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제10차 통상교섭민간자문위… 한미 FTA 개정 등 현안 의견수렴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강성천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30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시 농축산업계의 입장이 소외되지 않도록 귀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 차관보는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0차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에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통상현안에 대응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강 차관보는 “한미 FTA 개정과 관련, 통상절차법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또 수입규제에 대해서는 정부가 사안별로 우리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한미 FTA 개정 논의가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지 않도록 소통을 강화해달라”면서 “미국측 요구에 당당히 대응할 것을 주문하고 급증하는 수입규제에 대해서도 민관협력을 통해 적극 대응해야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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