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4주째 확대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서울 부동산 시장이 다시 달아오르면서 아파트 매매가격이 3.3㎡ 당 2400만원을 돌파했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 당 2406만원을 기록했다. 2017년 말 2167만원이었는데 7달만에 11%인 239만원이 올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08% 상승해 4주 연속 상승률이 높아지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양천구가 0.2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도봉(0.18%), 용산(0.16%), 노원(0.14%), 마포(0.14%), 관악(0.13%), 성북(0.12%), 은평(0.12%) 등이 뒤를 이었다.
신도시는 판교(0.08%), 광교(0.06%), 평촌(0.03%), 분당(0.02%), 일산(0.01%) 순으로 상승했다.
또 경기ㆍ인천은 광명(0.32%), 과천(0.21%), 군포(0.13%), 안양(0.11%), 구리(0.04%), 용인(0.04%), 하남(0.04%)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전세시장은 안정세가 유지되고 있다. 서울은 0.01% 상승했으며, 도봉(0.06%), 양천(0.06%), 마포(0.05%), 성북(0.05%), 강남(0.02%), 서대문(0.02%) 순으로 올랐다. 노원(-0.03%), 송파(-0.01%)는 하락했다.
경기ㆍ인천은 새 아파트 입주 여파로 안성(-0.55%)이 가장 크게 하락했으며, 평택(-0.33%), 구리(-0.12%), 과천(-0.07%), 용인(-0.07%), 고양(-0.05%), 파주(-0.04%)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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