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월드컵은 마무리됐지만,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부른 월드컵 공식 주제가의 인기는 여전하다. 정국의 ‘드리머스(Dreamers)’ 뮤직비디오가 억대 조회수에 진입했다.
2일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 11월 22일 국제축구연맹 피파(FIFA)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정국의 ‘드리머스’ 뮤직비디오 영상이 조회수 1억을 넘어섰다.
이 뮤직비디오는 피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역대 누적 조회수 1위에도 오르며 축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유튜브에선 공개 한 달이 넘어선 현재에도 인기 뮤직비디오 16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정국이 화려하게 포문을 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드리머스’ 공연 영상은 다수의 채널에서 꾸준한 조회수 상승을 기록 중이다. 피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4370만뷰, 방탄TV 공식 채널에선 88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총 1억 3170만뷰를 달성했다. 방탄TV에 올라온 정국의 ‘드리머스’ 개막식 공연 영상은 공개 직후 유튜브 뮤직 카테고리에서 ‘전세계 인기 동영상’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월드컵의 개막과 함께 공개된 정국의 ‘드리머스’는 세계인의 축제 동안 각종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축구 중계 전후로 사용됐고, 세계적인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사랑받았다.
이 곡은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35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 K팝 솔로 가수 ‘최단’ 기록을 세웠다. 역대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최초’로 빌보드의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비롯해 ‘2주 연속’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월드컵 주제가 ‘최초’로 발매 첫날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 100개 국가 이상에서 1위를 차지하는 새 역사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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