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벅’ 벗어나 시즌 마케팅 속도… 스타벅스, 3분기엔 웃을까 [푸드360]
1일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8월 1~28일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은 1050억6616만원, 투썸플레이스의 추정 결제액은 1077억2917만원으로 집계되어, 8월에도 투썸플레이스를 상대로 고배를 마셨다.
2026.09.01 15:00
유가·환율 내렸는데…계속 오르는 식품값
주요 식품사들이 9월부터 일제히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고유가·고환율에 따른 원가 부담이 주된 이유라지만, 정작 유가와 환율은 하락세로 돌아선 지 오래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F&B는 이날부터 ‘동원참치’ 등 참치캔류 제품 가격을 9% 인상한다. 음료 제품은 9~10% 오른다. 팔도는 ‘왕뚜껑’ 등 용기면 12종의 가격을 같은 날부터 평균 5.5% 올린다. 음료 9종의 인상폭은 평균 5.8%다. 상미당홀딩스(옛 SPC)가 운영하는 삼립도 같은 날부터 빵 제품 50여종의 가격을 평균 9%대 인상한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대표 제품 ‘정통보름달’은 1800원에서 2000원으로 11.1% 뛴다. 오뚜기는 9월 7일부터 컵라면과 만두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린다. ‘진라면’ 등 컵라면 11개 브랜드 29개 제품이 평균 6.7%, 만두 3개 브랜드 16개 제품이 평균 7.7% 인상된다. 업체들은 하나같이 원가 부담을 이유로 꼽는다. 지난 2월 발발한 중동전쟁 이후 고유가·고환율 흐름이 수개월
2026.09.01 11:11
파리에선 1만2000원에 팝니다…해외서 신분 상승한 ‘아재 아이스크림’? [푸드360]
지난 1991년 출시돼 우리나라에서는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붕어싸만코가 지난 1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의 아이스크림류 수출액은 지속 증가세이며 최근 K-컬처와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서구권 소비자들에게 비교적 낯선 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26.09.01 10:37
유가·환율 다 내렸는데…식품 가격은 왜 계속 오를까 [푸드360]
31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F&B는 다음달 1일부터 ‘동원참치’ 등 참치캔류 제품 가격을 9% 인상하고 팔도는 ‘왕뚜껑’ 등 용기면 제품 12종의 가격을 같은 날부터 평균 5.5% 올리는 등 주요 식품사들이 9월부터 일제히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2026.08.31 12:16
맥도날드, 3년만에 성수 복귀…‘버거 전쟁’ 불붙는다 [푸드360]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프랜차이즈 버거 업체들이 서울 최대 상권 중 한 곳인 성수동에서 한판 승부를 가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인근에 신규 매장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성수점에 근무할 인력 모집 공고를 올리면서 본격적인 오픈 초읽기에 들어갔다. 맥도날드의 성수 상권 복귀는 지난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맥도날드는 당시 이마트 성수점 폐점과 함께 철수했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 급증세와 맞물려 성수 일대가 트렌드 중심지로 자리를 굳히면서 새롭게 출점을 추진하고 있다. 성수 상권에는 다수의 경쟁자가 포진해 있다. 맥도날드 성수역으로부터 약 300미터 떨어진 곳에 쉐이크쉑 매장이 있고, 성수역 2번 출구 인근에는 롯데리아가 영업 중이다. 4번 출구로부터 약 400미터 거리에는 노브랜드 버거와 버거킹이 있다. 버거 업체는 최근 성수 상권에서 체험형 매장을 연달아 내놓고 있다. 다음 달 10일 정식 개점하는 버거킹 매장은 세계
2026.08.29 11:20
추억의 ‘모구모구’ 가격도 11% 오른다
태국산 인기 수입 음료 ‘모구모구(사진)’가 내달 1일부로 편의점 판매 가격을 올린다. 고환율과 물류비 부담에 더해 플라스틱 포장재 원가까지 급등하면서 식품·음료업계의 가격 인상이 계속되는 분위기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모구모구 320㎖ 4종(리치·망고·복숭아·요구르트)의 가격이 9월 1일부터 기존 1700원에서 1900원으로 200원(11%) 인상된다. 이번 인상은 장기화된 중동 분쟁 여파로 플라스틱 용기 및 필름 등 포장재 생산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급등한 영향이다.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트레이딩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25일 기준 국제 나프타 가격은 톤당 743.74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16%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수입 음료 특성상 고환율과 국제 물류비 상승 압박까지 더해졌다. 포장재 및 원가 부담으로 인한 가격 인상은 음료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동원F&B 역시 다음달 1일부터 오미자차를 비롯한 음료 제품
