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년 맞은 ‘글로벌 1호’ 마이바흐 브랜드센터…“상담부터 서비스까지 럭셔리” [여車저車]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까르띠에와 샤넬 매장을 지나면 유럽 대성당에서 모티브를 따온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의 고급스러운 외관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은 세계에서 유일한 마이바흐 전용 전시장 겸 서비스 공간으로, 지난해 7월 문을 연 이곳은 차량 상담부터 계약, 인도, 정비, 멤버십 서비스까지 차량 소유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제공하고 있다. HS효성더클래스는 3일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박홍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센터장은 “세계 최초라는 점도 의미가 있지만 누구도 걸어보지 않은 길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더 컸다”며 “고객이 센터를 찾는 순간부터 상담, 차량 인도, 애프터서비스, 오너십까지 하나의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2795㎡ 규모의 독립 건물이다.
2026.08.03 15:32
KGM, 中 체리차 1000억원 투자 유치…“로봇·SDV로 협력 확대” [여車저車]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중국 자동차 수출 1위 업체인 체리자동차로부터 약 10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미래차 협력을 확대한다. 양사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공동 개발을 넘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자율주행, 로봇, 반도체 등 미래 산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KGM은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글로벌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 계약 체결식’을 열고 체리자동차와 7500만달러(약 1080억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맺었다. 체리자동차가 전환사채(CB)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투입하며, 전량을 주식으로 전환하면 KGM 지분 16.22%를 확보하게 된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지난 2024년 전략적 파트너십 및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 2025년 중·대형 SUV 공동 개발 협약에 이어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곽재선 KGM 회장은 “전동화와 SDV로 대표되는 미
2026.08.03 09:00
“쏘나타급 공간, 그랜저급 안전”…신형 아반떼의 프리미엄 승부 [여車저車]
현대차는 29일 서초구 아크 강남에서 ‘디 올 뉴 아반떼 테크 데이’를 열고 6년 만에 완전변경된 신형 아반떼를 통해 공간은 더 넓히고, 안전과 승차감, 디지털 경험은 상위 차급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준중형 세단 시장의 기준을 다시 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6.07.29 16:00
‘풀체인지’ 신형 투싼, 8월 베일 벗는다
현대자동차가 이르면 다음 달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신형 투싼을 공개한다. 차체 크기와 실내 공간을 키우고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다. 최근 판매가 주춤했던 투싼은 신차 효과를 앞세워 기아 스포티지를 넘어 국내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 1위를 되찾는다는 구상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르면 오는 8월 차세대 투싼(개발명 NX5)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본격적인 국내 고객 인도는 올해 4분기 시작될 것으로 점쳐진다. 이번 신형 투싼은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모델 이후 약 6년 만의 완전변경 모델이다. 2023년 12월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손본 ‘더 뉴 투싼’이 출시됐지만, 당시 모델은 부분변경이었다.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투싼 신차 등록 대수는 2만117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8233대보다 25.0% 감소했다. 국산 승용차 모델 순위도 9위에 머물렀다. 같은 기간 경
2026.07.29 11:31
“스포티지 잡는다!”…6년 만에 싹 바뀐 ‘투싼’, 내달 베일 벗는다 [여車저車]
현대자동차가 이르면 다음 달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신형 투싼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가며 국내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 1위를 되찾는다는 구상으로 차체 크기와 실내 공간을 키우고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다.
2026.07.26 07:00
현대차·기아, 상반기 캐나다·맥시코서 질주…월드컵 효과 톡톡 [여車저車]
24일 현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열기 속에 현대자동차·기아가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와 멕시코에서도 선전하며 북중미 시장 내 입지를 넓혔다.
2026.07.24 19:00
FSD 기대감에…테슬라 중고차 프리미엄까지 붙었다
상반기 판매 돌풍을 일으킨 테슬라가 중고차 시장에서도 가격 방어에 성공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일부 중고 테슬라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기능인 ‘풀셀프드라이빙(FSD) V14 라이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에 대한 프리미엄도 가격에 반영되고 있다. ▶테슬라 시세 연초 대비 3% 하락 그쳐…“수요 뒷받침”=22일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에 따르면 테슬라의 1월 대비 6월 중고차 시세는 주요 브랜드 대비 하락 폭이 적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테슬라의 6월 시세는 지난 1월 대비 3.0% 하락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현대자동차는 4.1%, 기아는 6.7% 하락했고, 수입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도 각각 9.5%, 9.7% 떨어져 테슬라보다 감가 폭이 컸다. 케이카에 따르면 통상 국산 중고차는 연간 10% 안팎, 수입차는 15% 안팎의 가격 하락이 발생한다. 월별 시세 흐름도 안정적이다. 2월과 3월에는 각각 1.2%, 1.6% 하락했지만, 1월과 4
2026.07.22 11:38
볼보 ‘ES90’ 韓 가격 5000만원 낮췄다 …“올해 1000대 판매 목표” [여車저車]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대형 전기 플래그십 세단 ‘볼보 ES90’를 글로벌 주요 시장 대비 5000만원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차급의 경계를 허문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의 문턱을 낮춘다는 전략이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2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ES90 론칭 이벤트에서 “전략적인 가격과 최고의 상품성을 바탕으로 ES90을 올해 1000대 이상 판매하고자 한다”며 “내년에는 3000대 이상 판매해 해당 세그먼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로 자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볼보는 내년부터 전기차만 1만대 이상 판매하고자 한다”며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넘버 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S90은 세단의 우아함과 패스트백의 유연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넓은 실내 공간과 높은 지상고를 결합했다. SPA2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돼 강력한 컴퓨팅 성능과 인상적인 주행 거리, 고속 충전과 고효율을 위한 800V
2026.07.22 11:37
테슬라, FSD 효과에 중고차값 ‘방어’ 성공…1억 넘는 매물도 [여車저車]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상반기 판매 돌풍을 일으킨 테슬라가 중고차 시장에서도 가격 방어에 성공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감가상각이 크다는 인식과 달리 주요 완성차 브랜드보다 낮은 시세 하락률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일부 중고 테슬라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기능인 ‘풀셀프드라이빙(FSD) V14 라이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에 대한 프리미엄도 가격에 반영되고 있다. 17일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에 따르면 테슬라의 1월 대비 6월 중고차 시세는 주요 브랜드 대비 하락 폭이 적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테슬라의 6월 시세는 지난 1월 대비 3.0% 하락하는 데 그쳤으나, 같은 기간 현대자동차는 4.1%, 기아는 6.7% 하락했다. 수입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도 각각 9.5%, 9.7% 떨어져 테슬라보다 감가 폭이 컸다. 케이카에 따르면 통상 국산 중고차는 연간 10% 안팎, 수입차는 15% 안팎의 가격 하락이 발생한다. 이를
2026.07.17 09:00
제네시스, 브라질서 두 대 모두 완주…WEC 데뷔 시즌 진전 [여車저車]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인터라고스 서킷에서 열린 ‘2026 FIA WEC 6시간 상파울루’ 하이퍼카 클래스에서 두 대의 GMR-001 하이퍼카가 모두 기술적 문제 없이 6시간 레이스를 끝내며 내구성과 운영 안정성에서 진전을 보였다.
2026.07.13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