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단독] 한경협 수익, 국정농단 前 수준 회복…4대그룹 복귀 효과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의 지난해 사업수익이 국정농단 이전 수준인 900억원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현대차·SK·LG 등 국내 4대 그룹이 지난해 11월 회비 납부를 모두 완료하면서 전체 수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한경협의 지난해 연간 사업수익은 총 913억86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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