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짧은 글을 남겼다.
진 교수는 19일 트위터(@unheim)에 “투표율 올라갈 때만 해도 희망을 가졌는데, 실 결과는 그동안의 여론조사와도 너무 차이가 나는군”라면서 “실망이 큽니다. 다시 5년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게 끔찍하지만, 국민의 선택이니 어쩌겠습니까? 함께 싸워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하지만 저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보병들의 활약은 최고였습니다”라면서 이번 선거를 위해 발로 뛴 수많은 트위터리안들을 격려했다.
이날 KBS는 9시3분께 박 후보가 전체의 52.7%인 1580만~1640만표를 얻을 것으로 예상 “당선이 확실하다”면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46.9%인 1406만~1466만표를 얻을 것이라고 보도했으며, MBC도 이날 전국 개표가 38.1% 진행된 오후 9시 16분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전했다. SBS 역시 박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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