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맛일 줄 몰랐다”…‘커피 빠진 커피’ 전성시대 [푸드360]
국내 유통·식품업계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치커리 뿌리를 로스팅해 커피와 비슷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 커피 원두 가격도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슈퍼에서는 이달 1일부터 대체커피 ‘치코’ 2종을 온·오프라인에서 판매 중이다.
2026.07.10 17:55
“10분만에 품절”…다이소 1000원 단백질 쉐이크 대박
초저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에 등장한 신상품이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단돈 1000원짜리 ‘단백질 쉐이크’가 주인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소가 지난 8일 오전 9시 온라인몰에 출시한 ‘베러핏 고단백 저당쉐이크’(사진) 5종은 출시 직후 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품절까지 걸린 시간은 10여분밖에 되지 않았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7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상당수 매장에서 품절되거나 재고가 소량만 남은 상황이다. 다이소는 물량을 확보하는 대로 재입고, 판매를 재개할 계획이다. 삼진제약이 만든 이번 신제품은 1포당 1000원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가 좋아 출시 전부터 입소문을 탔다. 총 내용량 40g에 단백질 23g으로 구성됐으며, 당류는 1.8g으로 낮췄다. 칼로리도 150~160㎉ 수준이다. 기존 단백질 쉐이크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영양 구성에 가격을 절반 이상으로 줄였다. 현재 시중에서 단백질 쉐이크는 주로 3000원대 안팎, 비싸게는 5000원대에
2026.07.10 11:37
2인 기준 ‘최고 17만원’ 호텔 애프터눈 티, 2030세대에 인기몰이
고물가에 저가 커피 시장이 활황을 이어가는 가운데 10만원이 넘는 호텔 애프터눈 티가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경험 소비’를 중시하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고가의 식문화가 새로운 문화로 주목받으면서다. 애프터눈 티는 호텔 라운지에서 차·커피를 디저트와 즐기는 서비스다. 객실 투숙이나 다이닝보다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열풍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도 뚜렷하다. 인스타그램에서 관련 게시물은 26만9000건을 넘어섰다. 실제 주요 호텔의 애프터눈 티 매출은 급증하고 있다. 조선 팰리스 ‘1914 라운지앤바’의 6월 애프터눈 티 세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의 세트 판매량은 60%, 시그니엘 서울 ’더 라운지’는 50% 이상 증가했다. 서울신라호텔도 애프터눈 티 예약 문의가 지속 늘고 있다. 애프터눈 티 가격은 2인 기준 10~17만원 수준이다. 시그니엘 서울이 17만원, 조선 팰리스 ‘1914 라운지앤바’가 1
2026.07.09 11:38
“이게 1000원에 가능해?”…10분만에 매진, 다이소 또 일 냈다 [푸드360]
초저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 낸 1000원짜리 ‘단백질 쉐이크’가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기존 단백질 쉐이크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영양 구성에 가격을 절반 이상으로 줄여 인기다.
2026.07.09 11:30
4500원 커피는 참아도, 17만원 애프터눈 티는 산다? [푸드360]
고물가에 저가 커피 시장이 활황을 이어가는 가운데, ‘경험 소비’를 중시하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호텔 애프터눈티가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애프터눈티는 호텔 라운지에서 차, 커피 등 음료와 함께 디저트를 즐기는 식음 서비스로 객실 투숙이나 다이닝보다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비용으로 호텔 분위기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2026.07.08 12:15
“너무 비싸 못 먹겠소”…한우도 미국산도 다 올랐다
소고기 가격이 외식 물가를 압박하고 있다. 도축 물량 감소와 고환율 영향으로 가격이 치솟은 가운데 정부의 장바구니 지원 정책에 관심이 쏠린다. 8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한우 1등급 안심 소비자 가격은 이달 기준 100g당 1만5031원으로, 1년 전보다 18.4% 급등했다. 안심 가격은 지난해 1만2000원대를 유지하다가 작년 하반기부터는 1만3000원대로 올라섰다. 3월부터는 1만4000원대로, 이달 1만5000원을 돌파했다. 등심 가격은 100g당 17.1% 상승한 1만800원, 양지 가격은 15.5% 오른 6668원으로 집계됐다. 암소 사육 마릿수 감소로 도축 물량이 감소한 영향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 3월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321만8000마리로, 전년 대비 4.9% 감소했다. 올해 한우 도축 마릿수는 전년 대비 9.0% 감소한 86만2000마리, 한우 도매가격은 9.4%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소비량은 계속 줄고 있다. 지난
2026.07.08 11:18
너무 비싸 못 먹겠‘소’… 한우도 미국산도 다 올랐다 [푸드360]
7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한우 1등급 안심 소비자 가격은 이달 기준 100g당 1만5031원으로 1년 전보다 18.4% 급등했으며 등심 가격도 100g당 1만800원으로 전년 대비 17.1% 상승했고, 양지 가격도 15.5% 오른 6668원으로 집계됐다.
2026.07.07 12:30
성심당마저 한정 판매로 바꿨다고? 망고의 ‘高高한 변심’ [푸드36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망고 1개 소매 가격은 5761원으로 전년 동일 대비 37.9% 올랐으며 중도매인 가격 오름세도 가파르다.
2026.07.07 12:25
신동빈 롯데 회장의 ‘식빵’ 성공…매일유업·본그룹도 가세
‘2900원’. 롯데그룹이 계열사 역량을 모아 선보인 식빵 한 봉지의 가격이다.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식빵 대전’이 한창이다. 기업들이 가장 기본적인 식빵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택하면서다. 롯데마트·슈퍼와 세븐일레븐도 지난 4월부터 PB(자체브랜드) ‘숨결통식빵’ 판매를 시작했다. 숨결통식빵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신 회장이 일본에서 접한 천연효모 식빵에서 착안해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식빵’ 개발을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됐다. 프로젝트는 2021년 시작됐지만,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보류됐고 지난해 9월 다시 추진됐다. 제품은 롯데중앙연구소가 개발하고 롯데웰푸드가 생산한다. 현재 롯데마트·슈퍼에서 2500원, 세븐일레븐에서는 2900원에 판매(사진)하고 있다. 단순한 전략은 성과로 이어졌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1월 1일~6월 24일) 베이커리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특히 숨결통식빵 출시 이후 식빵 카테고리 매출이 3.8배 늘
2026.07.03 11:09
식품·채널·유업계 ‘픽’…왜 다들 식빵에 꽂혔을까 [푸드360]
롯데마트·슈퍼와 세븐일레븐도 지난 4월부터 PB(자체브랜드) ‘숨결통식빵’ 판매를 시작했으며 롯데가 식빵을 선택한 이유는 대표적인 식사 대용 빵으로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는 품목이기 때문이다.
2026.07.02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