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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랩하고 먹방하는 선생님…잘나가는 ‘쌤플루언서’엇갈린 시선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춤추고 랩하고 먹방하는 선생님…잘나가는 ‘쌤플루언서’엇갈린 시선 [세상&]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릴스(짧은 영상 콘텐츠) 200여개의 조회수를 모두 더하면 약 1억9000만회에 달한다. 이 기록의 주인공은 연예인이 아닌 초등학교 교사다. 이 교사의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는 약 40만명까지 늘었다. 교사가 주인공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의 소재도 학교생활을 넘어 일상 전반으로 넓어지고 있다. 수업 아이디어나 교육자료를 공유하던 수준에서 교실에서 춤을 추거나 랩을 하고 자신의 옷차림을 소개하는 ‘OOTD(오늘의 착장)’와 다양한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먹방’까지 등장했다. 이른바 ‘선생님 인플루언서’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를 바라보는 교사 사회의 시선도 엇갈린다. 학생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공교육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오는 반면 교사라는 직업과 학교 공간을 개인의 유명세를 높이는 데 이용한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특히 일부 교사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이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교직 전체에 대한 왜곡된 인식
2026-10-17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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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안경 좀 벗어줄래” 거절하면 내년 수능까지 못 본다…감독관은 ‘육안 단속’ 비상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잠깐 안경 좀 벗어줄래” 거절하면 내년 수능까지 못 본다…감독관은 ‘육안 단속’ 비상 [세상&]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인공지능(AI) 스마트안경을 착용하다 적발되면 해당 시험이 무효 처리되고 이듬해 수능 응시자격까지 제한된다. 시험장에 스마트안경을 단순히 소지한 경우에도 시험이 무효가 되며, 감독관의 안경 확인 요구를 거부하면 중대한 부정행위가 된다. 최근 대학 수시 논술시험에서 AI 안경 부정행위가 잇따르자 교육당국이 대응 수위를 높인 것이지만 실제 기기 식별과 부정행위 판단은 현장 감독관의 몫으로 남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전날 홈페이지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사항’과 관련 동영상을 공개했다. 유의사항에는 스마트안경의 착용 여부뿐 아니라 소지와 감독관의 확인 요구에 불응하는 행위까지 구체적인 제재 기준이 담겼다. 평가원은 스마트안경과 스마트워치 등 무선기기를 1교시 시작 전 제출하지 않고 시험 중 착용하면 교육부 훈령인 수능 관리규정 제19조
2026-10-16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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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 자사고 자퇴 확 줄었다…불리한 내신 부담 완화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특목, 자사고 자퇴 확 줄었다…불리한 내신 부담 완화 [세상&]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내신 5등급제가 처음 적용된 지난해 영재학교와 특수목적고,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의 고1 학업중단 학생이 최근 5년 중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내신 경쟁 부담이 줄고 학교별 특화 교육과정이 대입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다만 지역단위 자사고에서는 학업중단 학생이 늘어 학교 유형별로 차이를 보였다. 15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특목자사고 학업중단 및 전출자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영재학교·특목고·전국단위 자사고 73개교의 고1 학업중단 학생은 189명이었다. 전년 244명보다 55명(22.5%) 줄었다. 분석 대상은 외고 28개교, 전국단위 자사고 10개교, 국제고 8개교, 과학고 20개교, 영재학교 7개교다. 관련 정보를 공시하지 않은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제외됐다. 이들 학교의 고1 학업중단 학생은 2021년 194명에서 2022년 218명, 2023년 284명으로 늘었다. 이후 2024년 244명, 지난해 189명으
2026-10-15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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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애들 싸움이 아니다…강요된 폭력 ‘야차룰’
#1. “재미없다, 다시 싸워.” 지난해 8월 세종시에 있는 한 건물 지하 주차장. 중학생 두 명의 몸싸움을 지켜보던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25초 만에 싸움을 끊었다. 재미없다며 다시 싸우라는 요구였다. 고등학생의 요구에 싸움은 격해졌고 참여한 학생은 이후 얼굴을 반복해서 맞아 코뼈가 골절됐다. #2. “인원수만 맞춰주라 했는데….” 지난해 4월 경기도 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은 친구에게 ‘야차’ 인원수만 맞춰 달라는 부탁을 받고 나갔다가 구경꾼 20여명을 보고 달아났다. 그러나 학교로 찾아가 때리겠다는 협박에 돌아와야 했다. 싸움을 거부하자 무릎을 꿇거나 현장에 모인 사람 모두의 택시비를 내라는 요구가 돌아왔다. 가해 학생은 법적 책임을 묻거나 신고하지 않겠단 동의 영상을 찍은 직후 피해 학생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다. 학생들이 ‘야차’라고 부르는 싸움 뒤에는 상대를 불러내고 싸움을 재촉하며 카메라를 드는 학생들이 있다. 거절하는 학생에게도 싸움을 강요한 뒤 ‘서로 합의했다’는 영
