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천년고찰’ 고운사도 잿더미…국가유산 위기 ‘심각’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등운산 자락에 있는 천년 고찰 고운사가 화마에 타버렸다. 고운사 경내 연수전은 국가 보물로 지정돼있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산불이 확산되면서 고운사가 있는 등운산 자락까지 번졌다. 이날 오후 3시 20분쯤 단촌면 전역에 대피 명령이 내려졌고, 오후 4시 50분쯤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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