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오규욱, 김주현 기자] AIMAG 방문차 인천을 방문 중인 세계 텐핀 볼링협회 케빈 돈버거 회장이 아시아 볼링 선수들의 기량에 혀를 내둘렀다.
5일 볼링 대회가 열리고 있는 안양 호계 체육관에서 만난 돈버거 회장은 “지난 10년간 아시아는 볼링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폴 그리고 홍콩은 세계적 수준의 볼링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돈버거 회장은 지난 4일 한국에 도착해 AIMAG 볼링 대회를 함께 지켜보고 있다.
돈버거 회장은 특히 한국은 미국과 함께 세계 2대 수준이라고 보고있다.
돈버거 회장은 “미국인들이 볼링을 더 즐기는 것은 맞다. 하지만 한국은 볼링을 보다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 단순히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것 보다 스포츠로서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내년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을 개최할 안양 호계체육관의 시설과 진행방식에 대해서도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번 대회에 어떤 문제점도 발견할 수 없었다. 내년 대회도 훌륭히 개최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596story@heraldcorp.com
#세계 텐핀 볼링 협회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13개국 280만명의 볼링 선수들을 관할하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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