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제공]
배우 하석진.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제공]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배우 하석진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를 매입해, 10년 만에 약 40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wanderplanet’에는 ‘하석진 56억원 한강뷰 펜트하우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하석진이 10년 넘게 거주 중인 청담동 아파트와 그의 부동산 매입 과정을 소개했다.

하석진은 지난 2013년 청담자이 전용면적 71㎡ 평형에 전세로 입주해 처음 독립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거주하던 공간은 방 2개와 욕실 1개 구조로 한강이 다소 멀리 보이는 위치였지만, 단지 내 체육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전해쟜다.

하석진은 이후 드라마 ‘전설의 마녀’, ‘세번 결혼하는 여자’, ‘혼술남녀’ 등에 잇따라 출연하면서 주연 배우로 입지를 다졌고 내집을 마련했다. 대출을 일부 활용해 청담자이 전용면적 119㎡ 상층부 가구를 17억원에 매입한 것.

해당 가구는 거실과 침실에서 한강을 확 트이게 조망할 수 있는 로열층으로, 거실과 침실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동일 세대의 최근 거래 가격은 56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석진은 자신의 유튜브채널 통해 살고 있는 집을 소개하면서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거실 창문 옆에 서서 “이 동네에서 좋은 뷰를 가진 곳을 좋은 기회로 얻게 됐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한편, 하석진이 거주하는 청담동 일대는 연예인 선호도가 높은 주거지역으로 꼽힌다. 인근 단지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레드벨벳 조이와 슬기, 가수 김종민, 2PM 준호 등 다수의 연예인이 거주하거나 부동산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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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