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부실 대학 구조조정을 목적으로 설립된 대학구조개혁위원회가 2기 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제2기 대학구조개혁위원회가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39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공식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2기 대학구조개혁위는 위원 20명으로 구성됐고 임기는 2년이다. 운영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정원 20명 중 13명은 1기 위원으로 재위촉하고 7명은 새로 영입했다. 분야별로는 대학 관련단체 4명(20%), 법조계 1명(5%), 회계분야 2명(10%), 산업ㆍ경제계 5명(25%), 학계 8명(40%)이다.
대학구조개혁위는 교과부 장관의 상설 자문기구로 2011년 7월1일 발족했다.지금까지 경영부실대학 총 21개교를 지정했고, 매년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 및 학자금 대출제한대학을 지정ㆍ발표해왔다.
구조개혁위 활동결과 지금까지 5개교가 퇴출(4개교 폐쇄명령, 1개교 자진폐지)됐다. 구조개혁위는 또 경영 컨설팅을 통해 입학정원을 감축했으며, 159개 학과를 114개로 통ㆍ폐합하고 104개 학과를 폐과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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