2026.08.28 11:34
김밥 한줄 4000원 육박…외식도 집밥도 부담
외식 물가가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름철 극단적인 폭염에 치솟은 식료품 가격이 외식비를 밀어 올렸다. 집에서 차리는 ‘밥상 물가’도 계속 오르고 있다. 28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서민 메뉴’로 꼽히는 김밥의 7월 서울 지역 평균 판매가는 3869원이다. 4월 3800원을 기록한 지 3개월 만에 4000원이 눈앞이다. 이 가격은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부터 개인 분식집에서 판매되는 김밥 가격의 평균치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는 4000~5000원대 김밥을 쉽게 볼 수 있다. 실제 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에서 판매되는 기본 김밥 가격은 한 줄에 5000원이다. ‘고봉민김밥’에서도 기본 김밥이 4700원에 판매된다. 김밥에는 야채와 육류, 계란 등 다양한 속재료가 쓰인다. 물가 상승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밖에 없다. 올여름 40도를 넘는 폭염에 시금치·상추 등 잎채소 가격은 크게 올랐다. 계란도 지난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이후 상반
2026.08.28 11:33
김밥 한줄 4000원이 기본? 이제 혼자 먹어도 ‘1만원 시대’ [푸드360]
27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여름철 극단적인 폭염에 치솟은 식료품 가격이 외식비를 밀어 올린 모양새로, 여름철 극단적인 폭염에 치솟은 식료품 가격이 외식비를 밀어 올린 모양새로 외식 물가가 올해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6.08.27 12:20
커피 대신 밀크티…2030 여심 잡은 ‘茶 열풍’
2030세대 여성을 중심으로 커피 대신 녹차·홍차·밀크티 등 차(茶)를 찾는 소비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차 음료 시장을 주도하는 건 중국발 프랜차이즈 업체들이다. 리서치 테크 기업 오픈서베이가 이달 공개한 조사에 따르면 헤이티(HEYTEA), 차지(CHAGEE), 차백도 등 중국 브랜드의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계속 이용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헤이티(36.7%), 차지(34.9%), 차백도(30.1%) 순으로 높았다. 특히 2030 여성을 중심으로 응답률이 특히 높았다. 헤이티는 20대 여성이 51.7%, 30대 여성이 47.7%를 기록했다. 차지도 각각 53.8%, 41.5%로 나타났다. 차백도 역시 20대 여성의 응답률이 45.5%를 기록했다. 찻잎을 우린 물이나 우유에 토핑을 더한 브랜드는 2010년을 전후해 중국 각지에서 급성장했다. 당시 현지에서도 젊은 여성층이 성장을 견인했다. 국내 역시 트렌드에 민감한 해당 소비층이 먼저 움직였다는 해석이 나온
2026.08.27 11:39
BTS·과일 입은 소주, 미국 홀렸다
최근 소비 감소로 골머리를 앓던 주류업계가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K-푸드 열풍에 힘입어 불모지나 다름없던 미국 시장을 뚫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지난해 말부터 ‘찰랑(CHARLANG)’이라는 수출용 소주 브랜드로 미국에 진출했다. 소주에 친숙한 교민들이 자주 찾는 한식당을 중심으로 입점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맥주사업을 고수했던 방향성은 제주소주를 인수하면서 다변화됐다. 지난해 8월 동남아 시장을 겨냥한 ‘건배짠(GEONBAE ZZAN)’ 브랜드가 미국 진출의 초석이 됐다. 소주 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소주 브랜드 ‘진로(JINRO)’로, 2위 롯데칠성음료는 ‘순하리(SOONHARI)’로 미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소주 맛에 익숙하지 않은 현지 소비자들을 고려해 과일소주를 전면에 내세웠다. 진로는 자몽·청포도·자두·딸기·복숭아·레몬을, 순하리는 사과·애플망고·유자·청포도·복숭아·딸기·요거트·자두·리치 등으로 맛을 세분화했다. 찰랑 역
2026.08.27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