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추미애 경기도지사 정조준…“재정 악화 원인부터 밝혀라”[이런정치]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10일 성명을 내고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도정에서 김동연 도정까지 민주당이 집권하면서 시작된 사업과 지출부터 전면 점검해 불필요한 예산을 과감히 잘라내야 한다며 31개 시·군 재정권 침해를 중단하고 이재명 도정이 초래한 경기도 예산 낭비 실태와 자구책부터 밝히라고 주장했다.
2026.08.10 18:32
부동산·증시에 부처 갈등까지…쌓여가는 과제에 고심 깊은 靑
이재명(사진) 대통령의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하면서 청와대의 고심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부동산 민심이 악화한데다 증시 변동성 확대로 주가까지 힘을 쓰지 못하면서 민심이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다. 여기에 반도체 분야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과 검경 합동수사본부 운영 등을 둘러싼 부처 간 이견까지 드러나면서 이 대통령의 조율과 결단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청와대는 이 대통령 지지율과 관련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청와대는 그동안 지지율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아온 만큼 이번에도 별다른 메시지를 내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이날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3%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2.6%포인트(p) 내린 수준으로 집권 이후 최저 기록이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세제 개편과 형사소송법 개정 논란에 폭염 및 경제
2026.08.10 11:35
1.48%P차 역전…金 1위 굳히기 鄭 ‘언더독’
송영길·정청래·김민석(기호순) 당대표 후보 3자 구도의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권리당원의 70%가 집중된 서울·경기와 호남권에서 치열한 막판 표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누적 득표율 1.48%p차로 역전한 김 후보는 ‘굳히기 전략’을, 정 후보는 공세를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0일 김 후보는 서울·경기, 정 후보와 송 후보는 각각 호남을 찾는다. 김 후보는 서울 신림역에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경기도 기초·광역 전현직 여성의원 간담회와 서울·경기 지역 직능단체 간담회, 당원콘서트를 진행한다. 경합열세지역으로 평가되는 서울·경기 지역에서 표를 더 끌어내려는 전략이다. 반면 정 후보는 전북 청소노동자와 완주 농업인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전북에서 기자간담회와 당원 토크콘서트에 참석한다. 정 후보는 유리한 곳에서 격차를 확보하는 동시에 ‘언더독’ 전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어머니, 정청래입니다. 도와주십시오”라고 적었다.
2026.08.10 11:34
1.48%p 차이 역전 김민석…1위 굳히기 전략[이런정치]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송영길·정청래·김민석(기호순) 당대표 후보 3자 구도의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권리당원의 70%가 집중된 서울·경기와 호남권에서 치열한 막판 표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누적 득표율 1.48%p차로 역전한 김 후보는 ‘굳히기 전략’을, 정 후보는 공세를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0일 김 후보는 서울·경기, 정 후보와 송 후보는 각각 호남을 찾는다. 김 후보는 서울 신림역에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경기도 기초·광역 전현직 여성의원 간담회와 서울·경기 지역 직능단체 간담회, 당원콘서트를 진행한다. 경합열세지역으로 평가되는 서울·경기 지역에서 표를 더 끌어내려는 전략이다. 반면 정 후보는 전북 청소노동자와 완주 농업인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전북에서 기자간담회와 당원 토크콘서트에 참석한다. 정 후보는 유리한 곳에서 격차를 확보하는 동시에 ‘언더독’ 전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어머니, 정청래입니다.
2026.08.10 11:00
부동산·증시에 개혁 둘러싼 부처 갈등까지…고심 깊은 靑 [이런정치]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하면서 청와대의 고심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부동산 민심이 악화한데다 증시 변동성 확대로 주가까지 힘을 쓰지 못하면서 민심이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다. 여기에 반도체 분야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과 검경 합동수사본부 운영 등을 둘러싼 부처 간 이견까지 드러나면서 이 대통령의 조율과 결단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청와대는 이 대통령 지지율과 관련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청와대는 그동안 지지율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아온 만큼 이번에도 별다른 메시지를 내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이날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3%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2.6%포인트(p) 내린 수준으로 집권 이후 최저 기록이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세제 개편과 형사소송법 개정
2026.08.10 10:47
‘이준석 축출’ 이후 4년…국힘 윤리위는 어떻게 권력이 됐나 [이런정치]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당 대표의 운명과 계파 갈등을 좌우하는 사실상 ‘권력 핵심 기구’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당 안팎에서 나오며 윤리위 결정이 당권 구도는 물론 차기 대권주자의 정치적 입지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윤리위가 막강한 영향력을 갖게 된 배경에는 윤리위 ‘구성 방식’이 자리하고 있다.
