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 출연 중인 JYJ의 멤버 박유천이 충남 보령시 고대도 노인회와 김포 장애인시설 향유의 집 등에 쌀화환 4t을 기부했다.

팬이 보내는 응원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한 ㈜드리미는 지난 3월 SBS ‘옥탑방 왕세자’ 제작발표회에서 박유천 앞으로 온 쌀화환을 박유천의 요청에 따라 이같이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대도는 우리나라에 온 최초의 선교사 칼 귀츨라프가 1832년 7월 처음으로 상륙해 선교를 시작한 섬으로, 벼농사가 전혀 없고 200여 주민 대부분이 노령층인 작은 섬이다. 드리미는 충남 탄천농협 쌀 201포를 배편으로 운송해 고대도 이장과 어촌계장, 노인회장, 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박유천 측은 지난 달에도 ‘보고싶다’ 제작발표회에 들어 온 쌀화환 11t 등을 자선냄비와 전국 72개 지역아동센터 등에 기부하는 등 2010년 8월 ‘성균관스캔들’ 제작발표회 때부터 현재까지 30t 규모의 쌀화환을 사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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