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21일 中 ‘아이오닉 V’ 계약 돌입…CATL·모멘타까지 총동원 [여車저車]
현대자동차는 중국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V’에 CATL 배터리와 모멘타(Momenta)의 주행보조 기술, 현지 AI 기반 스마트 콕핏까지 대거 탑재해 오는 21일 사전계약에 돌입해 부진한 판매 흐름을 뒤집겠다는 구상으로 중국 시장 반격을 위한 승부수를 띄운다.
2026.08.13 14:33
BMW, 스파이더맨과 ‘흥행’을 달리다
국내 극장가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에 BMW ‘노이어 클라쎄’ 첫 양산 모델이 등장,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BMW에 따르면 지난달 개봉한 스파이더맨 곳곳에 순수 전기차 ‘더 뉴 BMW iX3’와 BMW 5시리즈 세단이 등장한다. 주요 등장인물이 BMW의 차량에 탑승하거나 액션 장면 곳곳에 차량을 배치해 스파이더맨의 스토리와 BMW의 혁신 기술과 미래 비전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이번 신작은 톰 홀랜드 배우가 주연을 맡은 네 번째 스파이더맨 작품이다. ‘톰스파(톰 홀랜드 배우 주연 스파이더맨)’는 국내에서만 누적 22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온 흥행 시리즈로, 신작 역시 올해 개봉 영화 가운데 가장 빠르게 ‘600만’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개봉 7일 만에 수익 11억달러(1조5604억원)를 돌파해,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브랜드 뉴 데이 만난 노이어 클라쎄…더 뉴 BMW iX3 존재감=더
2026.08.12 11:34
‘새출발’ 스파이더맨 옆에 ‘새로운’ BMW…‘노이어 클라쎄’ 스크린 데뷔 [여車저車]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영화에 등장한 BMW의 차량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BMW는 5년 만에 ‘새로운 시작’으로 돌아온 스파이더맨에 새로운 클래스를 뜻하는 ‘노이어 클라쎄’의 첫 양산 모델을 선보이며, 글로벌 관객들에게 혁신 기술력을 뽐냈다. 11일 BMW에 따르면 지난달 개봉한 스파이더맨 곳곳에 순수 전기차 ‘더 뉴 BMW iX3’와 BMW 5시리즈 세단이 등장한다. 주요 등장인물이 BMW의 차량에 탑승하거나 액션 장면 곳곳에 차량을 배치해 스파이더맨의 스토리와 BMW의 혁신 기술과 미래 비전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이번 신작은 톰 홀랜드 배우가 주연을 맡은 네 번째 스파이더맨 작품이다. ‘톰스파(톰 홀랜드 배우 주연 스파이더맨)’는 국내에서만 누적 22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온 흥행 시리즈로, 신작 역시 올해 개봉 영화 가운데 가장 빠르게 ‘600만’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개봉 7일
2026.08.11 12:00
내년에 비싸지는 하이브리드車…메이드인 차이나 방어 비상등
내년부터 소비자가 체감하는 하이브리드차 가격이 100만원 비싸진다. 정부가 하이브리드차 개별소비세 감면을 올해 말 종료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구매 혜택 감소가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운 중국산 전기차 공세와 맞물리면서, 국산 브랜드의 내수 시장 입지가 좁아질 수 있을 것이란 우려 섞인 전망도 나온다. 10일 카이즈유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승용차 기준 국산 하이브리드차 판매는 20만329대로 3년간 4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 브랜드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이브리드차 출시에 집중, 실적 방어에 집중해 왔다. 현대자동차는 대표 플래그십 세단인 그랜저를 비롯해 8종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판매하고 있고, 기아도 7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올해 출시한 필랑트를 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출시했다. 하이브리드차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판매 실적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올해 7월까지 현대차·기아가 국내
2026.08.10 11:39국산차 ‘버팀목’ 하이브리드車 내년부터 100만원↑…中 공세 방어 ‘비상등’ [여車저車]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내년부터 소비자가 체감하는 하이브리드차 가격이 100만원 비싸진다. 정부가 하이브리드차를 구매 시 대당 최대 70만원까지 개별소비세를 감면해줬던 제도를 올해 말로 종료하면서 이에 연동된 교육세, 부가가치세 감면 혜택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중국산 전기차 공세가 연일 거세지는 가운데, 일각에선 하이브리드차 구매 혜택 감소로 국산차의 지위가 더욱 흔들릴 수 있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5일 카이즈유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승용차 기준 국산 하이브리드차 판매는 20만329대로 3년간 4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내연기관차는 2023년 상반기 47만5206대에서 올해 28만5550대로 크게 감소했다. 전기차는 3년 새 2배 넘게 증가했지만, 판매 대수는 9만2642대로 아직 하이브리드차의 절반 수준이다. 국산차 브랜드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모델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내놓으면서 실적 방어에 집중해 왔다. 현대
2026.08.05 15:00
1주년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전 과정 럭셔리”
