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덤셀 기반 모듈 제조 200억 지원

한화큐셀 獨 R&D센터에 시험라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은 유럽연합(EU)이 1500만 유로(약 200억원)를 지원하는 ‘차세대 태양광 셀 양산화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탠덤 셀’ 시험생산 라인이 독일 탈하임 소재 한화큐셀 글로벌 R&D센터에 구축된다. 탠덤 셀은 실리콘 층 위에 태양광 신소재로 주목받는 페로브스카이트 층을 얹어 제작한다. 프로젝트는 이달부터 2026년까지 4년간 고효율 탠덤 셀을 양산하고 탠덤 셀 기반 모듈을 제조하는 장비·공정·재료 개발을 목표로 한다. 하부 셀에는 한화큐셀 고유의 퀀텀(Q.ANTUM) 셀 제작 기술을 적용한 탠덤 셀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탠덤 셀을 모듈로 제작할 때의 효율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정 기술을 개발한다. 컨소시엄에는 한화큐셀을 포함해 유럽 내 태양광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총 17곳이 참여한다. 주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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