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경원 “安, 내부총질…개탄” vs 안철수 “羅, 정신 차려라”[이런정치]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경쟁자인 안철수 후보와 나경원 후보가 20일 온라인 설전을 벌였다. 안 후보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나경원·김문수·홍준표, 전광훈당으로 가서 경선하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것과 관련해 나 후보가 “안철수 후보는 당을 떠나라.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맞받았고, 다시 안 후보는 나 후보를 향해 “정신 차리시라”고
나경원 “安, 내부총질…개탄” vs 안철수 “羅, 정신 차려라”[이런정치]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경쟁자인 안철수 후보와 나경원 후보가 20일 온라인 설전을 벌였다. 안 후보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나경원·김문수·홍준표, 전광훈당으로 가서 경선하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것과 관련해 나 후보가 “안철수 후보는 당을 떠나라.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맞받았고, 다시 안 후보는 나 후보를 향해 “정신 차리시라”고
민주 영남 경선, 이재명 90.81%…충청 이어 압승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21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두 번째 지역순회 경선에서 20일 이재명 경선후보가 90%대 득표율을 기록하며 또다시 압승을 거뒀다. 누적 득표율도 90%에 가까운 수치로 선두를 내달리며 본선 진출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영남권 합동연
배우 유호정, 33억 한남 오피스텔 분양받았다…광희·김나영도 산 그곳[부동산360]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배우 유호정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이엔드 오피스텔 ‘브라이튼 한남’ 1개실을 약 33억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분양가의 약 70%를 시중은행에 빌려 매수한 것으로, 브라이튼 한남은 유호정 외에도 방송인 광희, 김나영 등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유호정은 지난 2021년 12월
[단독] “‘1400억’ 쏟아부었는데” 네이버 내로남불에 ‘부글부글’…이러다가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40초 미만 쇼츠 (야구) 영상을 가공해 공유하는 것 허용한다.” (최주희 티빙 대표 발언 중) 티빙이 네이버에 유통되고 있는 ‘40초 이상 야구’ 콘텐츠에 골치를 앓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유·무선 중계권을 단독으로 확보한 티빙은 ‘40초 미만 쇼츠 재가공’만 허용했지만 네이버 클립에 ‘40초 이상’ 야구 영상이 버젓
“시간 밀려서 하는 협상, 항상 불리…對美 협상, 실리 챙겨야” [세종백블]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우리 정부가 이번주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와 본격적인 관세 인상협상에 나서는 가운데 시간에 쫒기지 말고 실리를 챙기는 협상 전략수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20일 정부에 따르면 재무·튱상수장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는 24일 나란히 미국 워싱턴 D.C에서 트럼프 2기 행정
한미 관세협상, 재무·통상 ‘2+2’ 형식 추진…24~25일께 열릴듯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이번주 열릴 한미 관세 협상이 양국 재무·통상장관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2+2’ 형식으로 추진된다. 20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미 정부는 오는 24∼25일께 워싱턴DC에서 한미 재무·통상 장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한미 고위급 협상을 추진 중이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오전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한미 고위급 무역
Lee Jae-myung surges ahead in Democratic Party of Korea presidential primary
Rep. Lee Jae-myung,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s former chair and most likely nominee, is on a winning streak in the major liberal party's presidential primary. The Democratic Party candidates camp
Korea, US to hold high-level tariff talks in Washington this week
Navigating trade risks, FTI exec advises caution, scenario plan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