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전망도 지지정당 따라간다?…민주 지지층 51% ‘낙관’·국힘 지지층 64% ‘비관’ [數싸움]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국민 10명 중 4명 가량은 향후 1년간의 경기 전망을 비관적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지정당에 따라 경기 전망 기대감에 대한 온도차는 상당히 다른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8월 3주차 여론조사에 따르면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가 현재보다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은 32%로,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36%)과 비교해 4%포인트(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과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27%, 모름·응답거절은 5%였다. 다만 지지 정당별로 조사 결과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경기 낙관 전망은 51%로 가장 높았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14%,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30%였다. 이와 대조적으로 국민의힘 지지층은 낙관 전망이 11%에 그쳤다. 반면 비관 전망인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은 64%로, ‘비슷할 것’(21%) 등
2026.08.22 07:00
‘당원+무당’ vs ‘도청농석’…與전대 막판 수싸움 치열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최대 승부처인 호남권과 서울·경기 순회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후보들이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 지지층 대 전체 국민, 호남 대 서울 구도로 각 후보별로 우세한 흐름이 나타나는 가운데 격차를 줄이려는 수싸움이 치열하다. 13일 발표된 미디어토마토의 차기 민주당 대표 선호도 조사에선 정청래 후보 43.0%, 김민석 후보 29.4%, 송영길 후보 7.6%로 정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김 후보 41.0%, 정 후보 39.6%, 송 후보 7.1%로 김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하게 앞서며 접전을 벌이는 양상이다. 조사는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33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0%포인트다.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김 후보가 앞서나가는 흐름은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나타났다. 조원씨앤아이가 전국
2026.08.13 11:41
‘당원+무당’ vs ‘도청농석’…與 전대 막판 치열한 표다툼 [數싸움]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최대 승부처인 호남권과 서울·경기 순회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후보들이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 지지층 대 전체 국민, 호남 대 서울 구도로 각 후보별로 우세한 흐름이 나타나는 가운데 격차를 줄이려는 수싸움이 치열하다. 13일 발표된 미디어토마토의 차기 민주당 대표 선호도 조사에선 정청래 후보 43.0%, 김민석 후보 29.4%, 송영길 후보 7.6%로 정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김 후보 41.0%, 정 후보 39.6%, 송 후보 7.1%로 김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하게 앞서며 접전을 벌이는 양상이다. 조사는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33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0%포인트다.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김 후보가 앞서나가는 흐름은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나타
2026.08.13 10:55
수도권·민심 鄭의 우세…호남표·당심 金이 앞서
8·17 전당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당권을 놓고 경쟁하는 송영길·정청래·김민석(기호순) 후보가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과 호남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와 관련 김 후보는 호남과 민주당 지지층에서, 정 후보는 수도권과 국민 여론조사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잇따라 발표돼 주목을 받는다. 정 후보와 김 후보는 1주차 충청권·부울경 순회경선에서 0.99%포인트(p) 차로 초접전을 벌인 바 있다. 6일 발표된 미디어토마토의 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호도 조사(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33명 대상 조사,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0%p)에 따르면 정 후보는 36.9%, 김 후보는 28.0%를 각각 기록하며 정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8.9%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송 후보는 9.2%, ‘없음’ 21.8%, ‘잘 모름’ 4.1%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44.9%로, 38.9%를 얻은 정 후보보다 6.0%p 선호도가 높은 것으
2026.08.06 11:36
‘당권경쟁 최대 승부처’ 수도권·민심은 鄭, 호남권·당심은 金 [數싸움]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8·17 전당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당권을 놓고 경쟁하는 송영길·정청래·김민석(기호순) 후보가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과 호남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와 관련 김 후보는 호남과 민주당 지지층에서, 정 후보는 수도권과 국민 여론조사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잇따라 발표돼 주목을 받는다. 정 후보와 김 후보는 1주차 충청권·부울경 순회경선에서 0.99%포인트(p) 차로 초접전을 벌인 바 있다. 6일 발표된 미디어토마토의 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호도 조사(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33명 대상 조사,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0%p)에 따르면 정 후보는 36.9%, 김 후보는 28.0%를 각각 기록하며 정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8.9%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송 후보는 9.2%, ‘없음’ 21.8%, ‘잘 모름’ 4.1%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44.9%로, 38.9%를 얻은 정 후보보다
