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EBS가 2013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8일 TV와 라디오를 통해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EBS는 지난 15일 수능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갖고 수능 다음날인 11월9일까지 수능비상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방송과 수능강의 사이트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고 16일 밝혔다.
수능 당일 오전8시30분 대입 수능 출제위원장 기자회견 생방송을 시작으로 EBS 라디오에선 오후12시50분, 3시50분, 5시50분에 세차례 영역별 정답풀이가 특집 편성된다. TV에선 시험이 끝난 뒤 오후6시 특집 EBS 뉴스, 대수능 분석 생방송 1ㆍ2부를 3시간에 걸쳐 방송한다.
EBS는 16일 “EBS 대표강사들이 총동원돼 정답풀이와 함께 영역별 출제경향, EBS 연계도, 난이도, 신유형 등을 집중 분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능 이틀 후인 11월10일에는 수험생을 위한 ‘2013 대입 지원 전략 가이드’를 오후 9시35분부터 90분 동안 방송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 교사 등 전문가와 함께 2013학년도 수능을 분석하고, 대입 성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전략을 종합적으로 제시해 줄 예정이다.
EBS는 또 EBSi를 통해 등급컷ㆍ채점ㆍ해설 강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수능안전대책본부장인 이명구 부사장은 “컴퓨터 접속 과부하와 해킹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수능일 전후 3주간 EBSi 사이트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30분 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확정했다”며 “관계기관 및 수능 대표 강사들과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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