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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주차장 ‘인간 알박기’ 또 출현…비켜달라 하자 “안내원이 시켰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잠원동 한강 고수부지 주차장에서 주차 자리를 맡아놓은 여성이 이를 항의하는 시민에게 욕설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12일 소셜미디어(SNS) 등에는 ‘잠원동 고수부지 주차 빌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하며 공분을 사고 있다. 게시물 작성자 A 씨에 따르면 A 씨가 잠원동 고수부지 주차장에서 빈 자리를 찾아 차량을 대려고 하자 한 여성이 차량을 가로 막았다. A 씨가 “차량이 먼저다”라며 비켜줄 것을 요구하자 여성의 남편으로 보이는 남성이 나타나 “우리가 오래 기다렸으니 괜찮다”며 자리를 지켰다. 이들은 “안내원이 안내해준 것 대로 한 거”라며 엉뚱한 주장을 펴기도 했다.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A 씨가 휴대전화로 상황을 촬영하자 여성은 A 씨에게 다가와 “야! 이 XX아”라고 욕설을 내뱉었다. 시비가 커지자 주변의 다른 차량 운전자들도 차량에서 내려 여성의 행동을 지적했지만 여성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2026-10-12 17: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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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으로 바꿨는데 또…20대 취객에게 통째로 꺾인 김성한 기념상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에 있는 옛 해태 타이거즈 야구선수 김성한 조형물이 또 수난을 당했다. 이번엔 20대 취객이 조형물을 통째로 부러뜨렸다. ‘오링궁뎅이’ 김성한 선수 조형물이 파손된 건 이번이 세번째다. 12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김 전 선수의 조형물을 훼손한 혐의(재물손괴)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10일 오전 3시 40분쯤 북구 용봉동 패션의거리 인도에 설치돼 있는 김성한 조형물이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상인회가 조형물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승용차 조수석에 내린 남성이 조형물을 손으로 흔들다가 넘어뜨린 뒤 달아난 것으로 나타났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조형물이 무릎 윗부분에서 통째로 꺾인 것을 발견하고 임시 수거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A 씨는 전날 오후 북구청 당직실로 전화해 “술에 취해 조형물을 부쉈다”고 잘못을 시인하며 보상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북구는 20
2026-10-12 15: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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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밤새 술먹는 사람 지나 밤새 SNS하는 사람”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밤새도록 술먹는 사람을 지나 밤새도록 SNS하는 사람이다”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소셜미디어(SNS) 활동이 지나치다는 일각의 비판에 가세했다. 이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최소 주52시간은 수면을 취했으면 좋겠다”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이 ‘밤새도록 술먹는 사람’이라고 한 건 윤석열 전 대통령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준석은 2024년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를 두고 “그냥 술 안 먹는 윤석열”이라고 비유하는 등 윤 전 대통령과 술을 여러 차례 연관지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SNS에서 소통 원칙을 강조하면서 박원순 전 시장과 나눈 대화를 화두로 꺼냈다가 야권에서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는 비판이 나오는 등 논란이 됐다. 이 대통령은 “고 박원순 시장이 생각난다. 뛰어난 아이디어 맨이셨고 언제나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시며 즐기시던 분이었다. 제게 소통과 그 수단인
2026-10-12 14: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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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임대주택 떨어진 女배우 “장기미임대아파트 신청했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영화 ‘모가디슈’ ‘베테랑2’ 등에 출연한 배우 박경혜(33)가 장기미임대주택을 신청한 근황을 전하면서 해당 주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2일 가수 겸 배우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박경혜는 ‘오늘 뭐했냐’고 묻는 혜리에게 “장기미임대아파트 신청을 하고 왔다”고 답했다. 혜리는 “장기를 임대한다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고 했고, 박경혜는 “2차 모집 날이어서 그것 넣고 왔다”고 했다. 박경혜는 장기미임대주택에 대해 “원래 살던 사람이 퇴거하고 6개월 이상 장기간 임대되지 않은 공가를 정부에서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급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증금을 높이면 월세를 더 낮출 수 있는데, 마침 내가 넣을 수 있는 조건이 맞아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경혜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첫 자취집을 공개하며 청년임대주택에 계속해서 떨어져 독립이 늦어졌다는 취지로 말해 주목 받았다. 그는 서울 강남구
2026-10-12 14: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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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 무제 때 노래가 아리랑 원형” 中 문화공정 ‘황당’…서경덕 “우리 정부 적극 대응 필요”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중국이 아리랑과 판소리, 추석, 씨름 등 한국 전통문화와 관련된 유산을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사례가 수십건을 넘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2일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한국 전통에 대한 중국의 문화공정 대응 종합 연구’ 결과보고서 내용을 공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8월 기준 중국 동북3성(지린성·랴오닝성·헤이룽장성)에서 조선족 관련 전통문화를 중국의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사례는 총 24건으로 집계됐다. 지정 목록에는 아리랑과 판소리, 추석, 김치 제작 기술, 씨름, 장고춤, 학춤, 농악무, 가야금, 전통 복식, 회갑례 등이 포함됐다. 서 교수는 특히 “보고서에 실린 중국 헤이룽장성 무단장시 중흥촌에 설치된 ‘아리랑 안내판’ 사진은 가히 충격적”이라며
