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이태원 참사의 그곳, 장갑차 특공대까지 등장했다…핼러윈 앞둔 이태원 [세상&]
핼러윈 데이를 하루 앞둔 30일 오후 5시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는 경찰특공대원이 폭발물 탐지견 2마리와 함께 거리를 샅샅이 살폈고, 안대선 용산경찰서 경비과장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인파 관리에 나설 예정”이라며 “형사 7개 팀과 광역예방순찰대 20명, 관할 순찰차 6대를 배치해 예방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6.10.31 17:45
단독 [단독] 입건 전 시한폭탄 ‘스토킹 경고장’ 통합 관리한다…사회적 약자 범죄 내부망 등록 [세상&]
[헤럴드경제=김아린 기자] 경찰이 스토킹 가해자에게 행위 중단과 처벌을 경고하는 서면 경고장을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추적을 위한 내부망에 등록해 통합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스토킹 신고 이후에도 살인으로까지 이어지는 사건이 반복되자 경고 단계부터 위험 징후를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는 취지다. 31일 경찰청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서 “내년부터 ‘사회적 약자 보호 종합 플랫폼(SAN)’ 개선 사업을 통해 스토킹 경고장이 발부된 내역뿐 아니라 그 이후 조치 현황을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적 약자 보호 종합 플랫폼은 스토킹·교제폭력·가정폭력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의 가해자 정보를 통합해서 관리하는 경찰 내부 시스템으로 지난 4월 개시됐다. 이번 시스템 연동으로 일선 경찰서에 분산돼 있던 스토킹 경고장 발부 현황이 통합된다. 더 큰 범죄로 이르지 않도록 입건 전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하려는 목적이다. 내년에 연동 사업에
2026.10.31 16:45
자격증 없는데 선생님 괜찮을까…외부 전문가 한시적 교사자격 와글와글 [세상&]
29일 교육계에 따르면 국교위가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교사 자격증이 없는 외부 전문가에게 일정 기간 교원 자격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교사들은 전문 지식만 갖고 학생 지도와 평가까지 맡길 수는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026.10.30 17:55
17개월 딸 출퇴근 때만 분유 준 30대父…학대치사 혐의로 구속 [세상&]
생후 17개월 된 어린 딸을 집에 방치한 채 출근하며 하루 두 번 분유만 주는 등 방임해 숨지게 한 30대 친부가 결국 구속됐고 숨진 아기의 사인이 영양 결핍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도 나왔다.
2026.10.30 17:50
[속보] 특검, 선관위에 올림픽공원 반출 투표지 현상태 보전 요청 [세상&]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 중인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지난 28일 공개 검증을 거친 뒤 올림픽공원에서 반출된 ‘이의제기 없는 투표지’에 대해 선관위 측에 현 상태 그대로 보전할 것을 요청했으며, 특검팀은 30일 언론 공지를 통해 “검증 과정에서 이의제기가 없었던 투표지 등은 향후 추가 검증 가능성에 대비해 선관위에 현 상태 보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2026.10.30 17:37
‘김건희 명품 선물’ 김기현 무죄인데 배우자는 벌금형…이유는? [세상&]
[헤럴드경제=안세연 기자] 당대표 선거 지원 대가로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명품 가방 전달에 관여했다고 보기에 의심스러운 면이 있지만 객관적 증거가 부족하다고 봤다. 다만 김 의원 부인은 벌금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 조형우)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재판을 받은 김 의원 부인은 유죄가 인정돼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앞서 김건희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김 의원에게 징역 1년, 김 의원 배우자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김 의원 측의 ▷이번 사건이 특검팀의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주장 ▷공소사실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주장 ▷압수된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이 위법하게 수집됐다는 주장 ▷직무 관련성이 없는 사교적 예의를 갖춘 단순한 선물이었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배우자의 범행에 공모·가담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2026.10.30 16:15
공소청, ‘보좌진 성추행 의혹’ 장경태 불구속 기소 [세상&]
서울남부지방공소청 여성아동범죄전담부(부장검사 이주현)는 30일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장경태 의원을 준강제추행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2026.10.30 15:55
“학생 줄어도 교육재정 지켜야”…교육감협의회·조국혁신당 공동 대응[세상&]
서울시교육청과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조국혁신당이 내국세의 20.79%를 교부금에 배분하는 현행 방식을 유지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며 교육재정의 안정성이 약해지고 지방교육자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2026.10.30 15:41
김지용 중수청장, 공소청 첫 방문…“상호 협력 방안 논의”[세상&]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이 30일 이정현 검찰총장 직무대행(공소청 차장검사)을 예방하기 위해 공소청을 찾아 “두 기관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검찰청 폐지와 함께 수사·기소 기능이 분리된 이후 중수청장이 공소청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 이날 면담에서는 두 기관 간의 협력 방안을 둘러싼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 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공소청에 들어서며 취재진과 만나 “우리 국민을 위한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가 지금 시행 중에 있다”며 “기소와 공소유지를 담당하는 공소청과 수사 전문기관인 중수청, 그 두 기관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정현 직무대행을 예방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검찰총장 대행을 만나 뵙고 서로 상호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서 다양하게 논의를 한번 해보려고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청장은 취재진이 ‘사건 처리 등 실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협의할 계획인지’ 묻는 말에는 “구체적으로 오
2026.10.30 14:18
메르츠 독일 총리 이화여대 방문…양자과학 연구현장 둘러본다[세상&]
[헤럴드경제=김도윤 기자] 제19회 독일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콘퍼런스(APK 2026) 참석차 방한 중인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를 방문한다. 메르츠 총리는 이화여대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박배호 기초과학연구원(IBS) 부원장과 함께 교내 연구협력관에 위치한 IBS 양자나노과학연구단(QNS)을 찾아 첨단 연구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메르츠 총리가 방문하는 QNS는 독일 출신의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이화여대 물리학과 교수가 이끌고 있다. 하인리히 교수는 미국 IBM 연구소에서 약 18년간 나노과학을 연구한 세계적 석학으로, 2017년부터 QNS 연구단장을 맡고 있다. 연구 현장을 살핀 뒤엔 젊은 연구자들과 만나 기초과학 등 과학기술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독일 현직 총리의 이화여대 방문은 2010년 앙겔라 메르켈 당시 총리에 이어 두 번째다. 메르켈 전 총리는 2010년 당시 이화여대 김영의홀에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
2026.10.30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