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360
최신의 기업 트렌드(Trend)와 이슈(Issue), 사람(People) 이야기를 다각도로 담아 드립니다. 비즈니스 세계를 읽는 좋은 팁(TIP)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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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안 짓고도 몸집 키운다…호텔업계 ‘위탁운영’ 경쟁 [비즈360]
호텔롯데, 호텔신라 등 호텔업계가 호텔을 직접 짓거나 소유하지 않고 운영권만 확보하는 ‘위탁운영’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데, 호텔 건립이나 부동산 매입 등에 필요한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면서도 브랜드와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어서 호텔을 직접 짓거나 소유하지 않고 운영권만 확보하는 ‘위탁운영’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6.10.27 11:20
2배 오른 게르마늄…고려아연, 전략광물 입지 강화
중국의 핵심광물 수출통제와 첨단산업 수요 증가로 게르마늄 가격이 올 들어 두 배 이상 뛰면서 고려아연의 선제적인 투자 결정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1400억원 규모의 게르마늄 생산시설 투자를 결정한 데 이어 올해는 생산 일정까지 앞당기면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7일 원자재 데이터 플랫폼 CBC금속망에 따르면 중국의 금속 게르마늄 가격은 23일 기준 ㎏당 2만8750위안으로 연초 대비 약 110%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이산화게르마늄 가격도 ㎏당 1만9900위안으로 121% 올랐다. 게르마늄 가격은 2023년 8월 ㎏당 약 9000위안에서 2024년 1만9000위안까지 두 배 이상 오른 뒤 한동안 조정을 거쳤지만, 올해 들어 다시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가격 급등의 핵심 원인은 중국에 집중된 공급 구조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S&P글로벌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전세계 금속 게르마늄 1차 생산량의 91%를 차지했다. 나머지 9%도 대부분 벨기에 소
2026.10.27 11:19
中 진출에 고부가 LNG·초대형 컨선 가격 ‘뚝’
2026.10.27 11:18고부가선 시장 사라지나…中 진출에 LNG선·초대형 컨선 가격 ‘뚝’ [비즈360]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 고부가선의 가격이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부가선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중국 조선사가 늘어나면서 선박 가격에 하방 압력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가격 하락세가 이어질 시 LNG선을 주력 선종으로 삼고 있는 한국 조선사들이 직격탄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27일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LNG선 신조선가(새로 건조되는 선박 가격)는 2억4500만달러다. 지난해 10월(2억4800만달러) 대비 300만달러 감소했다. 지난 1월까지 2억4800만달러를 유지했던 LNG선 신조선가는 올해 2월(2억4850만달러)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이후 8월까지 같은 가격을 유지했지만, 지난달(2억4650만달러)부터 하락하기 시작했다. 초대형 컨테이너선(2만2000~2만4000TEU, 1TEU는 6미터 길이 컨테이너 1개) 신조선가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0
2026.10.27 09:31
대한항공 ‘스마트 터미널’로 AI 화물 공략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을 ‘스마트 터미널’로 바꾸고 인공지능(AI) 물류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자동화로 화물 처리능력을 25% 이상 끌어올려 반도체·서버랙 등 고부가가치 화물 수요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9월까지 약 15개월에 걸쳐 진행한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현대화 작업을 완료했다. 지난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후 장기간 운영하면서 노후화된 주요 설비를 교체하고, 화물 운송과 적재 과정에 자동화 기술을 대폭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가장 큰 변화는 화물을 운반하는 방식이다. 대한항공은 무인운반차(AGV)를 새롭게 도입하고, 화물 적재용기를 들어 올려 이동시키는 이송장비(ETV)를 교체했다. 기존 1개였던 화물 우회 이송라인도 2개로 늘려 화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병목현상을 줄였다. 이에 따라 화물 컨테이너 등의 시간당 처리량은 기존 18개에서 30개로 약 67% 늘었다. 대한항공은 터미널 전체 화물 처리능력도 종
2026.10.26 11:23
게르마늄값 2배 ‘껑충’…재조명받는 고려아연의 ‘선견지명’ [비즈360]
중국의 핵심광물 수출통제와 첨단산업 수요 증가로 게르마늄 가격이 올 들어 두 배 이상 뛰면서 고려아연의 선제적인 투자 결정이 재조명받고 있으며, 지난해 1400억원 규모의 게르마늄 생산시설 투자를 결정한 데 이어 올해는 생산 일정까지 앞당기면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6.10.25 08:00
대한항공,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똑똑하게 바뀐다…AI 화물 정조준 [비즈360]
대한항공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9월까지 약 15개월에 걸쳐 진행한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현대화 작업을 완료하고 자동화로 화물 처리능력을 25% 이상 끌어올려 고부가가치 화물 수요를 잡겠다는 구상으로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을 ‘스마트 터미널’로 바꾸고 인공지능(AI) 물류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2026.10.23 15:00
현대重·한화오션 노조, 동시 고공농성 이어 공동 기자회견까지…조선 노사 대치 장기화 조짐 [비즈360]
조선업계에서 임금·단체협약 교섭 난항에 따른 노사 갈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국금속노동조합 HD현대중공업지부와 한화오션지회는 오는 23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금속노조 중앙본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 예정으로 양대 조선사 노조는 나란히 고공농성에 돌입한 데 이어 공동 기자회견까지 예고하며, 연대 움직임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2026.10.22 10:32
해외·신사업 쌍끌이에…삼성E&A, 올해 사상최대 수주·이익 전망 [비즈360]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삼성E&A가 올해 수주 목표액을 조기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첨단산업(반도체, 바이오)과 뉴에너지(LNG, 청정에너지 등) 등 미래먹거리 역량을 키운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삼성E&A는 추가 계약을 통해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은 물론 연간 영업이익 첫 1조원 달성을 노리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삼성E&A의 신규 수주액은 12조원을 넘었다. 연간 수주 목표액(12조원)을 일찌감치 초과 달성했다. 삼성E&A는 지난해 목표치의 55%인 6조4000억원을 수주하는 데 그쳤는데, 1년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해외에서의 성과가 특히 눈부셨다. 삼성E&A는 지난 2월 해외 화공 프로젝트(24억달러, 3조원), 6월 중동 수처리 프로젝트(7억9000만달러, 1조원)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9월에는 35억달러(4조6000억원) 규모의 사우디 SNA-7 비료 플랜트를 수주했다. 해외 수주는 여기서 끝나지 않
2026.10.21 12:00
방산 빅4, 수주잔고 120조원 ‘역대 최대’
2026.10.21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