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 SF영화 상영 및 방탈출 프로그램 등 운영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립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4~6일 사흘간 ‘한 여름 밤의 과학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과학’을 주제로 SF영화를 보면서 상상의 세계를 탐험하고, 과학실습도구를 활용해 방탈출 게임처럼 미션을 해결하는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천문대에서는 여름 밤 천체 관측과 특별 해설이 진행된다. 1층 로비에서는 여름철 발생하는 기후이상과 기후위기에 대한 해설을 더한 ‘토네이도 라이브쇼’가 열린다.
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는 ‘외계 생명과 평행우주’라는 주제로 SF영화 상영회와 강연회가 펼쳐진다. 영화 ‘월-E’ 상영과 함께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가 강연을 맡는다.
미션 해결 프로그램으로는 유전자증폭, 바이러스 변이 등 생명과학분야 뿐 아니라 물리천문학, 생태학 등 여러 분야의 실험 콘텐츠로 구성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1~11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다음 달부터는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말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내 곁의 과학을 체험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생활 속 실천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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