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 서울플랜’ 총괄 기획 행정 전문가
“서울만의 매력·콘텐츠 세계 알릴 것”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김병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이날부터 3년 동안 서울관광재단을 이끌며 서울의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시키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김 대표는 경희대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행정 전문가로 ▷서울대 공학연구원 연수연구원 ▷경희대 행정학과 겸임·객원교수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서울시 정무부시장 재임 당시 시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정책 조정 역량을 쌓았다. ‘G3 서울 기획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서 ‘글로벌 TOP(톱),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100대 핵심과제를 담은 ‘G3 서울플랜’을 총괄 기획했다.
10일 발표된 G3 서울플랜은 서울시가 세계 3대 도시를 목표로 2030년까지 총 86조원을 투입해 ▷건강안전도시 ▷동행성장도시 ▷주거안정도시 ▷기회활력도시 ▷공간혁신도시 등 5대 미래상과 20대 전략목표, 100대 핵심과제를 실천하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서울만의 매력과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도시 브랜딩을 강화하고 야간경제 활성화 등 서울시의 주요 정책과 관광을 연계해 서울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ikso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