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국 징역 2년 확정…차기 대선 못나온다(종합)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주문. 상고를 기각한다.” 대법원이 조국 (58)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해 징역 2년을 확정했다. 수년간 대한민국을 두쪽 낸 조 대표의 입시비리·감찰무마 사건의 대법원 선고는 10초만에 끝이 났다. 지난 2020년 1월 3일 1심 법원에 사건이 접수된 지 1806일 만이다. 피고인석은 텅 비어 있었다. 조 대표는 이날 대법원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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