2026-10-15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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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돈부터 제대로 써라”…교부금 개편에 민주당·진보 교육감 설전[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쓸 돈부터 제대로 써라”…교부금 개편에 민주당·진보 교육감 설전[세상&]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의 14일 서울·인천·경기교육청 국정감사에서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과 인공지능(AI) 교육 플랫폼 ‘하이러닝’의 사업자 선정 특혜 의혹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더불어민주당은 교부금 개편을 놓고 재정 효율성을 강조했지만, 수도권 교육감들은 늘어나는 교육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기존 내국세 연동제를 유지하는 경우와 정부 개편안을 적용하는 경우를 비교하면 교육청의 재원이 줄어든다”며 “인건비와 학교운영비 등을 우선 편성할 경우 결국 학생들에게 돌아가는 사업비가 빠질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이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그렇다”고 답했고, 안민석 경기도교육감도 “사실 저희는 더 어렵다”고 말했다. 반면 고민정 민주당 의원은 “아직 발생하지 않은 세수를 전제로 예산이 삭감됐다고 주장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전년도 확정 예산을 기준으로 비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교육부도 “내년도 교부
2026-10-14 14: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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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AI가 돌려준 시간, 교사는 학생 곁으로](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기고] AI가 돌려준 시간, 교사는 학생 곁으로
2024년 노벨상은 우리나라에 각별했다. 한강 작가가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동시에 인공지능(AI)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물리학상은 인공신경망의 토대를 놓은 존 홉필드와 제프리 힌턴에게, 화학상은 AI를 활용한 단백질 구조 예측과 설계에 기여한 데미스 허사비스 등에게 돌아갔다. 인간의 내면을 탐구한 문학과 인간의 지능을 닮은 기술이 같은 해 노벨상의 무대에 오른 것이다.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 전환(AX)은 일상이 되었다. 질문 한 줄이면 보고서 한 편이 만들어지는 시대다. 그러나 편리함 뒤에는 그림자도 있다. ‘AI 대부’로 불리는 제프리 힌턴은 노벨상 시상식 연회 연설에서 AI의 급속한 발전이 불러올 단기적 위험과 함께 장기적·실존적 위협을 경고했다. 교육도 예외가 아니다. AI에 의존하는 ‘생각의 외주화’로 학생들의 사고력이 약해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교육에서 AI는 어떻게 쓰여야 할까. 학생에게 생각하는 힘을
2026-10-14 11: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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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학생 줄어도 학교 역할 늘어…교육수요 반영해야”[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정근식 “학생 줄어도 학교 역할 늘어…교육수요 반영해야”[세상&]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4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과 교원 정원 산정에 학생 수뿐 아니라 실제 교육비용과 교육수요를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수도권 교육청 국정감사에서 “학생 수는 줄어든다 하더라도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가치는 결코 줄어들지 않는다”며 “기초학력과 마음건강, 특수교육, 노후시설 개선 등 학교가 감당해야 할 몫은 오히려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논의 중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이 학령인구 변화만이 아니라 실제 교육비용과 미래 교육수요를 균형 있게 반영할 수 있도록 각별히 살펴봐 달라”고 요청했다. 교원 정원 역시 실제 교육수요를 기준으로 산정할 수 있도록 국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정 교육감은 지난 7월 선포한 ‘모두를 위한 기본교육, 행복한 협력교육’을 바탕으로 서울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도 제시했다.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과 기후위기, 학령인구 감소, 교육
