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號 “서울시장 보궐선거로 재신임 묻겠다”…청년 위한 ‘광화제2당사’도 추진 [이런정치]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8·17 전당대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새 수장으로 17일 선출된 김민석 대표는 3대 메가 프로젝트와 같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당의 1호 과제로 정부 핵심 정책인 3대 메가 프로젝트 성공과 지방성장을 내세운 김 대표는 당내 ‘메가 지방성장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입법을 지원해 속도감 있는 추진을 뒷받침한다는 취지다. 김 대표는 지난 15일 “3대 메가 플랜은 수도권에 멈춰 있던 반도체를 호남으로 옮겨서 호남에서 시작하고 충청·영남으로 이어가 대한민국 전체를 반도체 강국으로 만드는 ‘호남 대한 메가 프로젝트’”라며 “모든 걸 걸고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현대자동차가 9조원을 투자하기로 한 새만금과 공공금융기관 이전, 해외 인공지능(AI) 기업 유치 등 사안에 대해서도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전망이다. 김 대표는 지난 15일 전북에서 “2차, 3차 메가 프로젝트의 전북 포함을 추진하겠다”며 “전북
2026.08.17 20:55
與 신임 당대표 김민석…친청계 최민희·이성윤·한민수 당선 [이런정치]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로 김민석 후보가 17일 최종 득표율 54.08%로 당선됐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처음 적용된 선호투표제에 따라 3위인 송영길 후보의 2순위 표를 각각 김 후보와 정청래 후보에 합산한 결과다. 최고위원에는 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후보가 당선권에 들고, 김용 후보가 고배를 마셨다. 김 대표는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차 민주당 정기 전국당원대회 최종 득표율 54.08%로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 김 후보는 수락연설을 통해 “저는 이재명 정부의 ‘ABCD 성장 전략’을 짰다. 이번에는 민주당 ‘ABC 플랜’”이라며 “먹고사는 민생 정치(Affordability), 크고 넓은 덧셈·확장 정치(Broad), 유능한 정치(Compete)의 민주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와 경쟁했던 정 후보는 45.95%를 득표했다. 정 후보는 전당대회 후 취재진과 지지자들과 만나 “우리는 숫자로 졌지만 우리의 가치와
2026.08.17 19:35
與 전대 金 “껍데기는 가라” 鄭 “金되면 李정부 성공하나” [이런정치]
[헤럴드경제(대전)=주소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에 도전하는 송영길·정청래·김민석(기호순) 후보는 17일 대의원 투표 종료를 앞두고 각각 당심에 호소했다. 김 후보는 “가짜 당원에게 조용한 퇴장의 기회를 줄 것”이라고 했고, 정 후보는 “김민석만 당선되면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나”라고 반문했다. 송 후보는 전임 지도부에 6·3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을 강조하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우리가 언제 민주당과 우리가 배출한 대통령들에 대한 지지를 바꿔본 적 있느냐”며 “여기 있는 우리야말로 민주당의 코어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지금 잘하면 해방 100년, 민주당 100년까지 20~30년 대한민국의 황금시대 믽의 황금시대를 열 수 있다”면서도 “그 중심기관 차인 민주당이 흔들리고 정부가 흔들리고 당정 관계가 흔들려 이재명 대통령이 흔들릴까 봐 우리는 절박하다”고
2026.08.17 17:09
민주 당권주자 ‘3인 3색’ 수도권 공략…金 “황금시대”·鄭 “개혁승리”·宋 “분단극복” [이런정치]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16일 경기·서울 합동연설회에서 김민석·정청래·송영길(연설 순) 당 대표 후보는 지역 경제 발전 등을 화두로 내세워 지지를 호소했다. 후보들은 이날 수원종합운동장과 고양 킨텍스에서 잇달아 열린 연설회에서 수도권 현안 해결을 위한 적임자가 자신이라는 점을 부각하며 표심 공략을 이어갔다. 김 후보는 경기도의 3가지 과제로 “반도체로 미래와 세계를 이끄는 것,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같은 개혁정책으로 대한민국과 세계의 개혁을 이끄는 것,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정상화를 이끄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당 대표가 되면 이 과제에 대해 경기도와 추미애 지사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시대를 김민석과 새로운 민주당이 열겠다”며 “당과 정부의 운명을 걸고 반드시 이겨내고 ‘K-황금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연설회에서 김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의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해 “시민이
2026.08.16 19:37
