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지율 초토화’ 野 20%대로…대선 득표 반토막 [數싸움]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제21대 대선에서 패배한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수직 추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다. 당내에서는 ‘파괴적인 개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46%, 국민의힘은 21%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과 함께 여당이 되면서 지지율이 대선 직전(5월 31일~6월 1일) 실시된 직전 조사 대비 7%포인트(p) 상승했다. 반면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12%p 하락했는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받았던 득표율 41.15%의 절반 수준이다. 양대 정당 격차는 5년 내 최대치인 25%p로 커졌다. 이는 작년 말 윤 전 대통령 탄핵안 표결 직후와 비슷한 수준으로, 작년 12월 3주 같은 조사에서 민주당(48%)과 국민의힘(24%) 격차는 14%p였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025.06.15 05:00
“이재명 투표” 88%, ‘투표 한 달 이전 결정’[數싸움]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70%에 가까운 유권자가 이번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자신이 투표하기 한 달 이전에 투표할 후보를 결정했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투표했다고 밝힌 응답자 중에선 88%가 ‘투표 한 달 이전’ 마음을 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21대 대선 개표가 끝난 이후인 4~5일 이번 선거에 투표한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1대 대통령 선거 사후 조사’에 따르면, ‘투표 후보 결정 시기’에 관한 질문에 ‘선거 한 달 이전’이 67%(4주 전 16%, 두세 달 전 52%)를 기록했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 ‘1주 이내 결정’은 19%(투표당일/투표소 6%, 2~3일 전 4%, 4~7일 전 9%)를 나타냈고, ‘2~3주 전’은 13%로 집계됐다. 한국갤럽은 이 조사와 관련해 “사전투표자는 사전투표일을 기준으로 후보 결정 시기를 답한 것이어서 이들이 마음을 정한 것은 6월 3일이 아닌 5월 29~30
2025.06.06 11:14
막바지 보수 결집…요동치는 PK·서울
제21대 대통령선거 막바지 전국 곳곳에서 보수 결집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압도적 1강이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5월28일~6월3일)을 앞두고 실시된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주춤한 반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호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했다. 다만 여전히 이 후보가 김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면서 확연한 ‘1강 1중 1약’ 구도가 이어졌다. 최종 성적표는 보수 지지세가 느슨해진 부산·울산·경남(PK) 표심과 서울·충청권 표심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10% 지지율에 안착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역시 접전 지역에서 거대 정당 후보들의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국갤럽이 서울경제신문 의뢰로 26~27일 전국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빅3’는 이재명 후보 46%, 김문수 후보 37%, 이준석 후보 11% 순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 단일화 이전이었
2025.05.29 11:26막바지 보수 결집…요동치는 PK·서울 [數싸움]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막바지 전국 곳곳에서 보수 결집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압도적 1강이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5월28일~6월3일)을 앞두고 실시된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주춤한 반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호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했다. 다만 여전히 이 후보가 김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면서 확연한 ‘1강 1중 1약’ 구도가 이어졌다. 최종 성적표는 보수 지지세가 느슨해진 부산·울산·경남(PK) 표심과 서울·충청권 표심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10% 지지율에 안착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역시 접전 지역에서 거대 정당 후보들의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국갤럽이 서울경제신문 의뢰로 26~27일 전국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빅3’는 이재명 후보 46%, 김문수 후보 37%, 이준석 후보 11% 순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와 한덕수 전
2025.05.29 10:00
‘깜깜한 일주일’ 3자구도 속 유동층 촉각
대통령선거를 엿새 앞둔 28일 정치권이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에 들어갔다. 이번 대선은 보수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다는 관측이 짙어지며 3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명확한 ‘1강 1중 1약’ 구도 속에 투표할 후보를 확실히 정하지 않은 ‘유동층’이 막판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공표 금지기간 직전까지 실시된 복수의 대선 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5~49%,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4~38%,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10~11%를 각각 기록했다. 김문수·이준석 후보의 지지율 합계가 이재명 후보를 넘어서는 추세를 보이며 사전투표(29~30일) 직전 막판 보수 단일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고개들었으나, 이준석 후보가 완주 의사를 거듭 밝히면서 단일화는 무산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본투표일까지 여론 추이를 알 수 없는 공표 금지기간 동안 이재명 후보 측은 ‘1강 굳히기’에 들어서는 한편, 김문수 후보 측은 상승세를 바탕으로 ‘골든크로스’
