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가격 폭등…디젤, 韓 신차시장선 ‘역사 속으로’ [여車저車]
27일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10년 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경유차가 휘발유차보다 더 많이 팔려 디젤의 마지막 보루인 상용차 시장까지 압박받고 있으며, 글로벌 경유값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디젤의 마지막 보루인 상용차 시장까지 압박받고 있다.
2026.09.27 08:00
美 현대차 4대 중 1대는 ‘투싼’…하이브리드로 관세 파고 넘는다 [여車저車]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으로 새롭게 탄생한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이 오는 10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데뷔 무대를 갖는다. 투싼은 현대차 미국 판매 1위를 지키는 대표 모델로, 현대차가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고전하는 와중에도 미국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는 핵심 축이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HEV) 판매 비중을 확대하며 미국 시장에서 판매량과 수익성을 모두 잡는다는 구상이다. 26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투싼은 미국에서 23만4230대가 팔렸다. 이는 현대차·제네시스를 합친 전체 판매(98만4017대)의 23.8%에 달하는 수치로, 미국에서 팔리는 현대차 차량 4대 중 1대꼴로 투싼인 셈이다. 같은 기간 엘란트라(14만8200대), 싼타페(14만2404대), 팰리세이드(12만3929대) 등 다른 현대차 모델 판매량을 모두 웃돈다. 투싼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도 1000만대를 돌파하며, 현대차의 최
2026.09.26 08:00
“GV90, 따라올테면 와봐”…벤틀리, 첫 럭셔리 전기 SUV ‘토르칼’ 베일 벗었다 [여車저車]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영국 런던에서 브랜드 첫 번째 순수 전기 도심형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르칼’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토르칼은 ▷컨티넨탈 GT ▷플라잉스퍼 ▷벤테이가에 이어 벤틀리 제품 포트폴리오에 네 번째로 합류하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토르칼은 대담하면서도 벤틀리의 DNA를 계승하는 새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낮고 매끄러운 실루엣의 SUV로 완성됐다. 토르칼의 긴 휠베이스와 짧은 오버행, 당당하게 세워진 전면부는 강력한 존재감를 완성하며 벤틀리의 핵심 디자인 원칙인 ‘수직적 우아함’를 구현한다. 여기에 ‘끝없이 이어지는 보닛’ 디자인 원칙을 결합해 차체의 길이감과 존재감을 강조하고,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벤틀리만의 특징을 완성했다. 실내는 벤틀리 윙 엠블럼에서 영감을 받은 대시보드가 대칭성과 힘, 균형감을 강조하는 한편, 과감하면서도 깔끔한 표면 구성을 통해 가죽과 울, 베니어, 알루미늄 등 각
2026.09.24 10:39
카니발, 美서 역대급 전성기…입소문 타고 4년 연속 신기록 행진 [여車저車]
27일 기아에 따르면 기아 카니발은 올해 1~8월 미국에서 5만4736대가 판매되었으며 지난해 미국에서 처음으로 연간 7만대 넘게 팔리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올해는 8만대를 넘을 정도로 판매 체급이 한 단계 올라섰으며 SUV처럼 보이는 디자인과 넓은 실내, 슬라이딩 도어에 하이브리드까지 결합한 카니발이 변화의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2026.09.24 07:00
이름 빼고 다 바꿨다…5세대 ‘디 올 뉴 투싼’
현대자동차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이 6년 만에 5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탄생했다. 현대차는 18일 경기도 파주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디 올 뉴 투싼(이하 투싼) 미디어 데이’를 열고 새로워진 디자인과 개선된 상품성을 소개했다. 먼저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수직형 H-엣지 라이팅 주간주행등과 간접조명 방식의 수평형 슬림 센터 램프를 적용해 차체를 한층 넓어 보이게 하고, 차세대 SUV의 자신감 넘치는 인상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입체적인 펜더 볼륨과 절제된 도어 면, 차체를 따라 수평으로 뻗은 선명한 캐릭터 라인이 조화를 이룬다. 후면부는 입체적인 투명 렌즈 내부에 정교한 패턴을 적용한 프리즘 리어 램프를 통해 점등 여부에 따라 다채로운 시각적 효과를 연출했다. 투싼은 전장과 전폭, 휠베이스가 기존 모델보다 각각 60㎜, 40㎜, 30㎜ 늘어나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투싼 2열 헤드룸을 기존보다 29㎜ 늘어난 1
