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아르바이트 생. [사진=김명섭 기자 msiron@heraldcorp.com]
편의점 아르바이트 생. [사진=김명섭 기자 msiron@heraldcorp.com]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프랜차이즈 편의점과 커피전문점 가맹점 10곳 중 3곳 가량은 직원 임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노동부가 최근 5년간 프랜차이즈 편의점 688곳을 점검한 결과 219곳(31.8%)에서 임금체불이 확인됐다.

가맹점 수 상위 10위권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도 점검 사업장 895곳의 31.1%에 달하는 278곳이 임금을 체불했다.

편의점 가운데 임금체불 사업장 수가 많은 곳은 'GS25'와 'CU'였다.

다만 전체 점검 사업장 대비 임금체불 사업장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세븐일레븐'이었다.

커피 전문점 중에서는 '투썸플레이스'가 임금체불이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파스쿠찌', '컴포즈커피', '이디야' 순으로 나타났다.


js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