與최고위원 후보들, ‘승부처’ 수도권서 막판 표심 호소…차별화 경쟁 치열 [이런정치]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최고위원에 도전장을 던진 최민희·김용·김영호·서미화·한민수·이성윤·박선원·임미애(기호순) 등 8인의 후보들이 16일 경기 지역 순회 합동연설회에서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총선 승리를 강조하면서도 차별화 경쟁도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최민희 후보는 “총선에서 승리하려면 언론개혁을 해야 한다”며 “편파·왜곡 보도를 막는 언론중재법, 댓글 공작을 막는 포털 개혁, 1조4000억원이 넘는 정부 광고 개혁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 후보는 “민주당 당장 뜯어고쳐야 한다”며 “낡은 여의도 문법을 부숴야 한다. 혁신해야 한다. 완전히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영호 후보는 “민주당의 미래를 논하는 이 전당대회에서 제대로 하지 못한 이야기가 있다. 바로 ‘청년’이라는 화두”라며 “청년들이 자신의 세대 문제를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당이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서미화 후보는 “입법, 예산, 정책까지 당정청이
2026.08.16 17:47
최대 승부처 ‘호남’서 與 당권주자들 표심 호소…당심은 어디로 [이런정치]
정청래·송영길·김민석 당 대표 후보들은 15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연설회에서 ‘김대중 정신’을 앞세우며 표심을 호소했다.
2026.08.15 16:24
광복절 선열들 되새긴 정치권…“희생 잊지 않겠다” 한목소리 [이런정치]
광복절인 15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한목소리로 다짐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토대 위에서 대한민국 주권과 국익을 굳건히 지키고, 자유와 창의가 살아 숨 쉬는 강하고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2026.08.15 09:43
“이대로면 폭망한다”…與 의원들, 의총서 정부 세제개편안 비판 [이런정치]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3일 개최한 의원총회에서 2026년도 정부 세제개편안과 주택 공급 대책을 두고 수도권 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거센 비판이 쏟아졌다. 수도권 의원들은 특히 정부안이 향후 선거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며 “위기다”, “이대로 가면 ‘폭망’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비거주 1주택자 관련 정책을 폐기하거나 총선 이후로 유예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연합뉴스에 보도에 따르면 이날 국회에서 약 2시간 20분간 비공개로 진행된 의총에서 한정애 정책위의장의 정부안 설명에 이어 의원들의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자유토론에서는 당 전략기획위원장인 이연희 의원과 수도권에 지역구를 둔 의원 12명이 의견을 개진했다. 대부분 의원은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조세 정책의 보완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세금으로 부동산 정책을 하지 않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조에 대한 신뢰가 훼손됐다”며 “세제개편안은 사실상 증세”라고 지적했다. ‘한강
2026.08.13 19:53
맞고발·폭행까지…與 전대 ‘끝난 뒤가 더 걱정’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최대 승부처인 호남에 이어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에 돌입한 가운데 초접전을 벌이는 정청래·김민석 후보 간 신경전도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아직 승부를 판가름 할 권리당원 표가 상당 부분 남아 있는데다 전체 결과의 30%가 반영되는 국민 여론조사도 막판 변수로 떠오르면서 양측 모두 총력전에 나섰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후보 측은 ‘전화방’을 활용해 경쟁자인 김 후보를 위한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전진숙 의원(광주 북구을)을 당 선관위에 고발했다. 정 후보 측은 “당원들이 관할 경찰서에 별도 고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 후보 측이 공개한 녹취록에는 전 의원 사무실 소속 자원봉사자라고 소개한 A씨가 당원에게 김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일당을 꼭 받으라’는 말에 “알겠다”고 답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 후보 측은 이를 근거로 불법 선거운동과 금품 제공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전 의원 측은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
2026.08.12 11:35맞고발·폭행까지…끝난 뒤가 더 걱정되는 與 전대 [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최대 승부처인 호남에 이어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에 돌입한 가운데 아직 승부를 판가름 할 권리당원 표가 상당 부분 남아 있는데다 전체 결과의 30%가 반영되는 국민 여론조사도 막판 변수로 떠오르면서 양측 모두 총력전에 나섰다.
2026.08.12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