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 한 달 만에 ‘최대 시험대’ 오른 김민석號 [이런정치]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대표 취임 한 달을 넘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사 문제로 암초에 부딪혔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지지율 하락세에 반전 카드로 나온 2기 개각 후보자들이 잇따라 낙마하면서 범여권의 위기의식이 더 커지는 상황이다. 검찰개혁 후속으로 내달 개청할 중대범죄수사청장 인사를 놓고 여권 내에서 잡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 등 악재 속에서 여러 국정 과제들을 속도전으로 타개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온다. 김 대표는 당 안팎의 돌출 발언에 대해 연일 진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그는 22일 민주당 유튜브 ‘민티07’에서 중수청장 지명 철회를 주장한 김용민 민주당 의원을 국회 법제사법위원에서 사임시켜야 한다는 댓글 질문에 “최종적으로 어떤 결론이 나면 그 인사권자의 고충이 담긴 결론을 존중(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렇지 않다면 여당을 하면 안 된다. 그 부분에 대해 과하게 넘는 경우에는 당이 지적도 하고 나름대로의 원칙과 기
6시간 전
사사건건…김민석·추미애 또 충돌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연일 신경전을 벌이는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1일 “수술하고 있는 의사에게 왜 환자를 다치게 했느냐고 따지는 것이 과연 맞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불거진 추 지사의 관사와 관용차 등 논란에 최민희 최고위원은 “왜곡된 논란으로 도정을 흔들 때가 아니다”며 엄호에 나섰다. 추 지사는 이날 경기 의정부시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민주당 지도부와의 경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제가 경기 도정을 맡고 가장 먼저 마주한 것은 9개월짜리 미생 예산, 말 그대로 시한부 예산 문제였다”며 “지금 민선 9기 경기도가 하고 있는 일은 멀쩡한 사업을 깎거나 없애는 일이 결단코 아니다”고 강조했다. 추 지사는 지방 소비세율을 현행 25.3%에서 40.3%로 올리고, 법인세 국세분의 5%를 배분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이에 김 대표는 지방재정 상황과 관련 “일반적 내용과 특수한 상황의 연관성을 잘 종합하고 분리할 것은 분리해 당 차원에서 의논하면서 방향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1 11:33
“수술 의사에게 환자 다치게 했다고 따져”…‘추·석’ 또 신경전 [이런정치]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연일 신경전을 벌이는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1일 “수술하고 있는 의사에게 왜 환자를 다치게 했느냐고 따지는 것이 과연 맞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불거진 추 지사의 관사와 관용차 등 논란에 최민희 최고위원은 “왜곡된 논란으로 도정을 흔들 때가 아니다”며 엄호에 나섰다. 추 지사는 이날 경기 의정부시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민주당 지도부와의 경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제가 경기 도정을 맡고 가장 먼저 마주한 것은 9개월짜리 미생 예산, 말 그대로 시한부 예산 문제였다”며 “지금 민선 9기 경기도가 하고 있는 일은 멀쩡한 사업을 깎거나 없애는 일이 결단코 아니다”고 강조했다. 추 지사는 지방 소비세율을 현행 25.3%에서 40.3%로 올리고, 법인세 국세분의 5%를 배분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이에 김 대표는 지방재정 상황과 관련 “일반적 내용과 특수한 상황의 연관성을 잘 종합하고 분리할 것은 분리해 당 차원에서 의논하면서
2026.09.21 11:10
김민석 “지방 주도 성장엔 ‘지방 주도 문화’도…독립영화가 기초” [이런정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광주에서 청년 영화인들을 만나 ‘지방 주도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 문화 생태계가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며 독립영화의 역할을 강조하고, 최근 일부 축소 운영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두고는 책임 있는 공공이 도의적·신의적 파괴 행위를 한 것이라며 비판하면서, 오는 21일 예정된 경기도와의 예산정책협의회를 앞두고 추미애 경기지사와의 신경전도 이어가는 모습이다.
