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선 이후 내리막이던 李대통령·민주당 지지율, 다시 반등하나 [數싸움]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6·3 지방선거 이후 쭉 내리막이던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여론조사상 지지율이 이번 주 들어 소폭 회복됐다. ‘3대 메가프로젝트’ 발표 등의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에게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54%가 긍정 평가했고 36%는 부정 평가했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6·3 지방선거 직전인 5월 3주째 조사에서 64%를 기록했던 이 대통령 지지율은 선거 이후 57%(6월 2주째), 51%(6월 4주째)로 계속 떨어지다가 이번 주 조사에서 3%포인트 회복했다. 한국갤럽은 “대통령 긍정 평가 이유에서는 경제 비중이 늘었고, 긍·부정 평가 양쪽에 나란히 지역 균형 발전 관련 내용이 새로이 언급됐다”며 “이는 반도체, 피지컬 AI,
2026.07.04 06:00
반도체 호남行에 민심도 갈라졌나…지역별 정당 지지율 ‘극과 극’[數싸움]
1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5∼26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하여 호남권 반도체 투자 계획이 공개된 이후 지역별 정당 지지율이 극명하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2026.07.01 17:30
낙선해도 조국…범여권 선호 장래 지도자 선두 [數싸움]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6·3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낙선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범여권 주자 중 선두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경쟁에 나선 김민석 국무총리나 정청래 대표보다 앞선 것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를 물은 결과 조 전 대표라는 응답이 7%로 집계됐다.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5선 고지에 오른 오세훈 서울시장 9%,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한 한동훈 무소속 의원 8%에 이어 3위다.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 5%,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3%,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2% 순으로 조사됐다. 송영길 민주당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황교안 전 국무총리,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김부겸 전 국무총리, 정청래 민주당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각각 1%씩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는 이외의 30여명을 거론했고,
2026.06.14 12:59
표류하는 PK민심…민주당 지지율 떨어져도 국힘은 제자리? [數싸움]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 격전지로 통하는 부산·울산·경남 등 PK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율 하락하는 추세라는 여론조사가 18일 발표됐다. 같은 기간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반등하지 못하면서 민주당 이탈 표심을 흡수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18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5일 전국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45.8%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 48.7% 대비 2.9%p 하락한 수치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33.5%로 직전 조사 대비 2.6%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무선 자동 응답 방식,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 응답률 3.7%)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리얼미터의 최근 민주당 지지도 추이를 분석한 결과 ▷4월 4주차 47.8% ▷4월5주차 39.0% ▷5월1주차 39.8% ▷5월2주차 37.4%로 조사됐다. 약 3주 새 약 10%p가 떨어진 것이다. 그러나 민주당의 지지율 내림세는 국민의힘 지지율 상
2026.05.18 18:00
野, 보수텃밭 TK·PK 다졌다…수도권까지 훈풍 이어갈까[數싸움]
16일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여당 후보 다수 당선’과 ‘야당 후보 다수 당선’ 중 어느 쪽에 더 동의하는지 물어본 결과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4%,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3%로 집계되어 6.3 지방선거를 약 3주 앞두고 보수텃밭인 PK(부산·울산·경남)와 TK(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여권을 견제하기 위한 보수결집 움직임이 나타났다.
2026.05.15 15:05
국힘-민주당, 지지율 격차 3%p는 왜 25%p로 벌어졌나[數싸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2.7%, 국민의힘이 39.5%로 양당 격차가 3%포인트 수준으로 좁혀진 배경에는 민주당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와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지지율 상승과 정책 대응을 발판으로 격차를 벌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6.04.28 11:12
높은 ‘출마 비호감’ 벽…조국·한동훈 어떻게 넘을까 [數싸움]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 오는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로 원내 입성을 노리는 당대표급 인사들에 부정적인 의견이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거대 양당의 상대 후보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데다 의견 유보층이 두터운 만큼 아직 당선 가능성을 예단하기 어렵지만, 출마 자체에 대한 설득력을 키워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조 대표의 출마에 관해 물은 결과 ‘좋게 본다’ 28%, 좋지 않게 본다 38%, 의견 유보 34%로 집계됐다. 한 전 대표에 대해서는 ‘좋게 본다’ 23%, ‘좋지 않게 본다’ 49%, 의견 유보 28%로 조사됐다. (전화면접조사 방식,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p, 응답률은 14.7%) 조 대표 출마를 ‘좋지 않게 본다’는 여론은 광주·전라 지역을 제외하고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50대에서만 ‘
2026.04.26 14:02
李대통령 지지율 62.4% 소폭 하락…민주당 46.5% 국민의힘 25.9% [數싸움]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62.4%로 집계된 여론조사가 22일 발표됐다.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p) 하락하며 한달 가량 이어졌던 지지율 경신 추세가 멈춰선 모습이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의 46.7%, 국민의힘 25.9%로 양당 간 격차가 좁혀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0~21일 전국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월 4주차 정례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62.4%, 부정 평가는32.2%로 나타났다. 직전의 4월 2주차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1.0% 하락한 반면, 부정 평가는 1.1%p 상승했다. 이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3월4주차 62.2%, 4월2주차 조사에서 63.4%로 KSOI 조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연령별로는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의 경우 직전 조사에서 20대의 긍정·부정 평가 격차가 0.3%p로 좁아졌
2026.04.22 11:24
‘고유가 피해지원금’ 국민 절반 “긍정적”…정치성향별로는 의견 달랐다 [數싸움]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국민의 절반 가량이 이재명 정부의 이른바 ‘전쟁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포함된 ‘소득 하위 70%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소득 하위 70% 이하 국민에게 1인당 10만∼60만원 피해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과 관련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가 ‘잘된 일’이라고 답했다. 반면 ‘잘못된 일’이라는 응답은 38%였으며, 10%는 ‘모름’이라고 답하거나 응답을 거절했다. 이와 관련 갤럽 측은 “지난해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 회복 소비쿠폰’ 때보다 더 우호적인 여론 조사 결과”라고 설명했다. 갤럽의 작년 2월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조사에서는 ‘지급해서는 안 된다’가 55%로, ‘해야 한다’(34%)보다 더 높았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대한 찬반 여론은 이념 성향에 따라 갈렸다. 진보층(73%)과 중도층(54%)에서 긍정 여론이
2026.04.12 07:00
李대통령 지지율 67%, 2주째 최고…민주 48% vs 국힘 20% [數싸움]
[헤럴드경제=윤채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2주 연속 67%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같은 기간 지지율 최고치인 48%를 이어갔다. 한국갤럽이 지난 7일에서 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0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묻는 질문에 대해 67%가 긍정 평가했다. 부정은 24%로 전주 대비 2%포인트(p) 상승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지난 3월 3주차에 취임 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하고 소폭 하락했다가 4월 들어 최고치인 67%를 유지하고 있다.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평가 비율이 55%로 과반을 넘었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64%를 기록해 부정 평가를 압도했다. 대전·세종·충청에서는 긍정 평가가 74%에 달했다.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9%)과 외교(12%)가 꼽혔다.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들은
2026.04.10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