2026.08.06 11:00
李대통령 지지율 48.4%…민주 43.1%·국힘 40% ‘접전’ [數싸움]
[헤럴드경제=윤채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0.5%포인트(p) 하락한 48.4%를 기록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이내인 3.1%p로 줄어들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7명을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이같이 집계됐다. 직전 조사보다 0.5%p 떨어졌다. 부정 평가는 0.3%p 상승한 48.0%였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차이는 0.4%p로 오차범위 안이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6%로 나타났다. 특히 이 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층’이 이탈한 것으로 포착됐다. 진보층의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5.4%p, 민주당의 지지 기반인 40대는 3.8%p(59.3%→55.5%) 하락했다. 직업별로는 자영업자(-4.9%p)와 사무·관리·전문직(-4.2%p)의 낙폭이 컸다. 리얼미터 측은 “주 초·중반에
2026.07.20 08:57
지선 이후 내리막이던 李대통령·민주당 지지율, 다시 반등하나 [數싸움]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6·3 지방선거 이후 쭉 내리막이던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여론조사상 지지율이 이번 주 들어 소폭 회복됐다. ‘3대 메가프로젝트’ 발표 등의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에게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54%가 긍정 평가했고 36%는 부정 평가했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6·3 지방선거 직전인 5월 3주째 조사에서 64%를 기록했던 이 대통령 지지율은 선거 이후 57%(6월 2주째), 51%(6월 4주째)로 계속 떨어지다가 이번 주 조사에서 3%포인트 회복했다. 한국갤럽은 “대통령 긍정 평가 이유에서는 경제 비중이 늘었고, 긍·부정 평가 양쪽에 나란히 지역 균형 발전 관련 내용이 새로이 언급됐다”며 “이는 반도체, 피지컬 AI,
2026.07.04 06:00
반도체 호남行에 민심도 갈라졌나…지역별 정당 지지율 ‘극과 극’[數싸움]
1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5∼26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하여 호남권 반도체 투자 계획이 공개된 이후 지역별 정당 지지율이 극명하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2026.07.01 17:30
낙선해도 조국…범여권 선호 장래 지도자 선두 [數싸움]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6·3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낙선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범여권 주자 중 선두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경쟁에 나선 김민석 국무총리나 정청래 대표보다 앞선 것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를 물은 결과 조 전 대표라는 응답이 7%로 집계됐다.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5선 고지에 오른 오세훈 서울시장 9%,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한 한동훈 무소속 의원 8%에 이어 3위다.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 5%,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3%,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2% 순으로 조사됐다. 송영길 민주당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황교안 전 국무총리,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김부겸 전 국무총리, 정청래 민주당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각각 1%씩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는 이외의 30여명을 거론했고,
2026.06.14 12:59
표류하는 PK민심…민주당 지지율 떨어져도 국힘은 제자리? [數싸움]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 격전지로 통하는 부산·울산·경남 등 PK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율 하락하는 추세라는 여론조사가 18일 발표됐다. 같은 기간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반등하지 못하면서 민주당 이탈 표심을 흡수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18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5일 전국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45.8%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 48.7% 대비 2.9%p 하락한 수치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33.5%로 직전 조사 대비 2.6%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무선 자동 응답 방식,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 응답률 3.7%)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리얼미터의 최근 민주당 지지도 추이를 분석한 결과 ▷4월 4주차 47.8% ▷4월5주차 39.0% ▷5월1주차 39.8% ▷5월2주차 37.4%로 조사됐다. 약 3주 새 약 10%p가 떨어진 것이다. 그러나 민주당의 지지율 내림세는 국민의힘 지지율 상
2026.05.18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