지난해 7월 문을 연 세계에서 유일한 마이바흐 전용 전시장 겸 서비스 공간인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차량 상담부터 계약, 인도, 정비, 멤버십 서비스까지 차량 소유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제공하고 있다. HS효성더클래스는 지난 3일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박홍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센터장은 “세계 최초라는 점도 의미가 있지만 누구도 걸어보지 않은 길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더 컸다”며 “고객이 센터를 찾는 순간부터 상담, 차량 인도, 애프터서비스, 오너십까지 하나의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2795㎡ 규모의 독립 건물이다. 브랜드센터는 차량 판매 공간을 넘어 고객의 동선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상담부터 차량 인도와 정비, 사후관리까
2026.08.05 11:34
상반기 신차 85만대…수입차 41%는 중국산
테슬라, BYD 등 중국에서 생산된 전기차들이 국내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5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신규등록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신규 등록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난 총 85만636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계 브랜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상반기 수입차등록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0.0% 급증하며, 국내 시장점유율 22.7%를 기록했다. 테슬라의 중국산 모델과 BYD 등 중국계 브랜드의 전기차 유입이 확대되며 중국이 자동차 수입국 1위(수입차 중 비중 41.2%)로 올라섰다. KAMA는 중국산 전기차의 급격한 유입은 가격 하락 및 소비자 선택권 확대라는 긍정적 측면이 있지만, 국내 제조 기반 위축과 공급망 경쟁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는 만큼 국산차 가격 경쟁력 확보 및 생태계 보호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정대진 KAMA 회장은 “글
2026.08.05 11:33
KGM, 1000억 투자 中체리와 미래차 동맹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중국 자동차 수출 1위 업체인 체리자동차로부터 약 10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미래차 협력을 확대한다. 양사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공동 개발을 넘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자율주행, 로봇, 반도체 등 미래 산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KGM은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글로벌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 계약 체결식’을 열고 체리자동차와 7500만달러(약 1080억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맺었다. 체리자동차가 전환사채(CB)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투입하며, 전량을 주식으로 전환하면 KGM 지분 약 10%를 확보하게 된다. ▶체리 SDV 기반 자율주행 고도화=양사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지난 2024년 전략적 파트너십 및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 2025년 중·대형 SUV 공동 개발 협약에 이어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곽재선 KGM 회장은 “전동화와 SDV로 대표되
2026.08.05 11:32
“모델 Y 아니면 모델 3”…테슬라, 7월 국내서 BMW·벤츠 합친만큼 팔았다 [여車저車]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테슬라가 지난 7월 한 달 동안 국내 시장에서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월판매 1만대를 넘기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판매 2위를 기록한 BMW와 3000대 이상 격차를 벌린 테슬라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수입차 시장에서 사실상 독주 체제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4.3% 늘어난 3만976대다. 7월까지 누적 등록대수는 21만5008대로 전년 대비 30.1% 늘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테슬라는 1만237대가 팔리며 수입차 1위에 올랐다.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수입차 3대 중 1대가 테슬라인 셈이다. 이어 BMW 6533대, 메르세데스-벤츠가 3959대로 뒤를 이었다. 테슬라 판매량은 BMW와 벤츠 양 브랜드 판매량을 더한 수치와 맞먹는다. 이어 BYD(2846대), 렉서스 (1474대), 토요타(1340대), 볼보(958대), 아우디
2026.08.05 10:03
현대차 아이오닉9, 獨 전문지 평가 1위
현대자동차는 플래그십 전동화 럭셔리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아이오닉 9(사진)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가 최근 실시한 전동화 럭셔리 SUV 비교 평가에서 볼보 EX90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아이오닉 9과 볼보 EX90 Twin Motor AWD 2개 모델을 ▷차체 ▷안전성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친환경성 ▷경제성의 7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 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특히 차체와 파워트레인 부문에서 우수한 성능으로 총점 572점을 기록, 555점을 획득한 볼보 EX90을 17점 차로 제쳤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차체부문과 관련해 “아이오닉 9은 6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다목적 럭셔리 SUV”라고 호평했다. 이어 “3열 시트를 전자식 스위치로 수초 만에 접을 수 있고, 최대 2494ℓ의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다”고 평
2026.08.04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