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시진핑(習近平) 신임 총서기가 상무위원 선출 소감을 밝히는 15일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국민들에게 행복한 삶을 만들어 주는 게 당의 책임이자 목표라고 역설했다.
시 총서기는 “국민들을 위해 사회보장, 의료위생, 기초여건을 개선해 아이들이 잘 성장하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국 공산당의 목표이자 책임”이라고 말했다.
시 총서기는 인민의 행복한 삶이 곧 당의 목표라고 강조하며, 사상 해방과 개혁ㆍ개방을 견지해 사회 생산력을 끌어 올리고 곤란을 해결해 공동의 부를 창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이는 전적으로 공산당의 책임이라면서 국민을 위해 일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과거 좋은 성과를 거뒀지만 자만하지 말고 만족하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 총서기는 도전과 위기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부 당원들이 부패하고 여론에 반하는 행동을 했으며, 형식과 관료주의에 매여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업무 분위기를 쇄신해 국민들에 다가가는 게 공산당이 가장 핵심에 두고 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민을 위한 서비스는 무한한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고통을 나누고 단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중국은 세계를 더 많이 이해해야 하고, 세계는 중국을 더 많이 이해할 필요가 있다”면서 언론에게 중국과 세계 각국과의 상호 이해를 돕기 위해 애써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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