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7만 3380원 더 싸다
소진공, 제수용품 27개 품목 가격비교 채소류 46%, 수산물 34% 가격 우위 전통시장에서 올 설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을 구입할 경우 드는 비용(4인 기준)이 평균 28만 7606원으로 조사됐다. 반면 대형마트는 평균 36만 986원으로 7만 3380원, 20.3% 가량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
설 차례상,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7만 3380원 더 싸다
소진공, 제수용품 27개 품목 가격비교 채소류 46%, 수산물 34% 가격 우위 전통시장에서 올 설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을 구입할 경우 드는 비용(4인 기준)이 평균 28만 7606원으로 조사됐다. 반면 대형마트는 평균 36만 986원으로 7만 3380원, 20.3% 가량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
이번 주 美 증시, ‘트럼프 취임’에 쏠리는 눈···대통령 취임은 ‘호재’ 역사 이어갈까 [글로벌 마켓레이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같은 날 마틴 루터킹 데이로 주식·채권시장 모두 휴장 21일 넷플릭스부터 주요 기업 실적 발표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이번 주(1월 20~24일, 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 증시의 향방을 가를 최대 재료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이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방향성에 영향을 줄 큰 경제지표
윤상현 “민주당, 기어코 국민 갈라치기…참 후안무치”
“서부지법 사태 도화선은 성난 민심” ‘훈방’ 발언 비판 반박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자신을 비판한 더불어민주당에 “기어코 국가적 불행을 당리당략의 기회로 삼고 국민 갈라치기에 나선 것인데, 참으로 후안무치하다”고 비판했다.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를 탔던 윤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
민관 ‘이차전지 비상대책 TF’ 가동…배터리 빅3·소재기업 등 참여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전기차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 정체)에 빠진 배터리 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가 구성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배터리·배터리 소재기업들은 최근 ‘이차전지 비상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이번 TF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낯익은 ‘얼굴’…“연봉 말고 월급이 5억원” 너무 심하다했더니, 결국 터졌다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월급이 너무 많다했더니” 결국 역대급 게임이 터졌다. 주가 폭락과 수십억에 달하는 고연봉으로 주주들의 비판을 받아온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대반전에 성공했다. 넥슨과 함께 크래프톤이 국내 게임업체 가운데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게임으로 번 한해 영업이익이 무려 1조원이 넘는다. 폭락했던 주가도 연일 상승세다.
“관광객 그만 와!” 사라진 홋카이도 자작나무들[함영훈의 멋·맛·쉼]
비에이 패치워크로드 벌채, ‘관광입국’ 찬물 日정부 “2030년 6천만 유치” ‘과잉’은 추진 현장 혼선 방치 “관광객 사유지 침범 탓” 만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잘린 자작나무는 서 있던 그 자리에 ‘보란듯이’ 누운채 진열돼 있다. ‘설국’ 홋카이도의 겨울 매력을 대표하는 풍경, ‘사진 맛집’으로 통하던 비에이 마을(쵸) ‘패치워크 로드’의 자작나무
Authorities vow stern response to violence at court after Yoon's arrest
Court body calls Sunday's riot a 'challenge to the rule of law'; special investigation team to probe incident
Supreme Court to hold meeting of justices Monday over protesters' court attack due to Yoon's arrest
Stolen from Japan, Buddha statue to be retur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