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통위, 미주·유럽 등 현장 감사 돌입…한동훈, 해외서도 존재감? [이런정치]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여야의 중진 의원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오는 12일(현지시간)부터 해외 재외공관에 대한 감사에 돌입힌다.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의혹 등을 잇따라 제기하며 정치권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해외서도 다시금 화두에 오를 지 관심이 모아진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외통위는 ▷미주반 ▷구주반 ▷아주반 등 총 3개 반으로 현장 감사를 위한 반 편성을 진행했다. 국민의힘에서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송석준 외통위원장이 이끄는 미주반에는 민주당의 박성준 수석대변인·맹성규 의원이, 국민의힘에서는 역시 친한계로 꼽히는 삼성전자 사장 출신 고동진 의원,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지낸 김건 의원이 배정됐다. 여기에 한 의원까지 참여한다. 한편 미주반이었던 정청래 의원의 미국행 비자 발급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정 의원은 미국 내 재외공관 등을 관할하는
2026.10.09 07:00
김지용 중수청장 인사청문회, 14일 열린다
2026.10.07 11:49조희대 ‘작심발언’에 성난 與…자진사퇴 요구 속 ‘탄핵카드’ 만지작
2026.10.07 11:48국회 문체위, ‘암살자(들)’ 공방전…“창작자 불러야” vs “소환 불허” [이런정치]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가 7일 개최된 가운데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역사 왜곡 논란이 제기된 영화 ‘암살자(들)’ 관련 증인 채택문제를 놓고 여야가 격돌했다. 국민의힘은 허진호 감독 등 제작진을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창작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며 맞받았다. 이날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영화 제작 경위, 악의적으로 내용을 편집한 의도를 궁금해하는 국민이 굉장히 많다”며 “그런데도 한 명의 증인, 참고인도 채택이 안 된 상태에서 허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등은 반드시 증인으로 채택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같은당 김석기 의원도 “영화의 역사 왜곡 논란으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면서 “왜 이렇게 잘못된 역사 인식을 심으려 했는지를 (감독 등을) 불러서 물어봐야 되지 않겠나”라고 꼬집었다. 반면 민주당의 노종면 의원은 “오히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육영수 여사 피격 사망의) 배후인 것은 배제하겠다는 감독의
2026.10.07 11:27
‘김지용 인사청문회’ 14일 열린다…與도 “철저 검증” [이런정치]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이른바 ‘여·여 갈등’을 촉발한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우여곡절 끝에 오는 14일 열릴 예정이다. 통상 인사청문회는 야당이 공격하고 여당이 방어에 나서지만, 김 후보자를 둘러싼 여론이 여권 내에서도 심상치 않게 돌아가면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까지 적극 검증에 참여하겠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지 26일만에 국회에 제출됐다. 앞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달 7일 김 후보자를 제청하고, 다음날 이 대통령이 후보자로 지명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범여권 내 강경파의 강한 반발이 분출하면서 추가 검증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 2일에야 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행안위 소속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이날 BBS라디오에 출연해 “(김 후보자가) 검
2026.10.07 11:04
與 ‘조희대 작심발언’ 파상공세…김민석 “스스로 물러나야”[이런정치]
[헤럴드경제=양대근·윤채영·김해솔 기자]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 거부와 관련해 국정감사장에서 작심발언을 쏟아낸 이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파상공세를 펼치고 있다. 당내 일각에서 조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카드’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지도부의 최종 결단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이)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거부하고, 증언을 거부하고, 헌법상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를 침해하면서 위헌을 운운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떳떳함의 상징이어야 하는 대법원장의 마지막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유튜브 ‘민주당TV’에 출연해서도 “(제재청 등의) 그런 문제를 처리하지 못한다면 (조 대법원장이) 그만두는 것이 낫다”고 날을 세웠다. 조 대법원장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문제와 관련 “헌법 제104조에 따
2026.10.07 10:56
한동훈 “‘노무현 조작 신화’ 극복해야 미래 있다…금기엔 동의 못 해” [이런정치]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6일 노무현 재단의 ‘정쟁에도 예의와 금도가 있다’는 입장문에 대해 “18년간 대국민 가스라이팅 소재로 쓰인 허구의 노무현 조작 수사 신화를 극복해야,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다”고 반발했다.
2026.10.06 15:56
“여·야없이 엄정수사 하라” 李, 공소·중수청 역할 강조
2026.10.06 11:39‘檢개혁 여론전’ 전면에 선 李대통령…범여권 강경파 마음 돌릴까 [이런정치]
[헤럴드경제=양대근·김해솔·윤채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검찰청 폐지와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출범을 계기로 “다시는 정치권력을 위해 수사·공소 기능이 악용되거나, 또는 휘둘리거나, 원래의 역할을 제대로 못 하거나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수청을 향해서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힘 있는 사회 지도층의 범죄를 엄정하게 수사하고, 국민적 의구심이 제기된 사건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새롭게 출범한 공소청과 중수청과 관련 “대한민국의 기본적인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핵심 기관, 검찰청이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청의 기능, 주요 범죄에 대한 수사, 그리고 기소·공소 유지 기능이 중수청과 공소청으로 분리됐고 중수청은 소속도 법무부가 아니라 행안부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사와 공소기관의 역할에 대해 범죄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는 동시에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
2026.10.06 11:05
김재섭 국감 첫날 피의자 소환에…국힘 “정치경찰 보복 수사” 강하게 반발 [이런정치]
정점식 원내대표는 6일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국정감사 첫날 경찰이 김재섭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 것을 두고 ‘정치경찰의 치졸한 보복 수사’라고 비판하며 ‘검찰을 해체하고 경찰에 권력을 몰아준 이재명 정부에 대한 정치 경찰의 조공’이라며 ‘경찰은 정원오 후보의 여론조사 왜곡 배포 혐의 수사는 철저히 뭉개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10.06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