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野, 보수텃밭 TK·PK 다졌다…수도권까지 훈풍 이어갈까[數싸움]
16일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여당 후보 다수 당선’과 ‘야당 후보 다수 당선’ 중 어느 쪽에 더 동의하는지 물어본 결과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4%,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3%로 집계되어 6.3 지방선거를 약 3주 앞두고 보수텃밭인 PK(부산·울산·경남)와 TK(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여권을 견제하기 위한 보수결집 움직임이 나타났다.
2026.05.15 15:05
국힘-민주당, 지지율 격차 3%p는 왜 25%p로 벌어졌나[數싸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2.7%, 국민의힘이 39.5%로 양당 격차가 3%포인트 수준으로 좁혀진 배경에는 민주당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와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지지율 상승과 정책 대응을 발판으로 격차를 벌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6.04.28 11:12
높은 ‘출마 비호감’ 벽…조국·한동훈 어떻게 넘을까 [數싸움]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 오는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로 원내 입성을 노리는 당대표급 인사들에 부정적인 의견이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거대 양당의 상대 후보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데다 의견 유보층이 두터운 만큼 아직 당선 가능성을 예단하기 어렵지만, 출마 자체에 대한 설득력을 키워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조 대표의 출마에 관해 물은 결과 ‘좋게 본다’ 28%, 좋지 않게 본다 38%, 의견 유보 34%로 집계됐다. 한 전 대표에 대해서는 ‘좋게 본다’ 23%, ‘좋지 않게 본다’ 49%, 의견 유보 28%로 조사됐다. (전화면접조사 방식,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p, 응답률은 14.7%) 조 대표 출마를 ‘좋지 않게 본다’는 여론은 광주·전라 지역을 제외하고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50대에서만 ‘
2026.04.26 14:02
李대통령 지지율 62.4% 소폭 하락…민주당 46.5% 국민의힘 25.9% [數싸움]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62.4%로 집계된 여론조사가 22일 발표됐다.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p) 하락하며 한달 가량 이어졌던 지지율 경신 추세가 멈춰선 모습이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의 46.7%, 국민의힘 25.9%로 양당 간 격차가 좁혀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0~21일 전국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월 4주차 정례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62.4%, 부정 평가는32.2%로 나타났다. 직전의 4월 2주차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1.0% 하락한 반면, 부정 평가는 1.1%p 상승했다. 이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3월4주차 62.2%, 4월2주차 조사에서 63.4%로 KSOI 조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연령별로는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의 경우 직전 조사에서 20대의 긍정·부정 평가 격차가 0.3%p로 좁아졌
2026.04.22 11:24
‘고유가 피해지원금’ 국민 절반 “긍정적”…정치성향별로는 의견 달랐다 [數싸움]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국민의 절반 가량이 이재명 정부의 이른바 ‘전쟁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포함된 ‘소득 하위 70%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소득 하위 70% 이하 국민에게 1인당 10만∼60만원 피해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과 관련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가 ‘잘된 일’이라고 답했다. 반면 ‘잘못된 일’이라는 응답은 38%였으며, 10%는 ‘모름’이라고 답하거나 응답을 거절했다. 이와 관련 갤럽 측은 “지난해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 회복 소비쿠폰’ 때보다 더 우호적인 여론 조사 결과”라고 설명했다. 갤럽의 작년 2월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조사에서는 ‘지급해서는 안 된다’가 55%로, ‘해야 한다’(34%)보다 더 높았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대한 찬반 여론은 이념 성향에 따라 갈렸다. 진보층(73%)과 중도층(54%)에서 긍정 여론이
2026.04.12 07:00
李대통령 지지율 67%, 2주째 최고…민주 48% vs 국힘 20% [數싸움]
[헤럴드경제=윤채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2주 연속 67%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같은 기간 지지율 최고치인 48%를 이어갔다. 한국갤럽이 지난 7일에서 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0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묻는 질문에 대해 67%가 긍정 평가했다. 부정은 24%로 전주 대비 2%포인트(p) 상승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지난 3월 3주차에 취임 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하고 소폭 하락했다가 4월 들어 최고치인 67%를 유지하고 있다.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평가 비율이 55%로 과반을 넘었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64%를 기록해 부정 평가를 압도했다. 대전·세종·충청에서는 긍정 평가가 74%에 달했다.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9%)과 외교(12%)가 꼽혔다.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들은
2026.04.10 10:56
중동 사태 장기화·추경·공천 잡음 속…민주 48% vs 국힘 18% ‘지지율 격차 최대’ [數싸움]
[헤럴드경제=윤채영 기자] 중동 정세 불안과 지방선거 공천 잡음 속에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같은 기간 최저치로 내려앉으며 양당 격차가 최대 수준으로 벌어졌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지지하는 정당’을 묻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은 48%, 국민의힘은 18%로 각각 집계됐다. 양당 간 격차는 작년 8월 중순 이후 확대 흐름을 이어온 가운데, 이번 조사에서 가장 크게 벌어졌다. 무당층은 28%로 나타났으며, 개혁신당 2%, 조국혁신당·진보당·기타 정당은 각각 1%로 집계됐다.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에서도 긍정 여론이 우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7%,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2%로 나타났다. 의견 유보는 11%였다.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경제·민생’(18%)이
2026.04.03 11:17
국민 55%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반대”…진보 4당, 파병 반대 결의안 제출 [數싸움]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우리 국민의 절반 이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요구한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우리 군함의 호르무즈 해협 파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파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이 55%로 나타났다. ‘파견해야 한다’는 응답은 30%였으며, ‘모름’이라고 답하거나 응답을 거절한 비율은 15%로 집계됐다. 이념별로는 보수층에서는 파견 찬성이 45%, 반대가 42%로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맞섰다. 반면 진보층(찬성 21%·반대 70%)과 중도층(찬성 27%·반대 58%)에서는 반대 여론이 훨씬 높았다.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 56%가 파견 찬성 입장을 밝힌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68%가 파견 반대 의견을 냈다. 무당층에서는 파견 반대(47%)가 파견 찬성(30%)보다 우세했다. 한편 안철수·박수영· 의원 등 국민의
2026.03.21 07:28
또 지지율 최저치…늪 빠진 장동혁호 [數싸움]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6·3 지방선거까지 95일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힘이 지지율 최저선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제시되고 있다. 당내에서는 장동혁 지도부의 강성 일변도 노선을 원인으로 지목하며 책임을 묻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전화 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3%, 국민의힘 22% 등으로 나타났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해당 조사에서는 지난해 8월 중순 이후 여당 지지도 40% 내외, 국민의힘 20%대 초중반 구도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장동혁 대표 취임 후 최저치인 17%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보다 5%포인트(p)가 떨어진 수치였으며, 민주당은
2026.02.28 06:00
경기지사 중도 확장 카드 절실한 국힘…‘유승민 차출론’ 힘 얻나 [數싸움]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6·3 지방선거까지 4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야권에서 ‘유승민 경기도지사 차출론’이 조심스럽게 떠오르고 있다.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 중 한 곳인 경기도에서 마땅한 대항마를 찾지 못한 국민의힘 내 위기감이 유 전 의원을 향한 험지 출전 요구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에서는 김동연 현 지사를 비롯해 권칠승·김병주·추미애·한준호·양기대 등 전·현직 의원들이 대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민주당 지지세가 뚜렷한 지역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인물난이 심각하다. 현재까지는 원외에서 심재철·원유철 전 의원 등이 출마 의사를 밝힌 정도가 전부다. 당내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처럼 중도 확장성을 갖춘 후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대두되고 있다. 실제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선호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입소스가 SBS 의뢰
2026.02.16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