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작업중단, 대피하라!”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직전 다급한 무전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직전,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사고 조짐을 느끼고 작업 중단 및 대피 메시지를 무전을 통해 보냈다는 진술이 나왔다. 시공사 포스코이앤씨는 사고 전날인 지난 10일 오후 9시 50분께 지하터널 공사장에 붕괴 전조 증상이 나타나자 모든 작업을 중단하도록 했다고 1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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