2026.08.09 08:30
與 최고위원 후보 선두·5위 자리다툼…인천·경북 변수 [이런정치]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2주 차 순회경선 결과 발표를 앞둔 가운데 최민희·김용·김영호·서미화·한민수·이성윤·박선원·임미애(기호순) 등 8인의 최고위원 후보들의 순위 변동이 주목된다. 인천에 지역구를 둔 2위 박 후보의 추격세와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한 임 후보가 선전 등이 변수다. 이번 주 당심의 향방에 따라 친명(이재명) 대 친청(정청래) 구도의 최고위원 자리다툼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민주당은 8일 제주·인천, 9일 강원·대구·경북에서 2주 차 순회경선 득표율을 발표한다. 두 권역의 권리당원은 전체의 약 11%를 차지해 영향이 크지 않지만, 최대 승부처인 서울·경기와 호남권의 당심을 엿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제주는 호남과 인천은 수도권과 연동되는 흐름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다. 이번 인천 순회 경선에서 인천 박 후보가 선두를 달리는 최 후보와 격차를 좁힐지 관심이 모인다. 현재 최 후보의 합산 득표율은 22.58%로 16.41%를
2026.08.08 13:11
與 황희 ‘폐버스 청년주택’ 제안에 역풍…국힘 “청년을 도로 위 난민으로” [이런정치]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청년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책으로 폐기되는 버스를 주거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활용하는 이른바 ‘버스 하우스(Bus House)’를 제안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국민의힘은 “청년을 ‘도로 위 난민’으로 만드나”라며 발언 철회와 사과를 요구했다. 황 의원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폐·중고 선박 리모델링 주택 사례를 언급한 뒤 “폐기되는 버스를 주거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대학가 청년들의 단기성 주거 공간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해 본다”고 말했다. 그는 “리모델링 비용을 5000만원 정도만 잡아도 1만세대면 전체 5000억원 수준에 불과하다”며 “개조 방식에 따라, 자체 운전을 통해 이동 가능한 이동형 버스 하우스, 외부 차량을 통해 이동이 가능한 트레일러형 버스 하우스를 설계해 볼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정부 주택공급 정책이 민간 의존도가 매우 높은 관계로 그 속도가 더딜 수 있다”며 “청년들이 안정된 주택을
2026.08.07 19:35
정부 정책까지 도마에…與 전당대회 ‘위험수위’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국면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등 현 정부의 정책까지 도마에 올랐다. 당권경쟁에 몰두한 전임 당대표와 전임 국무총리의 ‘제 살 깎기’ 공방이 소모전으로 치닫자 전대 이후 봉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양강 구도를 형성 중인 정청래 후보가 제기한 김민석 후보의 레버리지 ETF 책임론 여파는 7일까지 이어졌다. 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청와대를 겨눴다니 말도 되지 않는 왜곡하지 말라. 악의적 루머를 퍼뜨리는 사람들에 대해 사과하라는 것”이라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도의적·정치적으로 김 전 총리가 사과하라는 것”이라고 적었다. 정 후보는 전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로 피눈물 흘리는 국민께 김 후보는 전직 총리로서 사과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적은 바 있다. 이에 김 총리 측은 “ETF 도입 관련 총리가 주도하거나 방침을 세운 바가 없다”며 “정부의 일원이라는 이유만으로 공격한다는 건 결국 이재명 정부나 대통령을 공격하는 반명
2026.08.07 11:25
與 전당대회 과열…끝나도 지지층 분열 봉합 걱정 [이런정치]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국면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등 현 정부의 정책까지 도마에 올랐다. 당권경쟁에 몰두한 전임 당대표와 전임 국무총리의 ‘제 살 깎기’ 공방이 소모전으로 치닫자 전대 이후 봉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양강 구도를 형성 중인 정청래 후보가 제기한 김민석 후보의 레버리지 ETF 책임론 여파는 7일까지 이어졌다. 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청와대를 겨눴다니 말도 되지 않는 왜곡하지 말라. 악의적 루머를 퍼뜨리는 사람들에 대해 사과하라는 것”이라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도의적·정치적으로 김 전 총리가 사과하라는 것”이라고 적었다. 정 후보는 전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로 피눈물 흘리는 국민께 김 후보는 전직 총리로서 사과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적은 바 있다. 이에 김 총리 측은 “ETF 도입 관련 총리가 주도하거나 방침을 세운 바가 없다”며 “정부의 일원이라는 이유만으로 공격한다는 건 결국 이재명 정
2026.08.07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