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계엄 공식사과 “고통 겪고 있는 국민께 죄송”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진심으로 계엄으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께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했는데 계엄에 대해 공식사과 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계엄을 한 부분에 대해
김문수, 계엄 공식사과 “고통 겪고 있는 국민께 죄송”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진심으로 계엄으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께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했는데 계엄에 대해 공식사과 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계엄을 한 부분에 대해
조희대 대법원장, 국회 청문회 불출석…대법 “법관 출석은 여러모로 곤란”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과 관련해 오는 14일 열리는 국회 청문회에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이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파기환송심이 진행 중인데다 대법관들이 국회에 출석하지 않은 관례, 대법원의 소부 선고 일정 등을 고려해 ‘사법부 독립성 수호’에 방점을 둔 결정으로 풀이된다. 대법원은 12일 오후
민주 “국힘 처참한 선거준비, 후보 낼 자격 없어”…첫날부터 ‘맹폭’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6·3 대선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국민의힘을 향해 “후보를 낼 자격이 없다”고 맹폭했다. 김성회 중앙선대위 상황실 부실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의 선거운동 준비는 엉망을 넘어 처참한 수준”이라며 “선거운동원의 운동복이나 피켓에는 후보 이름도 없었다. 현수막도 유세차도 실종된 졸속 선거운동”이라
법카로 6명에게 10만4천원 식사 접대…김혜경 2심도 벌금 150만원 [세상&]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기도지사이던 2021년 8월 경기도 법인 카드로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 등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김혜경 씨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 받았따 . 수원고법 형사3부(김종기 고법판사)는 12일 김씨의 공직선거법 위반(기부행위)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양측 항소를 모두
코스피, 한 달 반 만에 2600대 올랐다 [투자360]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코스피 지수가 12일 미·중 무역 협상이 긍정적으로 마무리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한 달 반 만에 2600선을 탈환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06포인트(1.17%) 오른 2607.33으로 집계됐다. 지수는 16.67포인트(0.65%) 오른 2593.94로 출발한 뒤 2590선 흐름을 이어
“다이어터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쯔양이 먹방 내내 극찬한 ‘이것’ 뭐길래?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10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음식 먹는 방송) 크리에이터 쯔양이 최근 공개한 김치볶음밥 황금 레시피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 그는 여느 때와 같이 거대한 김치볶음밥을 솥뚜껑에 만들어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일반 쌀 대신 고대 곡물 파로를 활용해 만든 특별한 김치볶음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쯔양은 10인분
Presidential candidates launch campaigns with 3 weeks left
The 22-day race for South Korea’s presidency officially kicked off on Monday, with the seven candidates vying to redefine the nation’s political future amid concerns over the stability of its democracy.
US, China to lower tariffs in 90-day cool-off period
South Korea's exports tumble 24% in early May amid Trump's tarif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