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대통령 “유가 전혀 걱정 안 해도 돼…국내는 계속 안정” [이런정치]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세와 관련해 “휘발유·경유 등 국내 정제유 가격은 지속해서 안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내 유가 전망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국민 여러분은 유가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원유 수급 안정화 대책으로 수입처 다변화와 전략 비축유 활용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원유 특사 파견 등 원유 외교 강화로 수송비를 보조해 70%에 달했던 중동 의존도를 불과 수개월 만에 50%대로 낮췄다”며 “전략 비축유 스와프제 도입을 통해 공급 안정성을 견고히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도 재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최고가격제 시행과 수출 물량 통제를 통해 국내 가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매점매석과 담합을 차단하고 착한 주유소 선정 등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고
2026.09.12 17:35
김민석 “지분 나누는 건 구정치…경쟁력으로 단일화” [이런정치]
[헤럴드경제=안세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어떤 지분을 놓고 나누는 건 구정치”라면서 “우리 정당과 다른 당이 연대를 해도 경쟁력으로 단일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12일 평택을 지역위원회 ‘오픈데이’ 행사에 참석해 “보수와 중도를 끌어안는 구조적인 다수의 진보정당 맏형의 길을 민주당은 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진보 개혁정당, 중도보수 세력과 연대하고 대화하겠다”며 “당내에서도 경쟁력으로 후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은 진보 정당과 개인, 중도적 개인, 보수적이면서 합리적이고 유능한 분들을 다 함께 끌어안는 대통합의 길을 갈 것”이라며 “사회민주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같은 정당과 연대할 것이고 조국혁신당과는 합당의 길을 갈지, 연대의 길을 갈지 논의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재차 “합당하든 연대하든 대원칙은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평택을은 6·3 재선거에서 민주당 김용남 평택을 지역위원장과 혁신당 조국 혁
2026.09.12 16:45
與 “조희대 대법원장, ‘제청권 정치’ 그만두고 대법관 재제청 나서라”[이런정치]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제청권 정치’ 그만두고 대법관 재제청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판을 새로 짤 꼼수 부릴 요량으로 일방 불통 제청한 것이 아니라면 ‘제청권 정치’를 그만두시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 원내대변인은 “조 대법원장이 어제 ‘법원의 날’을 맞아 사법부가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며, 헌법적 사명을 흔들림 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그렇다면 이제 그 말을 행동으로 보여주시라”고 했다. 이어 “현재 대법관 두 자리가 공석이다. 특히 지난 3월 퇴임한 노태악 전 대법관의 후임 인선은 반년 넘게 표류하고 있다”며 “청와대가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을 요청했지만 조 대법원장은 여전히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했다. 전 원내대변인은 “대법관 공백의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법원은 이미 재판 차질을 막기 위해 소부 구성을 조정했고
2026.09.12 16:23
與 “용혜인에 청년층 여론 들끓지 않나…대책 필요”[이런정치]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 의원과 장관직 겸직 의사를 밝힌 이후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선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청년층 여론이 들끓고 있지 않나”라며 “마냥 좌시할 수만은 없고 어떠한 대책이 필요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조계원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당내 여러 교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국민 눈높이에서 (용 후보자 관련) 이 사안을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어느 정도 지도부 입장이 나올 수도 있지 않겠나”라며 “(오는 13일 예정된) 고위당정협의회에서도 논의가 될 수는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 눈높이에서 제대로 점검하고 대응 방안도 논의하지 않아야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전날(11일) 당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용 후보자와 관련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엄중히 바라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도부
2026.09.12 13:49
국힘 장동혁 “이재명 정권, 미사일 쏘는 북한에 말 한마디 못한다” [이런정치]
[헤럴드경제=안세연 기자] 북한이 12일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정권이 끊임없이 거꾸로 간다”며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이 대통령을 향해 “미사일 쏘는 북한에도, 파병 압박하는 미국에도 제대로 말 한마디 못 하며 ‘페이스메이커’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의 전력을 더 강화하고 한미 동맹을 흔들림 없이 지켜야 한다”며 “그것이 대통령의 할 일이고, 정부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사관학교 통폐합은 사실상 대한민국 국방 포기 선언”이라며 “국방부 장관 지명자는 내일 전작권 회수해도 문제없다는 말에 공감한다고 한다. 골라도 딱 정권의 입맛에 맞는 사람을 골랐다”고 지적했다. 이어 “군의 힘을 빼면서 국방을 운운하고, 한미동맹 흔들면서 평화를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며 “국방을 포기한 대통령은 더는 대통령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에서 “
2026.09.12 13:22