2026-10-14 11: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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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배재고 화두 오른다…수도권 교육청 국감 쟁점[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암살자들, 배재고 화두 오른다…수도권 교육청 국감 쟁점[세상&]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경기·인천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인공지능(AI) 교수학습 플랫폼의 사업자 선정과 예산 집행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앞선 교육부 국감에서 여야가 맞붙은 영화 ‘암살자들’의 학생 단체관람과 역사교육 문제도 다시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14일 서울·경기·인천교육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출석해 주요 교육정책과 현안에 답할 예정이다. 경기교육청 감사에서는 AI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의 특혜 의혹이 쟁점이다. 안 교육감 인수위원회는 지난 7월 사업 사전 기획 정황과 의무 절차 누락, 입찰 방식의 위법성 및 특혜 의혹 등을 제기하며 감사를 요청했다. 당시 인수위는 최근 3년간 사업에 358억원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국회 교육위는 관련 증인도 채택했다. 서울·인천 등 11개 교육청이 공동 구축하는 AI 교수학습 플랫폼도 검증 대상이다. 1차 구축은 서울교육청이
2026-10-14 09: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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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커닝’ 결국 터졌다… 연대서 AI 안경 논술 부정행위 적발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대입 ‘커닝’ 결국 터졌다… 연대서 AI 안경 논술 부정행위 적발 [세상&]
[헤럴드경제=김용재·김도윤 기자] 연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의 2027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시험에서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가 잇따라 적발됐다. 수험생들이 시험 전 검사에서는 일반 안경을 착용했다가 시험 도중 스마트안경으로 바꿔 쓰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대학별 고사의 부정행위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연세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신촌캠퍼스에서 치러진 자연·통합계열 수학 논술시험에서 스마트안경을 착용한 수험생 1명이 감독관에게 적발됐다. 연세대는 이번 논술시험을 앞두고 감독관을 대상으로 스마트안경 식별 교육을 진행했다. 스마트안경의 외형과 일반 안경과의 차이점, 카메라 등 주요 부품의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까지 안내했다. 감독관들은 이를 토대로 시험 시작 전 안경을 착용한 수험생들을 확인했다. 그러나 적발된 수험생 A씨는 사전 검사 당시 일반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다. 이후 시험지를 배부받은 뒤 몸에 소지
2026-10-13 18: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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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분을 잘 알거든요” 교장 공모 면접서 인맥 과시하면 감점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내가 그 분을 잘 알거든요” 교장 공모 면접서 인맥 과시하면 감점 [세상&]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내년부터 교장공모제 심층면접에서 특정 단체 소속이나 유력 인사와의 친분을 드러내면 감점을 받게 된다. 교장 자격증이 없는 교원도 지원할 수 있는 공모학교 지정 기준이 완화되고, 교육감이 교장 선발 심사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바뀐다. 13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학년도 교장공모제 업무처리지침’이 전국 시도교육청에 안내됐다. 교장공모제는 학교 구성원의 요구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적합한 교장을 공개 모집하는 제도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교장공모 심사 과정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지원자가 제출하는 자기소개서나 학교경영계획서에 성명 등 개인정보를 기재하거나 특정 단체·인사와의 연관성을 드러낸 경우에만 감점했다. 심층면접 등 대면심사에서는 해당 기준이 적용되지 않았다. 2027학년도부터는 면접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밝히거나 특정 단체 소속, 특정 인사와의 친분 등을 드러내도 공모교장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감점할 수 있다. 교육부
2026-10-13 06:00:00
![특목, 자사고 자퇴 확 줄었다…불리한 내신 부담 완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215.b3b5165f0c5e40af8c662d26ee9d4af5_T1.jpg?type=h&h=640)
![[기고] AI가 돌려준 시간, 교사는 학생 곁으로](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4.7d008dd17d6549c585a8555c6191b5c5_T1.jpg?type=h&h=640)
![정근식 “학생 줄어도 학교 역할 늘어…교육수요 반영해야”[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4.0f08fb1107404ad28a95627862c19aa5_T1.png?type=h&h=640)
![암살자들, 배재고 화두 오른다…수도권 교육청 국감 쟁점[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4.699d1703580a456f9e080ff0bfd9dbeb_T1.png?type=h&h=640)
![“내가 그 분을 잘 알거든요” 교장 공모 면접서 인맥 과시하면 감점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2/news-p.v1.20261012.ee584b4d9d8648b6a2dda36f00bc8f53_T1.pn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