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앞으로 지방재정과 관련한 정보공개가 대폭 확대된다.
안전행정부는 지방재정 관련 정보공개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안전행정부는 국민이 알고 싶어 하는 지방재정관련 정보를 유형에 따라 선제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중요한 정보는 한 곳에 모아서 공개해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활용도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지체별로는 기존의 25개 공개 항목에서 40개 항목으로 늘어난다. 추가되는 공개 대상은 복식부기에 의한 부채와 민자사업의 재정부담액, 지방공기업 부채와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현황, 국외출장과 연말지출 현황 등이다. 더불어, 행사 축제와 같은 주요사업에 대한 원가회계 정보를 올해부터 공개하고, 자치단체 계약의 발주부터 대가지급까지 전과정을 자치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게 된다.
지방공기업의 경우,이익배당 현황, 사건사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실적, 임원 국외출장현황 등을 올해부터 공개하는 등 향후 상장기업 수준 이상으로 통합경영정보를 확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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