2026.09.19 17:55
한동훈 “김승원 사퇴는 국민의 승리…의혹은 특검 해야” [이런정치]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자진 사퇴를 발표한 가운데,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등과 관련해 특검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과 여당이) 총력을 동원해서 김승원을 결사 옹호하던 것을 포기하고 결국 인사를 철회했다”며 “이것은 국민의 승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의원은 “김승원 후보자의 오빠 독약 로비(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가 인사 철회만으로는 많이 부족하다”며 “로비의 전말을 밝히고 책임을 묻는 특검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그는 “그 외에 오늘 언론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추잡한 내용이 보도될 예정”이라며 “민주당이 스스로 고발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한 의원은 추가 질의에서 “(김 후보자의) 음주, 성비위에 관한 문제에 실체가 있다는 이야기를 얼마 전부터 간접 제보로
2026.09.19 14:44
용혜인 이어 김승원까지…李정부 2기 개각 ‘현역 의원’ 연쇄 낙마 [이런정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자진 사퇴하면서 이재명 정부의 2기 개각에서 현역 국회의원을 장관으로 발탁하려던 구상이 잇따라 좌초되었는데 최근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로 떨어진 상황에서 더 이상의 인사 논란을 끌고 가기 어려웠을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2026.09.19 13:25
與 “연임 생각 전혀 없다는데 말꼬리…국힘, 李 왜곡말라” [이런정치]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근거 없는 왜곡과 정쟁몰이로 소설 쓰는 행태를 인제 그만두라”고 말했다.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9일 논평을 내고 “이 대통령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저는 연임할 생각 전혀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며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연임하지 않겠다는 선언이 그리 어렵냐’며 말꼬리를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이 조작기소 특검법에서 ‘공소취소권’ 조항 삭제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줄곧 문제 삼아 온 바로 그 조항을 대통령 스스로 없애 달라고 한 것”이라며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공소취소 완수 임무’를 맡은 인사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향해 “대통령의 말을 아직도 곡해한다”며 “이쯤 되면 듣고 싶은 말만 듣겠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장외를 떠돌며 거짓으로 국민을 호도할 궁리만 할 것이 아니라 국회에서 물가 안정 등 민생을 위한 대책 마련에
2026.09.19 10:47
국민 절반 이상 반대하는데…‘김승원 딜레마’에 빠진 당청
이재명 정부 2기 개각 관련 ‘청문회 정국’의 최대 분수령으로 꼽혔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심층적인 검증 대신 여야 간 막말과 고성, 후보자의 눈물로 얼룩졌다. 사실상 이재명 대통령의 최종 판단만 남은 가운데 16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자 임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과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여권의 고심이 커지는 모습이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4~15일 전국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김 후보자 임명 반대는 52.1%로 집계됐다. 찬성(25.1%)과 비교해 27%포인트(p) 높은 수치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2.8%로 조사됐다.(무선 자동응답 방식,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p, 응답률 5.9%,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52.2%가 김 후보자 임명에 찬성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84.1%가 임명에 반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의
2026.09.16 11:33
국민 과반 반대하는데…‘김승원 딜레마’에 빠진 與 [이런정치]
[헤럴드경제=양대근·주소현·윤채영 기자] 이재명 정부 2기 개각 관련 ‘청문회 정국’의 최대 분수령으로 꼽혔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심층적인 검증 대신 여야 간 막말과 고성, 후보자의 눈물로 얼룩졌다. 사실상 이재명 대통령의 최종 판단만 남은 가운데 16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자 임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과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여권의 고심이 커지는 모습이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4~15일 전국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김 후보자 임명 반대는 52.1%로 집계됐다. 찬성(25.1%)과 비교해 27%포인트(p) 높은 수치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2.8%로 조사됐다.(무선 자동응답 방식,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p, 응답률 5.9%,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52.2%가 김 후보자 임명에 찬성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84.1%가
2026.09.16 11:04
비거주 1주택 논란에 이형일 “부득이 사유, 필요하면 탄력적으로 운용” [이런정치]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비거주 기간에도 거주 기간을 인정해주는 ‘부득이한 사유’의 범위에 대해 “국회에서 심도 있게 토론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봐서 필요하면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며 비거주 기간도 거주 기간으로 인정해주는 ‘부득이한 사유’의 범위를 필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5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