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방송인 신동엽이 KBS 2012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 주인공이 되면서 고인이 된 어머니를 언급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신동엽은 23일 새벽 끝난 2012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2002년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후 10년 만이다.
신동엽은 “2002년 KBS에서 처음으로 연예대상이라는 것이 생겼다. 그때도 대선이 있었고 연예대상 사회를 보면서 ‘해피투게더’ 쟁반노래방으로 대상을 받았다. 올해도 대선이 있었고 사회를 보면서 대상을 받았다”며 “1회때 상받은 것보다 비교할 수 없을만큼 행복하다”고 감격해 했다.
이어 신동엽은 “78세 연세임에도 건강하게 복지관에 나가서 할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버지에게도 감사 드린다. MBC에 근무하는 선혜윤씨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가족들을 언급했으며 “1995년도 너무나 일찍 하늘나라로 떠난 어머니, 나처럼 후회하지 말고 안계실때 그리워 하지말고 계실때 효도하길 바란다”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신동엽은 올해 ‘불후의 명곡’ ‘안녕하세요’에서 명불허전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 인기의 일등공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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