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이용 개수에 따라 적립률 높아져
5개 이상 이용 시 5% 적립
롯데백화점 최대 10%, 세븐일레븐 5% 현장할인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롯데백화점부터 롯데시네마까지, 롯데그룹 맞춤형 소비 카드가 첫 출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 계열사를 많이 이용할수록 이득인 카드로 설계해 쇼핑·외식·레저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혜택을 챙겨볼 수 있다는 평가다.
롯데카드가 롯데그룹 계열사 통합 혜택을 제공하는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상품 롯데멤버스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카드가 롯데그룹과 협력해 계열사 혜택을 한 곳에 통합한 카드를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멤버스 카드’와 ‘롯데멤버스 카드 Premium(프리미엄)’으로 구성된 이번 통합 PLCC는 롯데그룹 계열사 이용 개수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5%까지 적립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연회비는 각각 국내 및 해외 겸용 3만원, 15만원이다.
먼저, 롯데멤버스 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5%를 한도 제한 없이 엘포인트로 기본적립을 해준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롯데멤버스 브랜드’를 이용할 때는 추가 혜택도 준다. 해당 월 이용한 브랜드 개수에 따라 각각 1%(1~2개), 3%(3~4개), 5%(5개 이상)를 월 5만 포인트까지 특별적립을 받을 수 있다.
‘롯데멤버스 브랜드’는 롯데백화점·롯데마트·세븐일레븐·롯데홈쇼핑·롯데면세점·롯데리아·롯데호텔·롯데월드·롯데시네마 등 총 20개 브랜드로 구성됐다. 계열사를 결제할수록 혜택 커지는 구조인 것이다. 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은 혜택 적립 한도가 더 크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0.7%를 한도 제한 없이 기본적립을 받을 수 있으며 계열사 이용 특별적립 한도는 10만원으로 늘어난다.
롯데카드는 향후에도 참여 계열사를 늘리면서 롯데멤버스 카드 전용 할인 프로모션도 더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모션에는 롯데백화점 7% 또는 10% 현장할인, 세븐일레븐 5% 현장할인, 롯데호텔 객실 주중 50%·주말 30% 할인 등이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그룹 브랜드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PLCC 상품”이라며 “계열사를 많이 이용할수록 높은 적립률을 제공하고 계열 외 다른 가맹점에서도 한도 없는 적립을 제공하는 등 빈틈없는 혜택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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