2026.09.23 11:17
“석유만 팔던 사우디가 車 만든다”…왕세자가 직접 공개한 첫 전기차 [여車저車]
세계 최대 산유국 중 하나인 사우디아라비아가 국부펀드(PIF)가 만든 사우디 최초 자동차 브랜드 ‘시어(Ceer)’가 첫 전기차를 공개하고 내년 판매에 돌입하며 ‘자동차 생산국’으로의 변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6.09.22 16:56
‘더 커지고, 똑똑해진’ 현대차 ‘투싼’…6년 만에 ‘환골탈태’ [여車저車]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현대자동차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이 6년 만에 선보이는 5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탄생했다. 현대차는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디 올 뉴 투싼(이하 투싼) 미디어 데이’를 열고 새로워진 디자인과 개선된 상품성을 소개했다. 먼저 디자인을 살펴보면, 투싼은 현대차의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을 바탕으로 강철 특유의 견고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단단하면서도 역동적인 SUV 자세를 구현했다. 전면부는 수직형 H-엣지 라이팅 주간주행등과 간접조명 방식의 수평형 슬림 센터 램프를 적용해 차체를 한층 넓어 보이게 하고, 차세대 SUV의 자신감 넘치는 인상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입체적인 펜더 볼륨과 절제된 도어 면, 차체를 따라 수평으로 뻗은 선명한 캐릭터 라인이 조화를 이룬다. 후면부는 입체적인 투명 렌즈 내부에 정교한 패턴을 적용한 프리즘 리어 램프를 통해 점등 여부에 따라 다채로운 시각적 효과
2026.09.20 10:07
텔루라이드, 美서 토요타·혼다 제쳐…대형 SUV 주도권 되찾았다 [여車저車]
기아 텔루라이드가 미국 대형 3열 SUV 시장에서 지난해 토요타와 혼다에 밀렸지만, 올해 들어 모두 제치며 일본 브랜드와의 경쟁을 넘어 미국 토종 강자들과 정상을 다투는 흐름도 뚜렷해지고 있다.
2026.09.17 15:00
더 넓게 쓰고 더 길게 탄다…베일 벗은 ‘PV7’
기아의 두 번째 전용 목적기반차량(PBV) ‘PV7’이 베일을 벗었다. PV5보다 차체와 활용 공간을 키운 대형 전동화 PBV다. 기아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대형 전동화 PBV ‘더 기아 PV7’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PV7은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우선 공개된 ‘PV7 패신저 롱’과 ‘PV7 카고 롱’은 전장 5350㎜, 전폭 1995㎜, 전고 1990㎜, 축간거리 3500㎜의 차체를 갖췄다. 배터리는 71.5㎾h와 96.2㎾h 용량의 삼원계(NCM) 배터리를 적용한다. 롱레인지 카고 롱 모델은 자체 측정 기준 유럽 WLTP에서 1회 충전 주행거리 460㎞ 이상을 확보했다. 800V 충전 시스템과 최대 350㎾급 초급속 충전도 지원한다. 배터리 충전량을 10%에서 80%까지 높이는 데 걸리는 시간은 20분대 중반이다. 기아 최초로 차량 앞쪽에 급속·완속
2026.09.16 11:29
현대차·기아, 중남미서 두자릿수 성장…中 공세 속 ‘새 성장엔진’ [여車저車]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상반기 중남미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현대차는 중남미가 글로벌 주요 권역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고, 기아 역시 인도와 아프리카를 제치고 중남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 중동 전쟁 여파로 아프리카·중동 시장이 주춤한 사이 중남미가 새로운 핵심 시장으로 부상하는 모양새다. 15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해 상반기 중남미 소매판매는 16만2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현대차가 판매 실적을 집계하는 글로벌 주요 권역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완성차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인도도 같은 기간 10% 증가했지만, 중남미에는 미치지 못했다. 기아 역시 중남미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상반기 중남미 판매는 약 8만4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다. 인도와 아프리카가 각각 19%, 10% 증가하며 뒤를 이었다. 글로벌 전략 요충지로서 중남미 시장의 위상도 높아졌다. 현대차의
2026.09.15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