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홈술족 겨냥 냉장 안주 라인업 확대

혼술, 홈술족이 늘면서 간편식 안주시장도 덩달아 몸집을 키우고 있다. 이에 편의점들도 냉장 안주 상품 라인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냉장 안주류 매출은 2016년 36.0% 성장한 데 이어, 2017년에는 49%, 지난해에는 57.0% 성장하는 등 해마다 증가폭을 키우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의 통계를 보더라도 국내 냉동 안주 시장 규모는 2016년 195억원에서 2017년 598억원, 지난해에는 960억원으로 성장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장 안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편의점들도 냉장 간편식 안주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24일 ‘순희네 빈대떡’과 함께 간편식 안주 ‘순희네 고기완자’를 출시한다. 순희네 빈대떡은 1994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광장시장 명물로 자리잡은 빈대떡 전문점으로 광장시장을 찾는 관광객과 외국인들에게 필수 코스인 유명 맛집이다. 순희네 고기완자는 전통 순희네 완자 맛을 그대로 구현한 상품으로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고기의 육즙이 부드럽고 야채가 풍부하게 들어가 식감이 좋다. 세븐일레븐 순희네 고기완자는 편의점 특성에 맞춰 1인용에 적합한 중량(157g)으로 만들었으며 프라이팬 조리 등 따로 조리할 필요없이 렌지업을 통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석희 기자/hanim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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