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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길 KCL 원장, 우즈벡 대통령 훈장 수상…국제공인시험소 구축 공로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천영길 원장이 우즈베키스탄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훈장을 수훈했다고 29일 밝혔다. KCL에 따르면 천 원장은 전날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우즈벡기술규제청(UATR)과 재생에너지 설비 국제공인시험기관 구축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KCL과 우즈벡기술규제청은 지난해 에어컨 에너지효율인증 국제공인시험소 구축 사업을 마쳤다. 이 시험소는 현재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지정한 에너지효율 분야 유일의 공인시험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내수 시장에 유통되는 모든 에어컨은 이 시험소의 성적서를 통해 인증받아야 한다. 이번 대통령 훈장은 그간 KCL이 우즈베키스탄의 시험·인증 체계와 국제 수준의 인프라 구축, 관련 기술협력을 통해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에너지산업국제개발협력사업(ODA)인 ‘우즈베키스탄 재생에너지 설비 국
2026-09-29 23: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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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기술안보 협력기반 강화…전자연·무역안보원·특허진흥원과 MOU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원장 이용필·KEIT)이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과 손을 잡고 기술안보 협력기반을 강화키로 했다. 29일 KEIT에 따르면 이용필 원장은 전날 대구 본원에서 김태우 산업통상부 무역안보정책관, 노건기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신재혁 무역안보관리원 원장직무대행, 임영희 한국특허기술진흥원장과 ‘기술안보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협약 체결에 앞서 기술안보센터 실행전략 선포식이 진행됐다. 이번 선포식은 기술안보센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주요 성과와 실행전략을 공유하고,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안보 협력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KEIT는 ‘회복과 성장을 견인하는 기술안보, 국민행복을 지키는 기술주권’이라는 기술안보센터 비전을 발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3대 추진 전략으로 ▷국가핵심기술 발굴·검토 체계 고도화 ▷국가핵심기술 생태계 보호기반 강화 ▷기술안보 연계·협력체계 강화를 제시했다. 또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기
2026-09-29 16: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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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전력거래소, 실시간 운영정보 공유…협력체계 구축 강화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전력거래소가 에너지 핵심인프라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관련 운영정보를 수시로 공유하는 등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가스공사와 전력거래소는 29일 전남 나주 전력거래소 본사에서 ‘에너지 핵심인프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에 기여하고,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를 다져 에너지 안보를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가스·전력 수급 관련 운영정보 실시간 공유 및 업무협조 ▷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비상상황 발생 시 협력체계 구축 ▷ 양 기관 계통운영 인력 간 기술교류 등을 추진한다. 또 ‘에너지 핵심인프라 협력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협약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오는 10월부터는 발전소 기동·정지 정보와 가스 공급 압력을 실시간 연계해 시각화하는 수급정보 전산 시스템 개선 작업에도 착수한다. 홍의락 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와 전력거래소가 AI·
2026-09-29 16: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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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公 노조 “지방이전, 수출금융 경쟁력 훼손 초래…즉각 중단 촉구”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무역보험공사 노동조합은 29일 “수출금융 경쟁력 훼손을 초래하며 국가균형발전과 ‘경제수도 서울’ 정책 기조에 역행할 무보 지방이전 검토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무역보험공사 노조는 이날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진행한 산업은행 노조와 공동기자회견에서 “국가균형발전과 ‘경제수도 서울’ 정책방향에 공감하면서도, 대한민국 중심 수출금융기관인 무보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방식은 오히려 정책목표와 충돌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박홍철 무역보험공사 노조위원장은 “금융으로 균형발전을 지원하고 서울을 경제수도로 키우겠다면, 세계 수준에 이른 무보 수출금융 경쟁력을 약화시킬 것이 아니라 더 강화해야 한다”면서 “무보의 금융은 기능에 맞는 집적과 연계가 경쟁력 기반인 만큼, 잔류 최소화와 같은 일차원적 기준으로 강제 분산해 이전하겠다는 것은 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에 손해”라고 강조했다. 노조는 “무역보험은 특정 지역의 지원기관이 아니
2026-09-29 15: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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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혔던 호남 재생에너지, 접속 재개…2030년 100GW 전력망 구축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지어도 전기를 보낼 길이 없어 막혔던 호남권 전력망이 2년여 만에 다시 열린다. 정부는 송전·배전망을 새로 건설하는 대신 기존 전력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유연접속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도입하고, 망 접속권만 확보한 채 사업을 진행하지 않거나 장기간 지연한 사업의 접속권도 회수하기로 했다. 재생에너지를 더 받아들여 대규모 산업수요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력계통의 병목을 푸는 것으로 분석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력망 혁신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전력망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2024년 9월부터 신규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의 접속을 제한해온 호남권 계통관리변전소 164곳(광주 18곳·전남 85곳·전북 61곳)의 지정이 다음 달 1일부터 해제된다. 계통관리변전소는 전력망이 포화돼 신규 발전설비의 계통 접속을 제한하는 변
