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는 주인에게 무심하다?…알고 보니 집사 곁에 붙어 지낼수록 ‘활력’ 높아져 [후암동 논문 연구소]
고양이와 가까이 붙어 지내는 주인일수록 활력이 높고 주인과 고양이의 ‘애착 호르몬’도 닮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6.11.02 20:10
태아 뇌세포 4개 중 1개는 유전자 ‘불량’…태어날 무렵 대부분 솎아낸다 [후암동 논문 연구소]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태아 뇌세포 4개 중 1개는 유전자 ‘불량’이고 이런 세포 대부분은 태어날 무렵 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6.10.30 20:10
‘양자컴퓨터 무한 확장 길 열었다’ IBM, 큐비트 칩 넘나드는 양자 정보 전달 성공 [후암동 논문 연구소]
미국 IBM이 양자컴퓨터 칩 두 개를 80cm 길이의 케이블로 잇고, 두 칩을 넘나드는 양자 연산에 성공했다.
2026.10.29 20:10
중국 숲에서 발견된 50㎝ 노란 기둥, 알고 보니 신종 버섯…무게만 ‘2.2㎏’ [후암동 논문 연구소]
중국과학원 쿤밍식물연구소 위푸창 교수 연구팀은 중국 남서부 윈난성의 숲에서 높이 50cm, 무게 2.2kg에 이르는 노란 기둥 모양의 버섯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2026.10.28 20:10
모기는 그냥 찌르지 않는다…다리·주둥이 ‘박자’ 맞춰 30초 만에 혈관 찾아 [후암동 논문 연구소]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가 피를 빨 때 다리와 주둥이, 주둥이 옆 작은턱수염을 서로 박자 맞춰 움직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6.10.26 20:10
‘술·담배보다 낫다’던 대마…합법화 5년 만에 美 심장병 폭증 [후암동 논문 연구소]
대마가 술이나 담배보다 해롭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미국에서는 기호용 대마를 합법화는 지역이 늘고 있는데 대마가 판매될 때마다 심장병 환자가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026.10.23 20:10
머릿속 장면을 꺼낸다?…쥐가 본 영상, 뇌세포 반응만으로 되살렸다 [후암동 논문 연구소]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남의 머릿속에 떠오른 장면을 화면으로 꺼내 보는 일은 오랫동안 공상과학 영화의 단골 소재다. 최근에는 뇌 영상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사람이 본 사진을 그림으로 되살리는 연구도 잇따르고 있다. 다만 상당 부분을 생성형 AI가 그럴듯하게 채워 넣은 것이라 실제로 뇌에 기록된 장면과 얼마나 같은지는 알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런데 생성형 AI의 도움 없이 쥐의 뇌세포 반응만으로 쥐가 보고 있던 10초짜리 영상을 되살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국제학술지 이라이프(eLife)에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조엘 바우어와 클라우디아 클로파스 연구팀은 쥐의 시각피질 활동으로 쥐가 본 영상을 복원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쥐에게 짧은 영상을 보여주는 동안, 눈으로 들어온 정보를 처음 처리하는 1차 시각피질의 뇌세포 8000개가량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기록한 쥐 실험 자료를 사용했다. 국제 뇌 연구 경진대회에서 처음 공개된 이 자료는 뇌세포가
2026.10.22 20:10
좋은 뉴스는 짧고 나쁜 뉴스는 길다…美 경제 기사 1만6000여 일 분석했더니 [후암동 논문 연구소]
1980년부터 2025년까지 미국 경제 뉴스는 긍정적인 기사와 부정적인 기사가 거의 균형을 이뤘고 분위기가 기울면 오래 이어지게 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026.10.21 20:10
‘네이처가 틀렸다’ 150년 넘게 속은 과학계…‘세계 최초 태양 폭풍 피해’는 최초가 아니었다 [후암동 논문 연구소]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태양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면 지구 자기장이 크게 흔들리는 ‘태양 폭풍’이 생겨 인공위성이나 전력망, 통신이 고장 나기도 하는데, 이처럼 태양 활동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우주기상’이라고 한다. 우주기상이 시설을 망가뜨린 대표 사례로는 흔히 1859년 전 세계 전신망을 마비시킨 ‘캐링턴 사건’이 꼽힌다. 그런데 이보다 18년 앞선 1841년 영국에서 태양 폭풍 때문에 기차가 멈췄다는 오래된 기록을 추적한 결과, 그 철도는 당시 아직 개통되지도 않았고 실제 사건은 7년 뒤인 1848년에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국제학술지 스페이스 웨더(Space Weather) 제24권 제9호에 영국 랭커스터대 제임스 와일드 교수 연구팀은 ‘세계 최초의 태양 폭풍 피해’로 알려졌던 1841년 기차 지연 사건을 옛 기록으로 다시 검증한 결과를 발표했다. 1871년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실린 한 보고에 따르면, 1841년 10월 18일 영국 남서부
2026.10.20 20:10
‘양자 우위’ 주장한 中 양자컴퓨터…일반 컴퓨터로 흉내 냈더니 점수 더 높았다 [후암동 논문 연구소]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양자컴퓨터가 기존 컴퓨터로는 사실상 풀 수 없는 문제를 풀어냈다는 ‘양자 우위’ 발표가 최근 몇 년 새 잇따랐다. 중국과학기술대의 광양자컴퓨터 ‘지우장(Jiuzhang)’도 그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지우장이 풀어낸 계산을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한 대로 흉내 낸 결과, 표준 평가에서 실제 양자컴퓨터와 비슷하거나 더 나은 점수를 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제12권에 영국 에든버러대 톰 도드와 라울 가르시아파트론 연구팀은 일반 컴퓨터로 지우장의 계산 결과를 재현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우장이 푸는 문제는 ‘가우시안 보존 샘플링’이다. 광자를 거울과 렌즈가 복잡하게 얽힌 광학 회로에 통과시킨 뒤 144개 출구 가운데 어느 출구로 빛이 나오는지 기록하는 방식이다. 광자가 회로를 통과해 나오는 출구가 늘어날수록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오류가 없는 이상적인 장비라면 기존 컴퓨터로는
2026.10.16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