기가 되는 그림 148. 귀스타브 쿠르베 강한 주관, 강한 자존감… ‘공공의 적’에서 혁명가로 두 아이는 매장식이 지루합니다. 흑발 꼬마는 고개 돌려 딴청을 피웁니다. 뒤에 선 금발 꼬맹이도 옆 어른만 쳐다봅니다. “언제 끝나요?” 이렇게 묻고 싶은 충동을 참는 듯합니다. 성가대원 꼬마들만 그럴까요. 나름의 역할을 맡은 어른 상당수도 같은 마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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