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약속과 민생의 행보 영호남’ 2일차
“4차 산업혁명·탄소중립 함께 실현하길”
“4대 수출품 차·조선도 제철산업 양면”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1일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찾아 “4차 산업혁명, 탄소중립, 이 모든 것을 제철이 함께 실현해 나가면서 한국 산업의 힘찬 견인차 역할을 해주실 것을 믿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전남 광양제철소에서 “제철은 산업의 기본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포스코가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주축이 돼 왔다”며 “우리나라 4대 수출품이 자동차와 조선인데, 이 역시도 제철산업의 동전의 양면”이라고 치켜세웠다.
이날 윤 당선인의 광양제철소 현장 방문에 동행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최근 철강업은 탄소중립과 관련해서 석탄을 원료로 사용하는 산업 특성상 사실상 이산화탄소(CO2)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산업”이라며 “탄소중립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인류가 2000년간 이어온 탄소기반 제철방식을 수소기반으로 바꾸기 위해 전세계 철강업계가 개발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포스코는 지난 25년간 파이넥스 기법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게 수소기반이라 세계 철강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의 국가 대표기업으로 성장해서 국가경제의 든든한 기둥이 되겠다”고 했다.
hwshi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