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에 행복한 날이었습니다”고 했다.
최 시장은 “이른 아침 시청 앞이 형형색색의 외출복을 차려입은 어르신들로 가득했습니다. 노인맞춤돌봄어르신들이 가을나들이를 나서는 길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바람 쐬러 나가신다고 신나신 어르신들의 손을 잡아드리니 저절로 효자가 되는 것 같습니다. 4년 만에 열린 ‘제14회 장애인 합동고희 효도잔치’로 고희를 맞으신 다섯분의 어르신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고 했다.
이어 “2007년부터 장애어르신을 위해 합동고희 효도잔치를 열어, 장애인과 노인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계신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나누고 있는 지체장애인협회 안양시지회 주길석 지회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점심에는 삼덕공원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사랑과 정성의 한 끼 대접’ 행사장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자장면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손수 만들어 드린 자장면을 남김없이 싹싹 비우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너무 뿌듯했습니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정성을 들인 한 끼를 대접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신 동방산업 주식회사 차상호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고 했다.
최 시장은 “우리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에 따라 길어진 노년을 보내고 있습니다.행복하고 섬김을 받는 어른들이 사회의 등대 역할이 되어 공동체의 존경을 받을수록 우리 안양이 더 편안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을 품어봅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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