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기자] 정부와 함께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투자할 참여대상이 중견기업으로 확대된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유장희)는 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의 참여대상을 기존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확대키로 했다.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판ㄴ로 확보를 조건으로 정부와 투자기업이 1대 1 비율로 투자하는 사업. 현재 대기업 8곳과 공기업 10곳이 투자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내년도 예산은 520억으로 투자기업과 1 대 1 매칭하면 총 투자규모는 1040억에 달한다. 재단은 이중 상당부분에 중견기업이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

오는 13일 열리는 동반성장 위원회 2주년 기념식에 다산네트웍스, 주성엔지니어링, 인성정보 등 중견기업과 투자참여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투자기업은 투자금액의 7%에 대해 법인세를 공제받고 지정기부금으로 인정돼 세액공제혜택과 동반성장지수 및 평가실적에 반영되는 등 각종 인센티브 효과를 누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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