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푸아그라 맛 토종닭, 곰탕에 빠진 파스타 ‘서교난면방’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내가 어디 출신인 게 뭐 그리 중요하오. 맛있으면 됐지.” 음식의 국적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이제는 음식의 국적이 어딘지를 따지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여러 나라 전통에 뿌리를 내린채, 새로운 요리가 꽃을 피우는 것이 하나의 미식 문화로 자리잡았다. 우리는 이런 변화에 대해 편견이나 거부감을 갖지 말고 오로지

오늘의 주요 기사
# 6·3 대선 # 헤럴드토픽 # 세상&플러스
Graphic News 더보기
단독&기획 다시보기
프로파일럿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