2025.05.28 11:15오늘부터 ‘표심 블랙아웃’…3자 구도 속 유동층 촉각 [數싸움]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엿새 앞둔 28일 정치권이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에 들어갔다. 이번 대선은 보수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다는 관측이 짙어지며 3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명확한 ‘1강 1중 1약’ 구도 속에 투표할 후보를 확실히 정하지 않은 ‘유동층’이 막판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공표 금지기간 직전까지 실시된 복수의 대선 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5~49%,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4~38%,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10~11%를 각각 기록했다. 김문수·이준석 후보의 지지율 합계가 이재명 후보를 넘어서는 추세를 보이며 사전투표(29~30일) 직전 막판 보수 단일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고개들었으나, 이준석 후보가 완주 의사를 거듭 밝히면서 단일화는 무산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본투표일까지 여론 추이를 알 수 없는 공표 금지기간 동안 이재명 후보 측은 ‘1강 굳히기’에 들어서는 한편, 김문수 후보 측
2025.05.28 10:38
조기 대선 ‘D-10’, 김문수 추격전 본격화…보수층서 58%→65% 껑충 [數싸움]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율이 보수 지지층에서 전주 대비 크게 오르면서 본격적인 추격전이 시작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전체 지지율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격차를 크게 좁힌 데다, 보수 지지층에선 일주일 새 지지율이 50%대에서 60%대로 껑충 뛰었다. 지난 20~22일 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가 45%, 김 후보가 36%, 이준석 후보가 10%로 집계됐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9%P로 지난주 대비 대폭 좁혀졌다. 5월 3주 차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51%, 김 후보는 29% 지지율을 얻었고, 두 후보 격차는 22%P에 달했는데, 일주일 새 바짝 따라붙은 것이다. 특히 김 후보는 자신의 정치 성향이 ‘중도’, ‘보수’라고 밝힌 유권자 지지율이 모두 상승했다. 먼저 보수 지지층의 대선 후보
2025.05.24 08:00
이재명 45%·김문수 36%·이준석 10%
6·3 대선을 11일 남겨준 23일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주일 전 발표된 해당 기관의 직전 조사에서 50%대 지지율을 얻었는데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각각 직전 조사 수치보다 오르면서 격차가 좁혀진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조사(5월 4주차) 결과에 따르면,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에 관한 질문(원내 정당 대선 후보명 로테이션 질문, 재질문 1회)에 이재명 후보가 45% 응답을 얻었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 ▶관련기사 6·8·9면 이재명 후보는 이번 조사에서도 오차범위 밖 1위를 기록했지만, 지난 16일 발표된 직전 조사(5월 3주차) 수치와 비교해 6%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문수 후보는 직전 조사(29%)보다
2025.05.23 11:36
이재명 45% 김문수 36% 이준석 10% [數싸움]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6·3 대선을 11일 남겨준 23일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주일 전 발표된 해당 기관의 직전 조사에서 50%대 지지율을 얻었는데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각각 직전 조사 수치보다 오르면서 격차가 좁혀진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조사(5월 4주차) 결과에 따르면,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에 관한 질문(원내 정당 대선 후보명 로테이션 질문, 재질문 1회)에 이재명 후보가 45% 응답을 얻었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 이재명 후보는 이번 조사에서도 오차범위 밖 1위를 기록했지만, 지난 16일 발표된 직전 조사(5월 3주차) 수치와 비교해 6%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문수 후보는 직전 조사(29%)
2025.05.23 11:00
‘D-12’ 이재명 vs 김문수 지지율 격차 22%P→14%P...추격전 시작됐나[數싸움]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대선 후보 TV 토론이 시작되고 공식 선거운동이 2주차에 접어들면서 선거일이 점점 임박하자 지지층 결집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 선거의 핵심 열쇠를 쥔 것으로 평가받는 중도층에서도 이 후보 지지율이 낮아지고 김 후보 지지율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대선후보 지지도는 이 후보 46%, 김 후보 32%, 이준석 후보 10%로 각각 집계됐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 이 후보와 김 후보의 지지율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주 같은 조사에서 이 후보는 49%에서 3%P 떨어졌고, 김 후보는 27%에서 5%P 상승했다. 이에 따라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22%
2025.05.22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