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전문가들이 말하는 한·일관계 발전적 내일
“경제 분야에서 일본과의 협력은 필수적이다.”
바람직한 한ㆍ일 관계 수립에 대해 삼성ㆍ현대ㆍLG경제연구원 및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일본 전문가들은 골이 깊은 양국 간의 역사적ㆍ정치적 갈등은 쉽게 해결하기 어렵겠지만 경제 분야에서는 협력의 폭을 더욱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록 일본 경제가 활력을 잃었다 해도 소재부품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의 일본의 저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핵심 기술 분야의 협력 및 제3국 공동 진출 등을 통해 한ㆍ일 양국이 아시아 경제를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이어 한ㆍ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함께 관광, 한류 등을 통해 양국 간의 상호 의존도를 키울 수 있다면 뿌리 깊은 양국 간 갈등도 발전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남현 기자> /airinsa@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