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캉이, 결국 돌아갔나?”…부산 북항서 이틀째 안 보여 [세상&]
부산 북항에 출현해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았던 흑상어 ‘부캉이’가 지난 24일부터 사흘 연속 국제여객터미널 부두 앞 바다에서 목격됐지만 27일부터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어 당국은 당분간 북항 일대에서 부캉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10.28 17:56
칼부림 난 원당역무실…여성 동료 역무원에게 흉기 휘둘러 중상 [세상&]
경기 고양시 지하철 3호선 원당역에서 30대 남성 역무원이 동료 여성 역무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2026.10.28 17:45
색동원 또 터졌다…종사자 장애인 추가 폭행 확인, 인천청 이송 [세상&]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인천 강화군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에서 시설장의 성폭력 의혹에 이어 종사자들의 추가 폭행 정황도 확인됐다. 경찰은 종사자 6명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하고 사건을 인천경찰청으로 이송했다. 서울경찰청 색동원 사건 특별수사단은 종사자 13명을 대상으로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해 이 중 7명을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최종적으로 6명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이 가운데 5명은 장애인복지법 위반(폭행), 1명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시설장의 보조금 유용 혐의도 확인했다. 시설장이 보조금 등 710만원 상당을 횡령하고 후원금 1898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다. 경찰은 지난 5월 15일 시설장을 해당 혐의로 송치했다. 색동원 사건은 시설장과 종사자들이 중증장애인 입소자들을 상대로 성폭력과 폭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불거졌다. 지난해 말 강화군이 의뢰한 심층 조사 보고서에 여성 입소자 17명과 퇴소자 2명 등 19명의 성폭
2026.10.28 16:45
대륙아주·린, 딜로이트 안진과 ‘AI 컴플라이언스’ 업무혐약 [세상&]
[헤럴드경제=안세연 기자]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와 린(대표변호사 임진석)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길기완)과 AI 커플라이언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법인은 28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동훈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기업의 인공지능(AI) 컴플라이언스 준수 인증과 관리 체계 고도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주요 협력 분야는 ▷AI 컴플라이언스 및 AI 거버넌스 체계 수준 진단 ▷객관적 평가 기준에 따른 인증 부여 방안 개발 ㅍ국내외 AI 관련 법률·규제 대응 자문 서비스 개발 ▷AI 리스크 진단 및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책임 있는 AI(Responsible AI) 정책 및 운영체계 수립 ▷AI 활용 관련 개인정보·보안·지식재산권 리스크 대응 △AI 규제 및 산업 동향 연구, 공동 세미나 개최 등이다. 아울러 국내외 AI 규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합 진단 및 인증 체계를 마련하고, 산업별 특성과 기업의 AI 활용 수준을 반영한
2026.10.28 16:41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 “친밀관계 폭력 전면 법제화 동의” [세상&]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28일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행 스토킹처벌법과 가정폭력처벌법의 보호 조치가 서로 다른 점을 지적하며 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친밀관계 폭력을 포괄적으로 규율하는 법 제정과 반의사불벌죄 폐지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6.10.28 16:39
247만장 한 장 한 장 확인한다…뚜껑 열린 올공 투표함[세상&]
[헤럴드경제=최의종 기자] “보고 계시는 투표지 중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면 감정 요구해주길 바랍니다.”(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안)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밖)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선관위 특검(이태한 특별검사)이 28일 서울 송파구 투표지 임의검증을 벌였다. 수사기관이기는 하나 국민 신뢰 회복 계기 차원에서도 검증을 벌였다는 게 특검의 입장이다. 검증이 진행 중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밖에선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시위대가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구호를 외쳤다. 이태한 특검은 이날 오전 11시 49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송파구 관내 투표지 약 247만장과 현장 CCTV 등 물품에 임의검증 절차를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당초 검증 절차는 이날 오전 9시로 예정됐으나 일부 참관인이 절차를 촬영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면서 그 영향으로 개시 선언이 지체됐다.
2026.10.28 16:31
1500만원 금목걸이, 6500만원 현금…공무원 채용 뒷돈 잡혔다 [세상&]
[헤럴드경제=김아린 기자] 경찰이 내달 1일부터 지역 유착비리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에 돌입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8일 “반칙과 부당한 특권을 완전히 끊어내고 지역 유착 비리를 남김없이 발본색원하기 위한 고강도 ‘지역 유착 5대비리 특별단속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5대 비리로 직무비리·금품수수 및 알선비리·수의계약 및 재정비리·인사비리·조합비리를 꼽았다. 단속 대상은 기존 지방의회·지방자치단체·지방공기업 등 지방행정기관 중심에서 법조·군·경찰·교정·세무·소방·교육·조합 등 지역공직사회 전반으로 확대한다. 소속과 신분을 가리지 않고 비리 연루자를 폭넓게 수사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월 4일부터 이달까지 1차 토착비리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지난 7월에는 경찰청에 ‘지역 유착비리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하고 시도경찰청에 전담수사 인력을 1839명 확충하면서 특별단속을 대폭 확대했다. 경찰은 1차 특별단속을 통해 현재까지 지방 공직자 등 1094명의 비리
2026.10.28 15:45
‘더보이즈 주학년’ 성매매는 아니다…보도 기자 결국 2억 배상한다 [세상&]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씨의 성매매 의혹을 허위 보도한 기자에게 법원은 “해당 기사 내용은 허위 사실”이라며 “당시 주씨는 성매매가 아니라 상호 호감에 따라 만남을 가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해 2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2026.10.28 14:52
구로 주택가 미이라 시신…버린 사람은 시체인지 몰랐다는데 [세상&]
서울 구로구 주택가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60대 남성 A씨와 사체유기교사 혐의를 받는 80대 남성 B씨가 경찰 조사에서 “유기 사실은 인정하나 시체인지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2026.10.28 13:45
‘등록금 공짜’ 지방대 구도 바꿨다…내신 1·2등급도 지방으로 [세상&]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지방거점국립대 학생부교과전형에 지원한 수험생들의 내신 성적이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금과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취업 기회까지 고려한 수험생들이 지방거점국립대로 눈을 돌렸다는 분석이다. 28일 진학사가 지방거점국립대 9곳의 학생부교과전형 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내신 1·2등급대 지원자 비중은 지난해 20.5%에서 올해 26.3%로 5.8%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분석은 진학사 ‘점수공개 서비스’에 실제 지원 대학을 입력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했다. 분석 인원은 2026학년도 2만9289명, 2027학년도 3만858명이다. 다만 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 지원자는 제외했다. 상위등급 지원자 비중은 계열 구분 없이 선발하는 모집단위에서 가장 크게 늘었다. 통합계열의 1·2등급대 비중은 지난해 19.2%에서 올해 33.0%로 13.8%포인트 상승했다. 인문계열은 20.4%에서 24.4%로, 자연계열은 20.8%에서 26
2026.10.28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