2026-09-29 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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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혔던 호남 태양광, 10월부터 접속 재개…2030년 100GW 전력망 구축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지어도 전기를 보낼 길이 없어 막혔던 호남권 전력망이 2년여 만에 다시 열린다. 정부는 송전·배전망을 새로 건설하는 대신 기존 전력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유연접속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도입하고, 망 접속권만 확보한 채 사업을 진행하지 않거나 장기간 지연한 사업의 접속권도 회수하기로 했다. 재생에너지를 더 받아들여 대규모 산업수요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력계통의 병목을 푸는 것으로 분석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력망 혁신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전력망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2024년 9월부터 신규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의 접속을 제한해온 호남권 계통관리변전소 164곳(광주 18곳·전남 85곳·전북 61곳)의 지정이 다음 달 1일부터 해제된다. 계통관리변전소는 전력망이 포화돼 신규 발전설비의
2026-09-29 11: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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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자문기구 “국세청, 성실 납세자 박탈감 주는 악의적 체납 막아달라”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세정자문기구는 국세청에 성실 납세자에게 박탈감을 주는 악의적 체납행위를 막고 국제적 공조를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국세행정개혁위원회는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2026년 회의’를 열고 이같은 안건을 논의·자문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악의적 체납행위를 막기 위해 전담부서(체납추적·세무조사 연계 전담팀) 등을 통해 국세청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라고 제안했다. 국제적 공조 또한 긴밀하게 지속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국세외수입 체납액 통합징수를 통해 ‘통합 재정수입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국세청의 새 목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제도 안착을 위한 세심한 설계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표했다. 세무조사의 운영 방향과 관련해선 현장 상주 조사 최소화, 시기선택제 등 납세자 부담을 줄이는 세무조사 혁신을 계속해 달라고 주문했다. 위원회는 이날 안건을 하반기 조세재정연구원과 공동 개최할 연례 학술행사인 ‘국세행정포럼’에서 더 깊게 논의할 계획이다.
2026-09-28 14: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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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지는 대미투자…첫 투자금 송금 채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미투자 발표가 미·중 정상회담 등 미국 측 일정으로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첫 대미 투자금 22억달러(약 2조9600억원)를 송금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의 공식 발표가 이뤄지면 이달 말 첫 투자금 집행이 가능할 것으로 정부 안팎에서는 보고 있다. 28일 정치권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한미전략투자공사는 대미 전략투자 1호 사업에 투입할 22억달러 규모의 첫 투자금 송금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1월 양국이 체결한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 7조(자금조달)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 대통령이 해당 ‘투자’를 선정하였다고 통보받은 날로부터 ‘투자’금액을 분할해 미국 투자 엑셀러레이터(촉진관)가 지정한 계좌로 즉시 사용 가능한 미국 달러화 자금으로 조달한다고 명시됐다. 또한 미 합중국 대통령이 투자의 최종 결정권한을 갖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미투자 최종 추인한 후 발표한다는 의
2026-09-28 11: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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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입만 바라보는 대미투자”…첫 투자금 3조원 송금 채비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미투자 발표가 미·중 정상회담 등 미국 측 일정으로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첫 대미 투자금 22억달러(약 2조9600억원)를 송금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의 공식 발표가 이뤄지면 이달 말 첫 투자금 집행이 가능할 것으로 정부 안팎에서는 보고 있다. 28일 정치권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한미전략투자공사는 대미 전략투자 1호 사업에 투입할 22억달러 규모의 첫 투자금 송금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1월 양국이 체결한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 7조(자금조달)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 대통령이 해당 ‘투자’를 선정하였다고 통보받은 날로부터 ‘투자’금액을 분할해 미국 투자 엑셀러레이터(촉진관)가 지정한 계좌로 즉시 사용 가능한 미국 달러화 자금으로 조달한다고 명시됐다. 또한 미 합중국 대통령이 투자의 최종 결정권한을 갖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미투자 최종
2026-09-28 11: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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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성·임채욱 떠난 산업부 축구회, 日경산성 친선전 사령탑 찾습니다” [세종백블]](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박정성·임채욱 떠난 산업부 축구회, 日경산성 친선전 사령탑 찾습니다” [세종백블]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11월 일본 경제산업성과 친선 축구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회장님과 공동부회장님이 공석인 상태라 걱정이 앞서요” 산업통상부내 최대 동호회인 축구동호회를 이끌었던 박정성 전 통상차관보가 지난달 통상교섭본부장으로 영전하면서 자동으로 회장직을 내놓게 돼 축구동호회의 구심점이 흔들리고 있다고 회원들이 이같이 걱정을 토로했다. 산업부 구성원들은 현재 ‘1급(실장급)’ 동호회장 모시기가 하늘에 별 따기 수준이라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27일 관가에 따르면 산업부내에는 축구, 야구, 배드민턴, 요가, 수영, 탁구, 마라톤, 등산 등 15개 동호회가 운영 중이다. 산업부는 ▷6~9명 15만원 ▷10~17명 20만원 ▷18~27명 30만원 ▷28명이상 40만원 등 참여회원 인원별로 분기별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전직원 참여 대회 개최 100만원 ▷중앙부처·유관기관 대회 개최 50만원 ▷전시회·음악회 개최 30만원 등 활동실적에 따라 추가 지원도 하고 있다. 현재
2026-09-27 19:58:13







![“박정성·임채욱 떠난 산업부 축구회, 日경산성 친선전 사령탑 찾습니다” [세종백블]](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9/news-p.v1.20260927.e8b76752105043bf94d81384d5c62de3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