2026-10-12 11: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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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 전원 끄고 휴대폰 충전한 여성 사진 공개…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인데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한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냉동고 전원을 뽑고 자신의 휴대전화를 충전한 뒤 다시 전원을 꼽지 않고 그대로 자리를 떠난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아이스크림이 녹아 손해를 본 매장 점주가 폐쇄회로(CC)TV에 찍힌 장면을 공개했다. 점주는 해당 여성을 영업방해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의 제품을 모두 녹게 만들어 영업 방해한 여성을 꼭 고소하려고 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한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에 붙은 안내문을 촬영한 사진이 담겼다. 안내문에는 ‘영업방해 고발, 냉동고 전원을 끄고, 휴대전화를 충전하고 갔다’는 설명과 함께 ‘아이스크림 녹아 판매 제한’이라는 피해 내용이 적혀있다. 사진에는 흰색 반팔 티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입은 한 젊은 여성이 매장 냉동고 앞에 기대어 서서 휴대전화를 충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점주는 이 여성이 냉동고 전원을 뽑아 자신의 휴대전화를 충전한 뒤, 전원
2026-10-12 10: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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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길거리 40대 여성 흉기 살해돼…60대 남성 긴급체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제주 길거에서 4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뒤 달아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 12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 앞에서 4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범행 직후 현장을 벗어난 A 씨를 추적해 이날 오전 5시쯤 제주시 한 노상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피해자와의 관계와 정확한 범행 동기,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2026-10-12 1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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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재판 받아라” 신랑 외치자 ‘윤 어게인’ 결혼식장 ‘들썩’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결혼식장에서 신랑·신부와 하객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복귀 등 정치 구호를 외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12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 따르면 지난 9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결혼식’의 제목으로 경기 부천시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결혼식 영상이 공유됐다. 영상은 신랑·신부와 하객들이 다같이 정치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 담겼다. 신랑은 마이크를 잡고 “내란은 이재명, 재판 받아라”라고 음율을 붙여 선창했다. 신부도 부케를 손에 든 채 고개를 까닥이면서 따라 했다. 하객들도 박수를 치거나 구호를 따라하며 호응했다. 버진 로드 위로 신랑·신부 측 친구로 보이는 무리가 북과 드럼을 치면서 행진을 했다. 하객석에는 정치 집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형 깃발들이 등장했다. 깃발에는 “이재명”, “범죄자”, “재판받아라”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렸다. 하객들은 ‘윤 어게인’이라고 적힌 붉은색 수건을 펼쳐 들었다. 신랑·신부가 퇴장할 때는 하객들이 “윤어게인
2026-10-12 09: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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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연재 ‘뚱딴지’ 원로 만화가 김우영 향년 87세로 별세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명랑 만화 ‘뚱딴지’로 유명한 원로 만화가 김우영(개명 전 김혜경) 작가가 지난달 24일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87세. 8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등에 따르면 1939년 평안북도 선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어린 시절 해방 직후 부산으로 피난해 동광중학교와 해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본명은 김혜경이었으나 존경하던 삽화가 우경희와 최영 장군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 ‘김우영’이라는 필명을 썼고, 훗날 정식으로 개명했다. 중학교 3학년이었던 1956년 만화 ‘물레방아’를 펴내며 만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서름길 구만리’(1957), ‘백제의 별’(1958), ‘울어라 조국’(1959) 등을 발표했다. 1967년에는 동양방송(TBC) 동화부 7기로 입사해 이듬해 TV 애니메이션 ‘황금박쥐’, ‘요괴인간’의 제작에 참여했다. 대표작은 1990년 3월 1일부터 2019년 4월 1일까지 약 30년간 소년조선일보(현 어린이조선일보)에 총 8556회에 걸쳐 연
2026-10-08 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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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차량에 빨간 래커칠 한 테러범 잡고보니…“너무 소름”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인천 상가건물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을 붉은색 래커 스프레이로 훼손한 30대 중국인 여성이 판사 앞에서 눈물로 호소했지만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여성은 식당에서 함께 근무한 50대 여성이 자신에게 잔소리를 했다는 이유로 이같은 보복 테러를 저질렀다. 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전날 방송에서 50대 여성 A 씨는 근무처 동료였던 30대 중국인 여성 B 씨로부터 이같은 피해를 입은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사이코란 이런 거 구나”, “너무 소름”이라며 정신적 충격을 호소했다. 사건은 지난 6월 29일 연수구 송도동 한 상가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A 씨 차량이 심각하게 훼손된 모습이 드러나면서 시작했다. 당시 근무 중 휴식을 취하러 주차장에 갔던 A 씨는 흰색 승용차에 누군가 빨간색 래커 스프레이로 비속어와 욕설을 적어 놓고, 사이드미러가 파손돼 잇는 걸 발견했다. 차량 몸체 곳곳에는 날카로운 물체로 공격한 흔적이 남아 있었다. 앞 유리
2026-10-08 16: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