與 “한동훈에 딱 맞는 자리는 경찰청 조사실…자료 누구에게 받았는지 밝히라”[이런정치]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신약 청탁 의혹’을 연일 제기하고 있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향해 12일 “한동훈 의원에게 딱 맞는 자리는 경찰청 조사실”이라며 “자료를 누구에게 받았는지 밝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계원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 의원의 제명이 거론된 이유는 분노가 아니다”라며 “검찰 내부 문건이 개인 SNS 게시물로 흘러나온 사태가 국회의원 신분과 양립할 수 없기 때문”이라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물어뜯지 않는다. 법으로 다룬다”며 “고발은 접수됐고 수사 대상은 한동훈”이라고 했다. 조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 의원이 김민석 (민주당) 대표를 향해 이빨을 다 뽑겠다 한다. 물지 못할 거면 짖지 말라고도 한다”며 “국민이 선출한 국회의원에게 쓰는 말이 아니다. 한 의원의 언어는 검사 시절 그대로다”라고 했다. 이어 “한 의원은 진흙 바닥을 구르겠다고 했다. 남의 사적
2026.09.12 12:14
한동훈 “경찰도 민주당 오빠들 이빨 돼주기로 했나…고발장 한 장에 신속”[이런정치]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수사자료 유출 의혹 관련 자신에 대한 고발 사건 수사 소식에 12일 “경찰도 민주당 오빠들의 이빨이 되어주기로 한 것이냐”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경찰이 구체적 내용도 근거도 없는 정치적 고발장 한장 받고 이렇게 신속하게 움직이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 한 의원은 여당 측이 자신을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오는 13일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고발인 조사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담긴 기사 이미지도 함께 게시했다. 한 의원은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짖어놓고 물 용기는 없으니’ 경찰 동원하는 것”이라며 “게다가 민주당이 경찰에 보내는 저 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장동 변호사다. 예쁜 사랑 하시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경찰은 보완수사 폐지로 치안 구멍 송송 나는 상황에서 할 일이 그렇게 없나”라며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2026.09.12 11:05
국힘 “대법관 재제청 늦어진다는 靑 ‘적반하장’…시간은 대통령이 끌고 책임은 대법원장에”[이런정치]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국민의힘이 대법관 후보 재제청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달라고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촉구한 청와대를 향해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시간은 대통령이 끌어놓고 책임은 대법원장에게 떠넘기는 격”이라고 지적했다.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2일 ‘청와대의 대법관 재제청 생떼, 대법원장에게 뒤집어씌우기’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이같이 언급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전날(11일) 조 대법원장이 ‘대한민국 법원의 날’에서 밝힌 기념사를 언급했다. 조 대법원장은 “헌법상 독립된 국가기관인 법원이 다른 국가기관이나 정치권력, 사회 세력은 물론 소송당사자로부터도 부당한 간섭이나 영향을 받지 않고 오직 헌법과 법률에 따라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재판할 때,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고 법치주의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지극히 당연한 말이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에 비춰보면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다”며 “사법부를
2026.09.12 09:40
‘비거주 1주택 장기보유’ 인사청문회 새 뇌관으로
이재명 정부 2기 내각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 검증 과정에서 실제 거주하지 않으면서 보유한 주택들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비거주 1주택 장기 보유 역시 투기’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와 충돌한다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인사청문회 정국에서 중요한 뇌관이 될 전망이다. 범야권은 그동안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관련 논란이 불거지면서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았던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와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조준한 ‘부동산 검증’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형일 후보자와 이소영 후보자는 보유 기간에 비해 실거주 기간이 짧은 ‘비거주 1주택자’에 해당한다는 의혹에 휩싸인 상황이다.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이형일 후보자 부부는 공동 명의로 시세 약 13억1900만원의 경기 과천시 아파트와 약 7억6800만원 상당의 서울 동작구 아파트 전세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 후보자가 과천 아파트를 보유하고
2026.09.10 11:30
청문회 정국 흔드는 후보자들의 ‘비거주 1주택’ [이런정치]
[헤럴드경제=주소현·정석준 기자] 이재명 정부 2기 내각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 검증 과정에서 실제 거주하지 않으면서 보유한 주택들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비거주 1주택 장기 보유 역시 투기’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와 충돌한다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인사청문회 정국에서 중요한 뇌관이 될 전망이다. 범야권은 그동안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관련 논란이 불거지면서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았던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와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조준한 ‘부동산 검증’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형일 후보자와 이소영 후보자는 보유 기간에 비해 실거주 기간이 짧은 ‘비거주 1주택자’에 해당한다는 의혹에 휩싸인 상황이다.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이형일 후보자 부부는 공동 명의로 시세 약 13억1900만원의 경기 과천시 아파트와 약 7억6800만원 상당의 서울 동작구 아파트 전세권을 보유하고 있다.
2026.09.10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