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명, 28일~2월10일까지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가 올해 제7기 ‘서울시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ㆍ글로벌 멘토단’으로 활동할 외국인 유학생 60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소재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다. 희망자는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를 참조,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global_intern@seoul.go.kr)로 보내면 된다. 활동기간은 3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자원봉사단에 선발되면 KT의 온라인 멘토링 플랫폼인 ‘드림스쿨’을 활용해 도서지역(교동도, 백령도, 임자도, 평창군) 아동들에게 외국어 학습지도, 문화이해 수업 등의 활동을 한다. 활동 기간 중 서울시내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친다.

문미란 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올해는 호응에 힘입어 도서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외국어 수업 대상지역을 확대했다.”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내국인들과 교류ㆍ협력 함으로써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소속감과 보람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단은 2014년 7월 제1기가 18개국 출신 30명으로 구성돼 최근 6기까지, 미국, 독일, 우즈베키스탄, 이스라엘, 페루 등 모두 62개국 254명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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